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휴먼 - 바닥부터 시작해 자수성가한 상위 1% 슈퍼휴먼들의 이야기
김도훈(휴먼스토리)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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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부터 시작해 자수성가한 상위 1% 슈퍼휴먼들의 이야기라고 되어 있는데요. 어떤 특성을 가진 사람들이 1%의 슈퍼휴먼이 되는지 이 책에서는 3부로 총 25개의 특성을 알려주고 있었는데요. 큰 특성은 성공자는 생각이 다르다와 성공하려면 실패자가 되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깨워내라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마지막 에필로그는 당신의 한계는 없다 스스로 한계 짓지 말라고 되어 있었는데요. 자수성가를 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책이 도움이 될 듯합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깨워내는 방법으로 습관적인 면을 제시 했는데요. 하루 30분 투자로 30배의 값어치를 얻어낸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하루 30분씩 영어단어를 외우느냐고 노력을 했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하루 30분씩 꾸준히 하는 것이 뭐 였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작년에 큰 인기를 끌었던 작은 습관의 힘이라는 책이 떠오릅니다. 그 책에서도 꾸준히 시간을 드린 것은 어떤 것도 이길 수 없다고 설명되어 있었는데요. 자신의 가능성을 깨우는 작은 습관을 길러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게 성공의 원동력이라는 말이 있었는데요. 야간에만 일하는 사람에게는 실천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은 뭔가는 빨리 준비하고 뭔가를 빨리 대비하는 거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야간에만 근무하는 사람도 슈퍼휴먼이 될 수 있습니다.

 

매 장마다 슈퍼휴먼들의 슈퍼 명언이 들어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세인트존스 호텔 대표김헌성의 말이 기억에 남는데요. 남이 뭐건 신경 쓰지 말라는 말입니다. 자신의 방식대로 열심히 살아가는게 옳다는 말도 들어가 있었습니다. 애초에 우리는 다르게 태어났기 때문에 내가 어떤 사람이 되는가는 자신에게 달려있다. 무엇보다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말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특히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지 말고, 나의 인생을 위해 열심히 살아라.”라는 말이 큰 격려로 다가왔습니다. 자신의 행복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텔레파시와 뇌파까지 신경써야 하는 것처럼 소개되어 있는 책을 읽었는데 슈퍼휴먼이라는 책이 그런 자질 구래한 신경거리를 잠 재워주는 것 같아서 이 책을 읽으면서 더 홀가분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른 분들의 명언도 인상깊은 것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이 책은 행복하게 해주는 소장성 높은 책이라고 평가되었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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