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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작 초등 국어 어휘X독해 3단계 (3,4학년) - 독해력을 키우는 바른 어휘 학습 ㅣ 초등 빠작 비문학 독해
구주영 외 지음 / 동아출판 / 2023년 5월
평점 :
독해력을 키우는 바른 어휘 학습 빠작
한자어도 배우고, 속담도 척척,
관용어. 한자성어. 어법까지
한 번에 해결한다!!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 가장 많이 풀고 있는 교재
☆동아출판사 빠작☆
여러분들 동아 출판의 빠작시리즈를
하나쯤은 모두 풀어보셨을텐데요
오늘은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키를
가지고 왔어요.
짝! 짝! 짝!
한자어권에 속한 우리나라.
한자어권에 속해서인지 한자어로 된 낱말이
굉장히 많아요. 그리고 원래의 낱말과는 전혀
다르게 쓰이지만 습관적으로 쓰는 관용어도 많고요.
이런 한자어나 관용어 그리고 한자성어. 속담등을
모르면 문맥의 흐름이 막혀 독해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꽤 많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죠?
그래서 동아출판에서 새롭게 어휘도 잡으면서
독해력도 키울 수 있는 교재가 나왔답니다.
반가워~^^ '빠작 어휘 × 독해'야~~
'빠작 어휘 × 독해는 1단계에서 6단계까지 나오는데
1~ 2단계는 한자어, 속담,
관용어 그리고 어법을 배우고,
3~4단계는 한자어, 속담, 관용어,
한자성어 그리고 어법을 배워요.
마지막인 5~6단계는 한자어, 관용어, 한자성어
그리고 어법을 배우는데 저희는 초등 2학년이지만,
빠작 문학, 비문학을 2단계 모두 풀어서
어휘 × 독해는 3단계로 정했답니다.
3단계에서 배우는 과정의 목록은
독해력과 어휘력은 따로 떼어 내어 배우는것보다 동시에 배울 때 효과 커지는데요 '빠작 어휘 × 독해'에서는 독해 학습을 통해 학년별 필수 어휘를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요. 그리고 독해의 핵심어에는 한자의 뜻이나 주제 중심으로 어휘를 확장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 배운 어휘를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어휘 문제도 실려 있답니다.
'百聞 不如一見'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는 뜻처럼
아래를 같이 한 번 볼게요~~
독해력을 키우는 바른 어휘 학습은
첫째, 독해를 할 때 가장 먼저 지문 속 핵심어를 파악하고 핵심어의 뜻을 유추하면서 지문을 읽어야 해요. 그리고 핵심어의 정확한 뜻을 이해하고 이를 확장하여 새로운 어휘를 학습해야 효과적이랍니다.
둘째, 학습 개념어나 비문학 글은 대부분 한자어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한자어 학습이 꼭 필요해요. 그리고 한자성어, 속담, 관용어까지 학습을 해야 문맥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요. 이런 여러 학습은 일상에서 활용할 때 어휘력을 풍부하게 하는 효과도 있답니다.
셋째, 한자어를 배울 때 한자의 뜻을 정확히 알고 난 후 그 한자가 들어가는 어휘를 확장해서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예를 들면 :
교류 (交 사귈 교(주고받다), 流 흐를 류(전하다) :
서로 전하며 주고받음. 이라는 단어를 배웠다면
교환(交換), 교역(交易), 교우(交友)를 배우면서
교(交)가 들어간 한자의 의미를 유추하는 힘까지 기를 수 있도록 해요.
넷째, 바른 독해와 글쓰기의 기초가 되는 어법을 배우도록 해요. 어법은 우리말의 일정한 법칙으로 어법 학습은 낱자의 구조부터 어휘, 문장의 구조까지 이해하는데 기초가 되기에 꼭 배워둬야 해요.
교재의 구성과 특징을 살펴보면
◎필수 어휘 중심으로 핵심어 31개 선정 → 핵심어 바탕으로 독해 학습(핵심어⇒지문읽기⇒독해문제⇒어휘문제) →핵심어로 어휘를 확장→ 어휘 훈련
차례를 살펴보면
어휘를 배울 때 한자어, 한자 성어, 속담, 관용어를 배우고, 어법은 맨 마지막에 배우게 되어 있어요.
이제 수업을 시작해 볼까요?
제일 먼저 한 주의 일정을 정합니다.
학습계획표가 나와 있으니 아이와 의논해서 분량을 정하면 되는데 저희는 1일차를 하루씩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어요. 만약 아이가 어려워 한다면 1일 2페이지로 정해서 배운 단어를 다지는 계획을 짜는 것도 추천해 드려요.
