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 팝송 영어회화 200 - 유튜브 레슨과 카톡으로 익히는 팝송영어
Mike Hwang.챗GPT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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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리시 대표 마이크 황님의 신간도서가 나왔네요. 출간일은 20231214일입니다. 그 동안 40권이 넘게 영어책을 출간하였기에 이번 책은 그간의 출간 노하우가 최대로 반영된 새책이니 더 기대가 됩니다. 저자분은 독자들이 꿈에 그리던 책을 찾은 기쁨으로 유레카가 떠오르길 기대하며 책 제목도 유레카로 지은 듯합니다. “유레카는 유튜브 레슨과 카톡으로 익히는 말의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앞서 말한 영어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꿈에 그리던 그리던 유레카 같은 책과 중의적인 뜻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의외로 끝까지 읽는 영어책이 드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부를 하기 위해 부푼 희망으로 책을 구매하지만 결국 끝까지 읽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자분이 생각하는 자신에게 딱 맞는 영어책이 이 책이 되길 바라며 끝까지 읽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 책에는 총 200곡의 팝송이 수록되어 있었는데요. 팝송으로 영어회화를 익히는입니다. 팝송은 중학교 2학년 ~ 고등학교 1학년 수준으로 많이 구성했다고 합니다. 다만 가사도 일종의 시라고 생각해서 비유적인 표현이나 어려운 어휘도 나오지만 저자분이 알기 쉽게 표현되어 있기 때문에 유쾌하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되네요.

 

팝송 가사 한 단어 한 단어 영어를 한국어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왼쪽에는 발음을 한국으로 쓴 내용 오른쪽은 뜻 해석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큐알을 찍으면 노래도 나오기에 유튜브로 발음을 연습할 수 도 있을 것 같아요. 특히 강의식으로 되어 있지 않고 노래를 흥얼흥얼 거리면서 쉽게 공부할 수 있어서 좋은 책인듯합니다. 가사를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팝송을 들어보니 이렇게 가사가 좋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팝송으로도 문학적인면까지 공부할 수 있다니 의외의 장점이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끝까지 읽어서 영어를 배우려는 성취를 이루길 바래봅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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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설렘의 시작 - 50대 이후 또 다른 나 찾아가기
조인숙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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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가 이혼과 마주한 누군가와 그 가족들에게 위안이 되고, 아픔을 가볍게 뛰어넘는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는 저자의 프롤로그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태어나 처음으로 도전해보는 책 쓰기와 날개를 달아준 한책협김태광 대표님, 권동희 대표님, “한책협동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는 말도 들어 있었습니다. 이 책은 두드림미디어에서 제작하였습니다. 주소는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라고 나와 있습니다. 각각의 출판사는 자신들이 출판하는 것에 대한 기본적인 컵셉이나 이미지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는 세상. 동시대에 살고 있는 세상사는 사람들의 삶이 궁금하다면 두드림미디어의 수필, 에세이를 읽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전문적인 작가분이 저자로 출판하는 책이 아니기에 각 개별의 에세이는 일기 같은 수준이거나 어디서 많이 봤을 것 같은 아마추어적인 글이 실려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도 어떤 인생도 그 가치를 메길 수 없는 것처럼 각각의 글의 재료로 쓰인 소재, 에피소드는 독특할 수 있으니 그 것에 가치를 두고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201페이지의 모든 사람한테 사랑받으려고 애쓰지 마라라는 글이 있습니다. 내가 아무리 잘해도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는 없다.라는 문구가 써 있습니다. 이 주장에 대해 개인적으로 왜 모든 사람한테 사랑을 받으려고 애쓰는 지그 관점에 대해 쓴 것이 의아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모든 사람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려고 애쓰자라는 관점의 글은 왜 나오지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50 설렘의 시작이라는 문구를 봤을 때에는 저자분이 50에 가까운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제는 살아온 시간보다 남은 시간이 더 적거나 그런 시점이 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런데 왜 아직도 사랑을 받을 생각만 하는지 궁금합니다. 사랑을 그것도 무조건적인 사랑을 줄 생각은 하지 않나요? 우리 공동체의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반 이상의 시간을 보낸 사람 중에서 사랑을 주는 것에 대한 고민을 하는 글을 쓰길 기대해 봅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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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법 MBTI + 수준별 영어책 추천 - 아무리 해도 영어가 안되는 당신을 위한 맞춤 솔루션! 배송비 절약 문고 9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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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받아보고 개인적으로 나에게 서평 쓰기가 뭘까?”하는 고민을 하게 됐다. 책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하는 고민도 했다. 개인적으로 내가 생각하는 책이라는 고정관념은 200페이지 정도 내외의 단행본으로 되어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아마추어의 예를 들어 일반인들 누구나 글을 쓸 정도의 페이지를 넘어서는 전문적인 글쓰기를 하는 사람들의 글이 모여 있는 종이 출판을 책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직접 오프라인으로 실물책을 봤다면 이 책을 내 인생에서 걷쳐갔을까?하는 생각도 해본다.

