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기분파 승강기기능사 필기 - 최신 출제기준을 반영한 CBT시험대비 실전모의고사 수록
㈜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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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참 쌀쌀합니다. 이쯤되면 수능시험일이 다가오는 것 같은데요. 유독 수능시험일에는 날씨가 많이 추웠던 것 같아요. 오랫동안 준비했는데 얼마나 긴장되겠어요. 수능시험일이 다가오니 수험서에 눈길이 가는데요. 이번에 살펴본 책은 기분파 승강기기능사 필기입니다. 기능사 시험은 전문적인 영역인 만큼 실기는 정말 철저하게 준비해야하는 하는데요. 실기에 비해서 필기는 빠른 시간에 합격하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출문제를 다운받아서 필기 시험을 준비해도 되지만 잘 정리되어 있는 책 한 권 구매해서 시험을 준비한다면 시간과 응시 비용을 아낄 수 있을 것 같아요.

 

기분파는 기출문제만 제대로 분석하고 파악하면 반드시 합격한다는 달고 있는 수험서 인데요. 어떤 시험이든 기출문제 분석은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나온 뉴 에디션은 전면개정된 법령이 반영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시리즈와 다른게 2024년 기분파 승강기기능사 필기라는 이름이 아니라 “New edition 기분파 승강기 기능사 필기라고 되어 있네요. 법령이 전면 개정되었으니 기존 기출만으로는 시험을 대비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New edition”으로 준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책은 이론과 4년간 공개기출문제 실전모의고사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요. 이론 부분에서 누구나 알 수 있게 삽화가 많이 들어가 있어 이해하기가 편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개정된 법령에 대한 부분은 색깔로 표시하여서 핵심내용이 눈에 쉽게 띄는 것이 장점인듯합니다. 이론 뒤에는 4년간 기출문제를 한 곳에 모았는데요. 이 점은 시간을 절약하는데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여러 군데에서 다운받아서 프린트해 공부하는 것보다 한 권으로 정리된 수험서로 공부에만 전념하면 되기에 시간을 많이 절약할 듯합니다. 커피 몇 잔만 안 마시면 어떤 책이든 거뜬히 사잖아요.

 

마지막 5장에서는뉴 에디션이라는 이름에 걸 맞게 개정된 법령을 반영한 모의고사가 수록되어 있었는데요. “기분파는 수험서만을 특장으로 하는 출판사인 만큼 모의고사가 높은 적중률을 보이는데요. 개정된 법령이 많은 만큼 수험서만을 집중하는 출판사의 책을 구매하셔서 준비하는 것이 모의고사의 문제가 우수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좋은 수험서 한 권 잘 구매하셔서 승강기기능사 필기시험에 단번에 합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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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휴먼 - 바닥부터 시작해 자수성가한 상위 1% 슈퍼휴먼들의 이야기
김도훈(휴먼스토리)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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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부터 시작해 자수성가한 상위 1% 슈퍼휴먼들의 이야기라고 되어 있는데요. 어떤 특성을 가진 사람들이 1%의 슈퍼휴먼이 되는지 이 책에서는 3부로 총 25개의 특성을 알려주고 있었는데요. 큰 특성은 성공자는 생각이 다르다와 성공하려면 실패자가 되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깨워내라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마지막 에필로그는 당신의 한계는 없다 스스로 한계 짓지 말라고 되어 있었는데요. 자수성가를 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책이 도움이 될 듯합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깨워내는 방법으로 습관적인 면을 제시 했는데요. 하루 30분 투자로 30배의 값어치를 얻어낸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하루 30분씩 영어단어를 외우느냐고 노력을 했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하루 30분씩 꾸준히 하는 것이 뭐 였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작년에 큰 인기를 끌었던 작은 습관의 힘이라는 책이 떠오릅니다. 그 책에서도 꾸준히 시간을 드린 것은 어떤 것도 이길 수 없다고 설명되어 있었는데요. 자신의 가능성을 깨우는 작은 습관을 길러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게 성공의 원동력이라는 말이 있었는데요. 야간에만 일하는 사람에게는 실천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은 뭔가는 빨리 준비하고 뭔가를 빨리 대비하는 거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야간에만 근무하는 사람도 슈퍼휴먼이 될 수 있습니다.

