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0 받던 93년생 간호사가 4년 만에 27억을 만든 방법
부토리 지음 / 필름(Feelm)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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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물가와 불안정한 고용 환경 속에서 평범한 월급쟁이가 경제적 자립을 이루는 것은 점점 더 아득한 꿈처럼 느껴지는데요. 3교대로 바쁜 간호사 부토리 저자분도 27억을 만들었는데 우리 용기를 가져봅시다. 월급 관리부터 종잣돈, 투자, 내 집 마련까지 저자분의 찐 경험담이 녹아 있더라고요. “2030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재테크 솔루션”이라는 부제목만큼 이 책이 막연한 일확천금 노리는 내용이 아니라 지극히 현실적이고 본인 스스로 검증해 낸 내용으로 가득차있더라고요.

 

이 책이 다른책과 다른 장점이자 차별점은 저자가 직접 겪은 성공과 실패의 경험담이 가식 없이 솔직하게 담겨 있다는 점인데요. 2022년 부동산과 주식 시장의 급격한 하락기 속에서 저자가 겪었던 고뇌가 생생히 들어나더라고요. 원룸에서 아기를 키우며 역전세난의 공포와 싸우고, -99%라는 쓰라린 손실을 경험하며 “상승기에는 수익을 주지만, 하락기에는 깨달음을 준다”는 귀중한 깨달음을 얻는 과정은 지금도 오르락 내리락하는 주가 속에서 마음을 다잡게 하더라고요.

 

또한 저자는 위기 속에서 수동적으로 좌절하기보다 현실적인 돌파구를 찾아 나섰는데요. 육아휴직수당과 아동수당을 활용해 아이 계좌를 만든 뒤, 안전한 ETF를 매월 정기적으로 적립식 투자로 사 모은 경험은 소액으로도 꾸준히 자산을 늘려갈 수 있음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단순한 일시적 요행이나 운이 아니라,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지속적인 공부,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집념이 모여 4년 만에 27억이라는 자산을 일궈냈더라고요. 헨리 포드의 명언 “당신이 할 수 있다고 믿든 할 수 없다고 믿든 믿는 대로 될 것이다”라는 문구처럼, 이 책은 단순한 투자 기법이나 지식 전수를 넘어 투자자의 '마인드셋'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거듭 강조하고 있었는데요. 불안과 의구심을 떨쳐내고 "나도 자산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나도 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바꿔주는 강력한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자산 형성의 첫걸음을 떼지 못해 망설이는 재테크 초보자, 또는 하락장의 상처로 자산 투자를 주저하고 있는 분들에게 현실적인 실행력을 제공하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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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쓰기 성경 : 요한복음 - 손글씨와 성경의 콜라보 ㅣ 따라쓰기 성경
스쿨존에듀 편집부 지음, 최상훈 감수, 컨텐츠연구소 수(秀) 기획 / 스쿨존에듀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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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은 성경의 여러 권 중에서도 유독 사랑과 생명, 진리의 메시지가 깊게 흘러넘치잖아요. 그래서 성경을 다 필사하기 어려운 분들에게는 요한복음부터 필사를 시작해 보라는 분을 종종 듣곤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스쿨존에듀에서 신간도서로 따라쓰기 성경 요한복음편이 나와서 개인적으로 너무 반갑게 생각되었습니다. 글씨체가 이쁘지 않은 분들에게는 이렇게 따라쓰기를 하면서 글씨 교정까지 하면 정말 일석이조라고 생각됩니다.

