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위한 글로벌 빅테크 수업

10대를 위한 글로벌 빅테크 수업 ㅣ 10대를 위한 수업
안석훈.이경민.홍혜민 지음 / 넥스트씨 / 2025년 1월

10대를 위한 글로벌 빅테크 수업

10대를 위한 글로벌 빅테크 수업은 10만 읽을 것이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서 읽어도 될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부록으로 나온 “10년 전에 이 주식을 샀더락면” 이 엄청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부록을 보니 10년 전에 정말 이런 투자를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특히 지금 미주 시총 1, 2위를 다투는 엔비디아의 주식을 10년 전에 딱 1주를 샀더라면 40주로 분할 되고 계좌에는 5,372달러 정도 된다고 하네요. 엄청 나지 않나요? 1주가 이정도면 100주를 샀다면 무려 7억이 넘네요. 10년 전에 100주의 가격은 200만원 정도 밖에 하지 않네요. 200만원이 7억이 된다.... 다시 10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집니다.

주식투자가 얼마나 어마어마한가요. 10대들이 이렇게 올바른 가치관으로 장기투자를 한다면 국부가 많이 늘어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글로벌 빅테크로 알려져 있는 애플, 아마존, 매타 등 글로벌 시총 10위를 달리는 기업에 대한 소개는 전부 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저자분이 3명이나 되어서 전문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책보다 청소년 대상으로 쓴 책이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서 글을 쓰는 것이 더 어려운데요. 저자분이 3명이나 되어서 그 눈높이를 잘 맞출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쌤을 생각 더하기라는 코너는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생각해야 할 카테고리를 잘 선정해서 알려주고 있는데요. 장기적으로 수익을 안겨줄 기업을 찾아서 투자해야 함으로 지금은 별 볼일 없는 기억이라고 생각되지만 미래의 엔비디아 애플이 될 수 있는 기업을 찾기 위한 노력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그걸 찾을 수 있는 생각하는 법을 이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긴 겨울방학동안 핸드폰 게임만 할 수 있는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투자의 시각을 안겨줄 수 있는 이 책을 겨울방학 선물로 주는 것을 어떨까? 추천 드려봅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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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친해지는 연습

나와 친해지는 연습 - 자기 이해에서 자기 신뢰로 나아가는 25가지 마음관리 솔루션
최윤정 지음 / 현대지성 / 2025년 2월

다른 사람들에게는 위로도 잘해주고 격려도 잘해주는데 정작 자기 자신에게는 모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성인 2명 중 1명은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자신감 있게 사는 법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안 그래도 사회가 흉흉하고 각자도생의 사회적인 안전망이 전무한 우리나라인데요. 어떻게 하면 자신을 잘 독려하며 친해질 수 있을까요? 이 책에 그 비법이 소개되어있습니다. 병원의 전문 교수 더욱이 잘 알려져있는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님이 강력 추천하는 책이라고 하니 믿고 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나와 스스로 친해지고 응원한다면 정신건강의 위기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셰릴 리 랠프는 “거울을 바라보세요. 그 속에 비친 내 모습을 사랑하세요. 그 모습이 진짜임을 믿으세요. 사랑할 수 없다면 존중해주세요. 존중할 수 없다면 격려해주세요. 격려할 수 없다면 적어도 제어해주세요.”라는 말을 했습니다. 이 글이 매우 인상적이어서 저도 사진으로 찍어봤는데요.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와 우호적인 관계가 된다면 정말 마음이 안정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교나 직장에서 만난 사람들에게는 매우 우오적이면 존중해 주면 격려해 주는데 정작 자기 자신에게는 너무 엄격했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편이 언제나 나와 함께한다면 세상살아가는 데 참으로 든든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밖에도 구체적으로 자신과 어떻게 지내질 수 있을지 방법이 나와 있는데요. 많은 책에서 추천한 “감사목록작성”도 나와있었습니다. 감사함을 느끼면서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껴지는 대목이었어요. 누구가와 친해지기 위해서는 그 사람과 친해질 만한 요소를 찾아 볼때가 있는데요. 나를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장점을 끌어모아서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오체불만족”이라는 책을 읽었던 적이 있는데 사지가 없어도 그것이 자신에게 장점이라고 말하는 저자를 봤을 때 어떤 사람도 장점이 없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장점을 발견하지 못하는 시각이 잘 못 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밖에도 자기 용서 선언문 작성이든 자기와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게 나와 있으니 이용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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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5억 간다

비트코인 15억 간다 - 슈퍼리치의 탄생
돈복남 지음 / 코주부북스 / 2025년 1월

비트코인 정말 15억 갈까요? 저자분은 비트코인이 15억이 아니라 100억도 갈 수 있다고 하는데요. 비트코인이 오르락 내리락 하지만 지금도 1억 4천만원 때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미래 일은 아무도 모를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자분은 “돈복남”님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로 총 30만 명에 달하는 강력한 “돈 패밀리” 팬덤을 형성하는 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책이 전문적인 느낌을 받았는데요.

기축통화와 비트코인을 비교하면서 비트코인 투자에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게 비트코인에 대한 책인가 기축통화에 대한 전문지식을 알려주는 책인가 헷갈릴 정도로 기축통화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이 많이 들어 있었는데요. 지금 기축통화는 누가 뭐라고 해도 달러인데요. 달러 한 개만으로 기축통화를 형성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으로 찍어 봤는데요. 기축통화는 단일할 필요가 없다고 하네요. 이 책을 읽으니 확실한 근거를 갖고 있는 것 같아 비트코인이 100억이 될 것이라는 말이 허황되게 들리지 않았습니다. 총 350페이지를 형성하는 책인데요. 화폐에 대한 다양한 정의와 설명이 되어 있어서 책이 참 고급스럽다고 느꼈습니다.