 

매 장마다 슈퍼휴먼들의 슈퍼 명언이 들어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세인트존스 호텔 대표김헌성의 말이 기억에 남는데요. 남이 뭐건 신경 쓰지 말라는 말입니다. 자신의 방식대로 열심히 살아가는게 옳다는 말도 들어가 있었습니다. 애초에 우리는 다르게 태어났기 때문에 내가 어떤 사람이 되는가는 자신에게 달려있다. 무엇보다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말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특히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지 말고, 나의 인생을 위해 열심히 살아라.”라는 말이 큰 격려로 다가왔습니다. 자신의 행복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텔레파시와 뇌파까지 신경써야 하는 것처럼 소개되어 있는 책을 읽었는데 슈퍼휴먼이라는 책이 그런 자질 구래한 신경거리를 잠 재워주는 것 같아서 이 책을 읽으면서 더 홀가분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른 분들의 명언도 인상깊은 것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이 책은 행복하게 해주는 소장성 높은 책이라고 평가되었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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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행복을 기억하지 않는다 - 뇌파 실험으로 밝힌 불편한 감정의 비밀
미츠쿠라 야스에 지음, 오시연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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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 실험으로 밝힌 불편한 감정의 비밀이라고 나와 있는데요. 이 책의 저자는 미츠쿠라 야스에입니다. 세계 최초로 감성 분석기를 개발한 정신 신경과 교수의 책이라고 하네요. 책 제목이 매우 인상깊습니다. 이런 독특한 명제를 가지고 실험을 했네요. 이 책에서는 감정과 뇌파에 대해 연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걸 바탕으로 기분 폭력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분폭력에 반대로 행복나눔에 대해도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기분폭력이라는 단어는 이 책에서 처음 들었는데요. 매우 색다른 내용이어서 뭔가 일반화하기 위해서는 설명이나 연구자료가 더 필요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받았습니다. 책을 여러 권 읽다보니 이 책에서는 이런 주장을 했는데 다른 책에서는 아주 반대로 주장하는 연구결과도 종종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그 책도 일본 작가가 쓴 책인데 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가 있었는데요. 잠은 쓸모 없고 안 자는 것이 몰입하는데 더 많이 도움된다는 그런 내용의 책이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반대로 요즘 최근 트렌드는 은 꼭 자야하는 것이며 기억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며 안 자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책은 직장이나 그룹 속에서 부정적 텔레파시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었는데요. “텔레파시를 믿지 않는 사람이라면 뭔 소리인가 이해가 잘 되지 않는 책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뇌파와 텔레파시를 동일시하며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 꽤 쓸모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이 책은 뇌파와 텔레파시를 믿는 사람에게는 기분폭력을 넘어서 행복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었습니다.

 

페이지 154에 뇌파가 그려내는 것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최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갖지 않는 것, 즉 개개인의 행복이 결과적으로 세상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언뜻 보기에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진실이라고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이 문장이 이 책의 핵심 문장 같아보여서 저도 적어 봤습니다. 요즘처럼 각자도생인 시대에 감정 공유라 비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더 많은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이런 실험과 연구도 있다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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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한번은 경제학 공부 - 쉽게 배워 바로 써먹는 경제적 사고 습관, 개정판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3
김두얼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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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공부를 할 필요가 있을까? 사회가 안정적이고 직장을 잡고 일을 하면 어느정도 먹고 살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는 시대였다면 경제학 공부를 모두다 해야 할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를 거치면서 직장을 잘 다니고 월급을 번다고 해서 될 일을 아니라는 생각을 해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열심히 살았고 일을 미친 듯이 열심히 하지만 그렇게 열심히 노동만 하는 사람은 패자가 되는 세상이 도래했기 때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본다. 그래서 각자도생의 시대에서 경제학은 아마도 필수가 된듯하다.

 

오늘도 한 권의 경제학 도서를 보면서 1부의 2장 자급자족에 행복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경제학 공부에서 행복이라는 단어가 나올 줄은 몰랐다. 물질적 행복을 만족하기 위해 소비를 해야 하고 그래서 돈이 필요하면 경제학이 필요한 것을 역설하는 것다. 페이지 38에는 혼자 생산하고 소비하는 자급자족의 삶을 통해 얻는 행복과, 다른 사람과 교환하면서 생산과 소비를 할 때 누리는 행복의 크기를 비교해 보는 것이 나온다. 생산과 소비를 하는 로빈스 크루스가 누리는 행복은 순효용이라고 말한다면 소비만 했을 때의 행복의 효용은 본인의 한계비용과 한계효용의 중간에 맞춰지기에 자급자족을 하는 순효용보다 소비만 하는 순효용의 크기가 더 커질 수 있게 된다.