 

왜냐하면 개인적으로 위와 같은 이라는 고정관념이 있는 사람이기에 영어 공부법 MBTI” 이 책이 책이라고 말하고 지칭해서 내가 표현하기 부담스러운 단행본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책이라고 지칭을 하는 것은 맞다고 생각되었다. 이 책의 페이지 3에 들어 있는 첫 책을 쓰게 된 계기” 4페이지의 두 권이 망하고라는 글을 보고선 말이다. 저자분이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는 것에 대해 응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책이라는 것에 대해 내가 고정관념이 있었다고 표현한다. 이 책은 총 페이지 수가 63페이지이다. 그리고 가격은 일천원이다. 저자분이 끝까지 읽는 영어책을 만들기 위해 소규모로 짤막하게 편집해서 여러권의 시리즈 책으로 구성했다는 것으로 개인적으로 이해했다.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고 공부하는 스타일도 다르니 짤막하게 편집되어 여러 시리즈로 편철된 책이 좋다면 이 스타일의 책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본다. 대부분의 책들은 이렇게 짤막한 스타일로 편집이 되어 있지 않고 위와 같이 개인적으로 갖고 있는 고정관념으로 갖고 있는 단행본 책이라는 것으로 영어책이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그런 스타일의 책 구성이 아니라는 것이 이 책의 독특한 특성이자 강점 반대로 단점이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다양한 책 쓰기가 있는 만큼 다양한 독자도 있기에 이 책이 그런 사람들에게 선택의 여지를 제공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럼 자신에게 맞는 영어책으로 자신의 영어 공부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길 바래봅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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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혁명 - 홍광수의 K-DISC
홍광수 지음 / 북소울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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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를 봤을 때 굉장히 심플함을 느낀다. 목적지향적이라는 느낌을 받는다. 표지에서 책의 정보를 다 드런내다고 해서 그 표지가 좋은 표지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정보를 심플하게 드러낸다고 해서 그것이 독자에게 편집자가 생각한 의도대로 인식하지는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k-disc”라는 이론이 대중적인 이론도 아니고 저자분이 글로벌적으로 알려진 누구나 아는 사람도 아니기에 “k-disc”를 표지에 각인 시키는 방식으로 표지 컨셉을 잡은 것은 의도한 만큼 효과를 낼지 궁금하다. 한명의 독자로 너무 심플해서 성의없어 보이거나 “k-disc”는 생소한 개념이라 다른 책을 더 먼저 읽어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어 볼까?하고 생각했던 이유는 관계 혁명이라는 제목 때문이다. 이 책을 읽어본 결과 이 책의 내용은 “k-disc”이론을 교과서처럼 설명하는 책이라고 평가 되었다. 어떻게 보면 저자분이 속지에 들어 있는 책의 내용과는 문학적이거나 지향점에 대한 목표를 기술한 것이라 책 내용이 “k-disc”를 교과서처럼 소개한 것에 비해서는 제목이 잘 달아졌나 하는 생각도 든다. 개인적으로 마케팅 관련 된 것에 대해 공부를 한 것이 아니라 표지에 대한 느낌을 얘기하는 것이 그냥 한 사람의 시각이니 크게 신경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책의 내용적인 면을 봤을 때 책 페이지가 무려 400페이지나 되고 책의 주제와 목표도 지금 시중에 나와 있지 않은 이론을 알려주고 싶은 내용으로 기술되어 있기 때문에 저자분이 책을 쓰기 위해 기울렸을 노력에 비해서 표지가 너무 심플해 표지에 대한 느낌을 적는다는 것을 밝힙니다. 저자분의 소개에서 인간관계 해결 도구인 “k-disc” 개발자라는 말이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은퇴자를 위한 인생 2막 연구소를 설립하여 그들을 돌보며 목숨값을 할 생각이다라는 문구도 들어온다. “k-disc”유형에서 저자소개 글을 봤을 때는 저자는 D에 가까운 사람으로 추론된다. 자신을 소개하는 많은 문구 중에서 이 글을 선택해서 자신을 드러냈다는 것에 그런 추론을 해본다. 이 책이 저자분의 사업에 교과서로 좋은 도구로 사용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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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듣기의 힘 - 말 잘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듣기 수업
아가와 사와코 지음, 신찬 옮김 / 지니의서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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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읽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말을 잘하고 싶다면 스피킹에 대한 연습을 하는 것 보다 잘 듣는 연습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인데요. 끊임없이 좋은 말을 많이 하는 사람보다 한 두마디를 하더라도 적절하게 하는 사람을 말 잘하는 사람이라고 평가할 것 같습니다. 책 표지에도 말 잘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듣기 수업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말을 잘 하고 싶다면 듣기가 우선입니다. 의외로 잘 듣는 다는 것이 뭔지 참 어려운데요. 이 책에서는 잘 듣는 것에 대해서 총 3파트로 나눠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자분은 아가와 사와코로 일본에서 유명하게 활동하는 분인데요. 방송인으로 전문 인터뷰어로 활약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문 인터뷰어가 듣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그는 듣기의 힘은 말이나 웃음처럼 표면에 드러나지 않기에 더욱 강력하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잘 듣는지 헤아릴 수 없기에 더 크게 작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를 실감하고 절감한 경험을 이 책에 풀어놓았다고 합니다. 20121월에 출간되지마자 일본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그해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선정되었고, 지금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책이라고 합니다.

 

인터뷰할 때 질문을 여러개 준비하는 것보다 단 3개만 준비하라고 하는데요. 질문 한 개만 준비하면 그것에 대한 답변을 들으면서 파생되는 질문이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잘 듣지 않는다면 다음 질문을 준비할 수 없겠죠.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속사포처럼 말을 쏟아내고 질문하는 것이 아니라 잘 듣고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추가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듣지 않는다면 다음 질문을 생각해 낼 수가 없습니다. 집중해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 것 그 모습이 그 사람과의 관계도 돈독하게 합니다. 여러모로 잘 듣는 연습을 하는 것은 많은 쓸모가 있어 보이네요.


 

[이 글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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