항암 요리 전문가 황미선의 치유식
황미선 지음 / 조선뉴스프레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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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해당 출판사에서 제공하여 작성하는 서평입니다."


책이 꽤 크고 두껍다. 그만큼 많은 양의 함암요리 가짓수가 수록되어 있다. 아시다시피 저자는 항암요리의 전문가이다. <치유식>이라는 책 제목만 하더라도 몸을 회복시키고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초점을 둔 식이요법의 집합체라고 볼 수 있겠다.

전통 식재료와 자연식, 제철음식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성을 들여 만든 음식인 만큼 시간이 필요한 다양한 요리가 담겨있다. 서두에서는 항암에 도움을 주는데 있어서 기본으로 사용하는 주재료들을 소개해준다. 그리고 본론에서는 음식에 대한 설명과 효능, 만드는 방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안내하고 있다. 완성된 음식이 깨끗하고 정갈하게 놓여져있다.



환자이기에 냄새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 그런 부분까지 고려하여 환자를 자극하는 냄새를 최소화하면서 항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만드는 방법들을 기재하였다. 더하여 재료의 특성을 살리는 팁도 안내해준다. 한국의 전통음식과 건강과 직결된 음식을 조화롭게 하여 문화와 치유가 어우러지는 느낌이다. 새우젓 하나만으로도 수확시기에 따라 이름도 다르고 맛도 달라진다는 것도 책을 통해 알게되었다.

생소한 재료 또한 많았다. 하나하나 공들여 접해봐야한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건강이지 않을까싶다. 김치나 동치미처럼 발효가 필요한 음식은 그동안 쉽게 구입해 먹었는데 건강증진을 위해서 책의 도움을 받아 직접 해봐야겠다. 그동안 짧은 시간에 만들 수 있는 음식이나 퓨전음식만 접해왔다면 시간과 정성이 담긴 요리를 시작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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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가 주는 힘
M. J. 라이언 지음, 이주영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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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해당 출판사에서 제공하여 작성하는 서평입니다."


  꺽이지 않고 버티는 마음인 끈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강한 멘탈은 평온함, 어떤 어려움이라도 받아들이는 능력을 수용이라고 책은 전한다. ‘끈기’, ‘평온함’, ‘받아들임’이 책 표지에 기재되어 있는 이 세 가지 요소가 본 도서의 핵심이다.


  현대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바쁘다. 언제나 긴장되고 조급한 마음으로 살아간다. 하지만 그러한 일상 속에서 여유를 가지고 상황을 바라보는 능력을 기르고, 잠시 멈추고 호흡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본 도서는 일러준다. 인내를 단순히 참는 개념이 아니라 여유를 두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빠른 속도를 따라가야 하는 시대에서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할 수 있다.

  한 예로 복사기 사용에 미숙한 사람을 기다리는 5분이 짜증이 나서 40센트면 되는 비용을 1달러나 지불하고 거스름돈을 받지 않았다는 사례가 그것이라고 한다. 5분 정도의 여유를 가졌다면 불필요한 부정적인 감정소모를 안했을테고 손해나는 비용이 없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무엇을 잘하려면 오랜 노력이 필요하다. 즉, 위의 세가지 요소를 갖춘 인내의 과정이 필요하다.

  인내심이 잔잔한 내면의 안정이고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는 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인내심이 많아질수록 타인에게 공감하는 능력도 커진다고 한다. 책을 통해 독자 본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본인 기준으로 바라봤을 때는 성인군자의 경지에 이르러야 비로소 가능할 것 같다. 하지만 노력해보려고 한다. 본 도서를 시간을 가지고 차분하게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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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 크루아상 레시피북 - 호주 최고 로컬 베이커리의 베이킹 노하우
케이트 리드 지음, 이혜주 옮김 / 현익출판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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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서적처럼 크기가 크고 두께감있는 크루아상 레시피 도서이다. 현지인들도 오픈런을 하는 호주 최고의 로컬 베이커리이자 그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이 없는 노하우가 담긴 도서라 한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기대가 매우 크다.

저자는 의외로 처음부터 베이킹을 배웠던 건 아니였다. 항공우주공학을 전공하고 관련 분야에서 일을 하다가 겹겹이 쌓는 크루아상 자체에 매력을 느껴 프랑스에서 공부하고 호주에 ‘룬’베이커리를 차렸다고 한다. 대단한 도전이 아닐 수 없다. 본 도서의 서두에는 도구와 재료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해준다. 반죽과 성형을 사진과 함께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준다.