 

우리는 더 행복해지려고 소비를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자급자족만 해서는 순효용의 범위를 늘릴 수 있는 기회가 아예 없는 것이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우리는 이렇게 복잡한 거래와 소비를 하게 된 2023년이 된 것이다. 오히려 이렇게 복잡하게 경제가 흘러가는 것을 감사하게 되는데 그런만큼 나도 모르게 국가의 부에 따라서 국가 안에 속해 있는 사람의 효용이 결정된다는 것은 국내총생산과 관련이 있다. 지금 58년 개띠들이 노인연령에 들어가 갔다. 58년 개띠들은 평균수명이 현격하게 늘어났고 그나마 대한민국의 국내총샌산이 어느 정도 정점에 들었을 때 노년이 되었기에 아마도 그들의 연령때를 큰 행운이라고 생각된다. 아마도 그 밑에 세대들은 끊임없이 노동을 제공하다고 끝나는 세대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인구가 적기 때문이다. 일을 할 사람이 없다. 경제학 서적을 읽으면서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되는데 개개인의 삶과 밀접하게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이 책 한권읽으면 다른 경제학 서적을 또 읽어보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인 것 같다는 개인적인 이 책의 느낌을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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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 상 - 고려의 영웅들
길승수 지음 / 들녘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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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와 거란의 전쟁은 총 3번 있었다. 서희의 외교단판으로 승리를 거둔 첫 번째. 두 번째는 졌고 세 번째는 감강찬의 살수대첩으로 이겼던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책은 세 번째 고려거란전쟁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다. 40만명의 거란 병사들이 쳐들어 오는데 700명의 고려 병사들이 이긴 내용이다. 지금은 핵 미사일 하나이면 다 죽고 좋은 무기만 있으면 다 죽이는 시기이기에 병사의 숫자와 전쟁의 승패가 뭐 대단한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말이다. 이 시대는 총이라는 무기가 나오기 전의 전쟁이기에 병사의 숫자는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요즘같이 살기 좋은 시대에 웬 역사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자국민의 설탕을 지키기 위해 2023년 설탕 수출을 금지하는 인도가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요즘 라면이나 케찹, 된장, 등 물가를 잡기 위해 비상인 시기이다. 요소수 부족 사태도 있지 않았는가 중국에서 요소수 수출을 금지해서 평화롭게 자유 무역하던 시대는 가고 전쟁이 도래하거나 엉뚱한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을 역사를 통해서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되어서 개인적으로 고려거란전쟁이라는 소설을 읽게 되었다. 나라를 지킬려고 700명의 병사로 싸울 사람이 있을까? 언제든지 이 나라 저 나라 기웃되면서 이민을 떠나는 실정에 말이다.

 

그렇지만 2023년 이스라엘 전쟁을 봤을 때에는 나라를 지키고 땅을 지키려는 유대인들의 행동을 봤을 때에는 한반도이 작은 곳이 누가봐도 한국사람이 사는 땅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 우리의 조상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렇게 많은 나라가 침범해 왔고 고려에 식민지 시대가 있었고 조선에서 현대로 넘어올 때 일제 식민지 시대도 있었지만 그래도 한반도의 이 땅을 한국인이 사는 곳이라는 것을 세계에서 인정받을 정도로 오래동안 지켜온 것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어찌보면 국뽕 같아 보이지만 이스라엘 전쟁을 봤을 때에는 원래 그 땅이 자기네 땅도 아니면서 하느님이 거기가 자기 땅이라고 해서 그 땅을 지키려고 전쟁을 하는 것을 봤을 때에는 땅이 중요한가 보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책 얘기를 해야하는데 역시 소설책에 대한 서평을 쓸 때에는 문학작품이다보니 감상평을 쓰게 되는 것이 더 많은 것 같다. 유발하라리가 쓴 책에서 국가라는 것은 역사를 인식하는 것에서 국가가 탄생한다고 되어 있다. 아무리 세계화가 많이 되었다고 하지만 중국 인도 미국 등 자국민에 대한 보호조치를 하는 2023년에는 한국도 역사의식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된다. 언제나 우리나라는 먼저 전쟁을 걸지는 않았다. 항상 누가 쳐들어와서 전쟁이 시작되었다는 점을 잊지 않았길 바란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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