어휘 중 한자어는 한 눈에 알 수 있게 가장 먼저 나와 있어요.
본격적으로 1일차 수업을 진행합니다.
저희는 저와 아이가 함께 풀어요. 지문을 아이가 먼저 한 번 읽고 그 다음 제가 읽으면서 중심 단어와
중심 문장을 찾도록 도와 주고 그다음 새로운 어휘를 짚어 준 후 문제를 풀게 하고 있어요.
독해 지문이 끝나고 나면 어휘 학습으로 넘어가는데
1일차 어휘는 문명 (文明)입니다.
사회적. 기술적. 정신적인 발전으로 생활이 밝아지는 것을 뜻하는데 여기엔 큐알코드가 있어서 동영상 강의도
들을 수 있답니다.
강의를 듣고 핵심어 공부를 하면 아이가 조금 더 집중해서 풀 수 있더라구요.
'아이쿠야~~글자체가....'
이렇게 핵심어가 들어 있는 독해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도록 되어 있는 2페이지와 핵심어의 의미와
어휘확장 그리고 확장된 어휘에 해당하는 문자가
2페이지로 총 4페이지가 1일차에 해당돼요.
풀어보니 학습양은 아이들의 역량에 따라
조절하시면 좋겠더라구요~~^&^
1일차 한자어만 보고 가면 섭하쥬~~
한자 성어도 한 번 살펴볼게요.
한자 성어도 한자어와 같은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는데요 첫째 아이를 공부시켜보니 이 한자성어는 지속적으로 반복을 해야 아이가 잘~~ 기억하더라구요. 그래서 수업한 후 일상생활에서 한자성어를 넣어가며 이야기해 보시면 효과가 짱~이랍니다.
한자 성어의 첫 날은 「고진감래」입니다.
문제의 흐름 같이 보시면
독해지문을 읽고 난후 제목을 맞춰봅니다.
그 다음 내용 이해 질문과 어휘의 뜻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알아보고 어휘를 적용히 보도록 해요.
어휘 학습은 한자어와 마찬가지로 큐알코드가 있어요.
아직은 동영상 강의가 준비중이지만 곧 열린다고 하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속담과 관용어 편이 따로 나와 있는데요
속담은 옛날부터 사람들 사이에서 이야기되는
짧은 말로 교훈을 담고 있어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갈수록 태산.
습관처럼 오래 쓰여져서 특별한 뜻을 가지게 된 말을 관용어라고 하는데 여긴엔
목구멍에 풀칠하다.
입만 살다.등이 있어요.
다들 많이들 들어보셨죠?
아무리 어려운 경우에 처하더라도 살아 나갈 방도가
생긴다는 말의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도깨비 이야기에 아이가 팡~~터졌답니다.
자기도 이런 도깨비를 만나고 싶다고.....
속담을 어렸을 때 배워두면 효율적인 언어 사용과
문법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속담의 가장 큰 특징은 간결하게 말하는 방법을
배울수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다양한 표현을 사용하기에 좋아요. 사람들과 대화에서나 글을 쓸 때 상황에 맞는 속담을 인용하면 표현이 좀더 생생하고 풍부해 진답니다. 마지막 속담에는 조상들의 지혜가 있어서
재미있게 표현 할 수 있다는 사실~~
마지막 어법~~
어렵지만 반드시 알아야 하는 규칙 어법입니다.
어법은 말을 사용하는 바른 규칙으로 이 어법은 뜻을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서는 꼭 배워야 하는 규칙이지요.
'빠작 어휘 × 독해'에서는
단일어와 복합어, 유의관계/반의관계/포함관계,
낱말의 활용과 기본형 그리고 고유어와 한자어.외래어를
배운답니다.
처음 접하는 단일어와 복합어.
아이는 자기가 쓰고 있는 말이 하나의 의미인지
두개 이상의 의미인지 생각하지 않고 쓰다가 요래요래 구분하니 어색해 하더라구요~~^^
그.런.데
단일어와 복합어의 설명이 너무 쉬워요~~
아이가 고학년으로 올라가면서 국어가 점점 어렵게
느껴지시나요?
수능에서도 국어는 만만치 않은 과목이예요.
하.지.만
국어에서도 영어에서와 마찬가지로
어휘를 많이 알면 알수록 독해가 쉬워진다는 사실.
독서만으로 채워지지 않는 국어의 실력은
체계적인 교육으로 메꿔질 수 있답니다.
한장씩 읽고 이해하고 배우다보면
어느새 아이의 실력을 쑥쑥 자라게 할
'빠작 어휘 × 독해'
우리 아이들의 독해력 향상에 큰 힘이 되어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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