독자본인은 학원에서 베이킹을 공부했지만 ‘마르살라’, ‘스트레가’ 등 생소한 재료들을 본 도서를 통해 알게 되었다. 성형 또한 그렇다.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지만 베이킹도 알아야 할 이론과 익혀야 할 기술 등 배움에 있어서 끝이 없다는 걸 새삼 깨닫는다. 그녀가 만든 크루아상을 직접 맛보고 싶다.

책에 수록되어 있는 완성된 크루아상이 너무 탐스럽고 정갈하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종류의 크루아상을 사진을 통해 배워나간다. 책 중간중간마다 그녀가 베이킹을 배우면서 경험했던 지나한 과정들이 기재되어 있다. 그리고 60여 가지의 여러 레시피들을 따라하면서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어 보고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부지런히 배우고 익히면서 본인도 나만의 개성있는 베이커리가게를 차리고 싶다. 책은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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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임의 백년 밥상 - 50년 한식 대가가 정리한 참 귀한 사계절 레시피
이종임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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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해당 출판사에서 제공하여 작성하는 서평입니다.




요리책은 많은데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밥상같은 레시피는 그리 흔하지 않다. 대다수의 요리책은 약간 퓨전처럼? 변형된 레시피들인데 본 도서는 어릴 적 먹었던 음식 그대로를 재현한 것같은 레시피 같다는 생각이 든다. 소제목과 같이 50년 한식 대가가 정리한 참 귀한 사계절 레시피라 할 수 있겠다.





책의 구성은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뉘어 계절마다 제철음식을 담은 음식들을 소개한다. 책은 비교적 크고 두꺼운 편이다. 그만큼 30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이 담겨있다. 서두에는 육수, 채수 등 각종 소스를 만드는 방법과 시작하기 전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이 담겨있다. 책의 왼편에는 완성된 음식사진이 있고 오른편에는 준비할 재료와 요리의 각 과정이 일목요연하게 작성되어 있다. 그동안 감자전, 연근조림, 오이지무침 등 흔하게 볼 수 있는 반찬이지만 막상 레시피는 요리책에서 찾기 쉽지 않았다.

흔히 접하는 기본음식이라 오히려 없었을 수도 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독자 본인은 한식을 먹어야 속이 편해서 그런지 어릴 적 먹었던 음식을 담은 본 도서가 국과 반찬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된다. 레시피 하단에는 요리의 맛을 더욱 풍성하게 살려줄 유용한 팁을 소개해준다. 배추전이 눅눅하게 되어 그동안 종종 실패를 했는데 이번 주말에 책의 도움을 받아 아삭아삭하게 잘 만들어봐야겠다. 백년밥상이 괜히 백년밥상이 아니다. 속을 든든하게 하는 식사가 필요하다면 본 도서를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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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거케이크 마스터 클래스 - 데보라의 달콤한 레시피
황은숙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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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제빵을 배우고 홈베이킹을 하면서 부끄럽지만 ‘슈거케이크’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책을 받아든 순간 그동안 알고있었던 케이크 디자인과 절대적으로 다른 또다른 세상이 열리는 것만 같다. 책표지만 봐도 손재주가 엄청 좋아야 한다는걸 깨닫게 된다.

아직 베이킹에 허덕이는 독자 본인이 잘 소화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들 정도로 접해보지 않은 새로운 형태의 케이크이기 때문이다. 본 도서의 담겨있는 케이크는 그야말로 예술의 경지라 할 수있겠다. 저자는 국내 유명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258회 슈거 크래프트 편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한다. ‘데보라황’ 유튜브명으로 유튜브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본 도서는 총 25가지 케이크 레시피를 수록하고 있다.


슈거케이크는 물기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냉장보관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큰 이점이 있다.

서두에 케이크를 준비하는 단계부터 스펀지 만들기, 반죽 레시피 등 기본적인 세팅에 대해 안내해준다. 반죽도 반죽이지만 밀대로 매끈하고 편평하게 펴는 일과 조화로운 색을 내는 일이 관건일 것 같다. 베이스편을 제외하고 총 4파트의 케이크로 나뉘어 진다. 완성된 사진 그리고 각각의 작업할 포인트가 담겨있는 사진과 함께 일목요연한 설명이 기재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꽤 난이도가 있지만 회전목마와 목욕하는 테디베어 케이크를 만들어 보고 싶다. 다만 말모양의 쿠키틀을 구해야 한다. 책을 보면 알겠지만 연습을 정말 많이 해야 할 것이다. 지금부터 부지런하게 연습해서 5월 어린이날에 꼭 선보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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