 

요한복음 2장 11절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와 요한복음 4장 24절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라는 구절은 믿음이 부족한 현대사회에서 믿습을 한껏 이끌어주는 문구라고 생각되는데요. 네모칸안에 정성들여서 한글자 한글자 쓰다보면 믿음의 마음이 두 번 울리는 것 같습니다.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요한복음의 말씀을 묵상하며 마음의 여백을 누리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요즘시대에 종교를 믿는 다는 것이 참 바보같은 짓이라는 생각도 들지만요. 오랫동안 인류는 종교적인 행위를 하면서 살아온 만큼 지금 찰나를 지내고 있는 2026년 인류에게 성경을 따라쓰는 것만으로도 교회를 가는 것만큼이나 종교적 마음의 안식과 평화를 줄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정성스럽게 펜을 쥐고 한 줄씩 적어 나가는 정갈한 시간 속에서, 삶을 지탱하는 진정한 평안과 깊은 영적 위로를 경험해 보기를 권해봅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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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쓰기 성경 :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 손글씨와 성경의 콜라보 ㅣ 따라쓰기 성경
스쿨존에듀 편집부 지음, 최상훈 감수, 컨텐츠연구소 수(秀) 기획 / 스쿨존에듀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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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에서 벗어나 오로지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데요.펜을 쥐고 종이 위에 한 자 한 자 정성껏 적어 내려가면 산만해진 마음을 정돈하고 생각의 깊이를 더해주잖아요 이런 문구를 쓰는 저도 매우 정갈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스쿨존에듀에서 출간된 “성경 따라쓰기: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은 이러한 손글씨의 유익함과 성경 구절이 주는 영적 위로를 하나로 결합한 알찬 필사 교재라고 생각되는데요.

 

성경의 4대 복음서 중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의 명구절들을 손으로 직접 따라 써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겠더라고요. 마가복음 1장 35절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와 마태복음 5장 13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과 같은 대표적인 성경 구절들이 흐린 가이드 글씨와 함께 깍두기 노면에 깔끔하게 제시되어 있더라고요. 정갈한 글씨체를 따라 쓰며 바른 글씨 쓰기 연습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어휘 및 영단어 학습을 할 수 있게 구절 아래에 '한적하다(조용하고 고요하다)', '소금(맛을 내고 썩지 않게 지켜 주는 것)'과 같은 핵심 단어의 뜻풀이가 친절하게 수록되어 있더라고요. 영문 성경 및 단어 제공도 하고 있어서 영어공부에도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하루에 한 구절씩 정성껏 쓰다 보면 바른 문해력과 글씨체는 물론, 내면이 정화되는 단단한 마음의 힘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른 글씨 습관 형성이나 성도들의 일상 속 필사 묵상집으로 적극 추천드립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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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투자 트렌드 - 돈의 미래 질서를 만드는 7개의 불씨
이승준.김유석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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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또 스물스물 비트코인이 오르고 있더라고요. 오늘 국내주식도 코스피 7000을 넘었습니다. 올해상반기에는 국내주식 좋았는데 다시 코스피 7천을 넘었다니 연준에서 기준금리를 올렸는데도 신기하네요. 역시 금융투자는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공부가 필요한 거겠죠. 단순한 '투기판'이나 '일확천금의 수단'으로 폄하되던 암호화폐 시장이 거대한 제도권 금융과 기술 발전의 중심축으로 재편되 있다고 합니다. 눈앞의 시세 변동에 일희일비하는 초보 투자자라면 뭔가 투자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이번 신간도서는. “돈의 미래 질서를 만드는 7개의 불씨: M.A.T.C.H.E.S”라는 핵심 키워드와 함께 저자만의 명확한 지침을 알려주고 있더라고요.

 