비트코인과 금에 대한 내용은 표로도 정리되어 있는데요.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이라는 말을 하도 많이 들어서 차이점이 개인적으로 많이 궁금했었거든요. 그런데 위와 같이 표로 간단하게 잘 설명하고 있어서 저한테는 참 만족스러운 책이었습니다. 더욱이 양장표지로 되어 있어서 내용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잘 정한 것 같다고 생각되었어요. 특히 277페이지 이후부터 투자금에 따른 전략이 소개 되어 있어서 두고두고 초반의 투자 전략을 잃지 않고 따라가면서 투자하기 참 좋겠다 생각들었습니다.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우상향 한다고 하니 자신의 시드머니에 따른 투자 전략을 짜는데 도움이 될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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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돈의 세계지도

2030년, 돈의 세계지도 - 세계3대 투자가가 예측하는 저무는 나라, 성장하는 나라
짐 로저스 지음, 오시연 옮김 / 알파미디어 / 2024년 12월

앞으로 10년 내 저무는 나라, 앞으로 10년 내 성장하는 나라. 우리나라는 어떤 나라가 될까요? 2025년, 2020년도 벌써 5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5년이 남았네요. 코로나 이후로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시점에서 일반인들도 메크로 이슈에 대한 내용을 책으로 읽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요. 이제는 단순히 근로소득만 벌어서는 되지 않는 세상 속에서 메크로 이슈를 파악하는 책을 읽을 필요가 느껴집니다. 이 책의 저자분인 짐 로저스는 세계 3대 투자자로도 널리 알려진 분인데요. 더욱이 한국에 대한 투자에 지대한 관심 있어서 세계에 대한 전망을 하더라도 우리나라에 대한 전망은 꼭 빼놓지 않고 하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나라는 2030년 앞으로 어떤 나라가 될까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빗금이 쳐저 있지 않네요. 우리나라는 그렇게 밝게 전망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의외라고 생각했던 나라는 “인도”인데요. 인도가 워낙 인구가 많고 계속 발전되고 있어서 중국처럼 크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거든요. 그렇지만 인구만으로 성장하는 나라가 되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인구가 많지만 민족, 종교, 언어가 매우 달라서 경제적 시너지는 만들지 못하더라고요. 더욱이 관료주의는 경제 성장의 걸림돌이 된다고 합니다.

인도는 땅이 넓어서 자원도 풍부할 것 같은데 의외로 만성적자를 면하지 못하고 있더라고요. 더욱이 카스트 제로, 등으로 특정인에게 이권이 집중되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더욱더 경제가 성장하기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었습니다. 한나라 지폐인데 지폐에 17개의 언어가 인쇄되어 있다고 해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지폐에 한글과 영어 적게는 한자 몇자 적혔있는데 17개의 언어가 쓰여있다니 완전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나라의 전망이 소개 되어 있으니 메크로 전망으로 하고 싶은 분이라면 이번 설 연휴도 긴데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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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효율로 합격하는 최고의 공부 전략법

미친 효율로 합격하는 최고의 공부 전략법 - 국내 최고 로펌 출신 변리사가 공개하는 합격의 비법
손민규 지음 / 북스고 / 2024년 12월

책 제목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공부법을 알려주는 책을 읽을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이 책의 제목을 보니 읽고 싶어지네요. 그냥 효율적인 공부법도 아니고 “미친효율”을 주는 공부법이니 말이죠. 운전면허시험이든 중간고사이든 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시험을 치를 때가 있는데요. 그런 모든 시험에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전략법이 소개 되고 있다는 것에서 이 책이 단연 공부법에 대한 책 중에서 가장 효율을 추구하지 않았을까?하는 추측을 하게 되는 책 제목입니다. 개인적으로 책제목을 이렇게 지은데에 감탄을 하고 있어서 꼭 이 부분을 서평내용에 쓰고 싶더라고요. 책제목 정말 자 지었고 이 책을 끝까지 읽어본 사람의 한 사람으로 정말 효율적인 공부법을 잘 소개 했다고 느끼기 때문이죠.

더욱이 저자분인 “손민규”님은 각종 시험을 섭렵했더라고요. 네 번의 수능시험, 거기다 어렵다는 대기업 입사시험 그리고 어렵다고 유명한 변리사 시험도 합격했으니깐요. 자신의 찐 체험으로 여러 가지 테스트를 한 결과 공부법을 소개하게 되었던 분이라 이 저자분의 공부 전략법은 인생이 증명했다고 생각합니다.

초중고등학교를 지날 때까지 학생이라는 신분으로 공부라는 것을 했지만 한번도 “공부 시간”에 대한 개념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요. 이 책을 통해서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공부 시간과 공부를 하는 목적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공부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교수나 학자 등 순수학문을 하기 위해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합격을 위한 공부에 대한 생각을 하야 되겠더라고요. 저자분은 “순공부시간”에 대한 정의를 순수하게 뇌를 쓰는 시간“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 개념의 정의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기에 공부를 한다고 하더라도 점수도 안 나오고 뭔가 마음속이 불편했던 이유가 이거였더라고요. 본인이 공부를 하는 목적을 제대로 알고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하는 책이었습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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