과거 암호화폐의 위험성을 경고하던 글로벌 자산운용사들과 제도권 금융기관들이 앞다투어 블록체인 인프라를 채택하고, 단순 개인 간 거래를 넘어 AI와 실물자산(RWA)이 결합하는 현시점은 암호화폐가 단순한 '화폐'가 아닌 '새로운 금융의 운영체제'로 진화했음을 증명한다고 합니다. "인터넷이 정보의 운영체제라면, 스테이블코인은 돈의 운영체제가 되고 있다."있다고 합니다. 저자는 아마존, 스트라이프, 비자 같은 글로벌 거대 기업들이 스테이블코인 네트워크에 결합하는 이유가 단순한 결제 수단 추가가 아니라, "글로벌 기업 간 거래와 정산, 유동성 이동을 더 빠르고 저렴하게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금융 인프라를 선점하기 위해서"라고 알려주고 있었는데요. 결제 자체는 단순한 애플리케이션에 불과하며, 진짜 승부는 "돈이 이동하는 레일과 정산의 표준, 그리고 그 위에 올라갈 금융 서비스를 누가 장악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신생 코인 투자를 유도해 대규모 손해를 입히는 '코인 사기 유튜버'와 그에 휘둘리는 대중 심리를 다루고 있었는데요. 레딧의 'WallStreetBets' 커뮤니티나 밈코인(Memecoin) 현상처럼 소액 투자자들이 하나의 서사 아래 결집해 거대한 시장을 움직이는 동력 뒤에는, 맹목적인 헛된 꿈과 위험한 사기의 그늘도 항상 공존함을 명확히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한국 전통 요소를 담은 기술적 프레임 워크나 기업 간 B2B 크로스보더 결제 등 기술과 금융이 만나는 지점도 알려주고 있었는데요. 블록체인 인프라가 미래 패러다임을 많이 바꿀 것 같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거대한 부의 이동이 시작되는 지금, 막연한 불안감이나 일확천금의 환상에서 벗어나 금융의 미래 질서의 시발점이 되는 2026년 암호화폐 공부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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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걸 우울증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 정신과 의사의 다정한 마음 처방
전지현 지음 / 시원북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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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함이나 불안감, 멈추지 않는 눈물 앞에서 많은 이들이 스스로를 탓하곤 하잖아요. '내가 마음이 약해서', '의지가 부족해서' 그렇다며 자책의 굴레에 빠집니다. 하지만 정신과 의사 전지현 저자님은 일상에서 마주하는 마음의 경고 신호들을 무시하지 말고 우울증 질병이라고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더라고요. "눈물은 슬픔이나 고통을 타인에게 알리는 신호가 되어 주변 사람의 공감과 도움, 위로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저자는 눈물이 결코 약함의 증거가 아니라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정당한 신호라고 말해주고 있더라고요. 나아가 마음속 눈물 공장이 멈추지 않을 때, 그 슬픔을 받아들이는 행위는 "마음이 약하다는 뜻이 아니라, 오히려 내 마음에서 벌어지는 일을 직면하겠다는 용기"에 가깝다고 격려했습니다. 어디서나 감정을 억누르기에 급급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이 구절은 그 자체로 커다란 해방감과 위안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우울증이 신체와 뇌 회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과학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었는데요. 스트레스 호르몬과 염증 반응이 식욕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뇌의 보상 체계와 즐거움 회로가 흐트러지면서 발생하는 변화들을 세심하게 짚어내고 있었습니다. 전형적·멜랑콜리아형 우울증에서는 식욕 저하와 체중 감소가 나타나는 반면, 비전형 우울증에서는 식욕 상승과 체중 증가가 일어날 수 있다는 구체적인 정보는 우울증의 양상이 사람마다 얼마나 다르게 발현되는지를 잘 보여주더라고요. 이는 스스로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돕고,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로도 자연스럽게 연결되더라고요.

 

우울과 불안이라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이들에게 단순한 감성적 위로를 넘어, 의학적 사실에 기반한 실질적인 마음 처방을 제공한 다는 점에서 이 책은 다른 책과 많은 차이가 있었다고 생각됐습니다. 마음의 병을 개인의 의지 문제로 치부하지 않고 생물학적·심리학적 신호로 해석해 줌으로써, 스스로를 향한 비난을 멈추고 비로소 자신을 돌볼 용기를 얻게 하더라고요. 밤마다 잠 못 들고 이유 없이 눈물짓는 분들이라면, 이 책이 마음의 평온을 되찾아줄 따뜻하고 든든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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