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바꾸는 감정의 비밀
판도라 킴 지음 / 모티브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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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뭔가 감정을 배제해야 할 것 같고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아마추어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는데요.해 드립니다. 이 책은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억눌러온 '감정'이 어떻게 우리의 삶과 운명을 결정짓는지, 그리고 그 감정을 어떻게 다루어야 진정한 행복에 이를 수 있는지 다루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생소하게 느껴졌습니다. 내 맘에 억눌러온 감정이라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생각해 봐야겠어요.

 

시크릿으로 보편적인 긍정확언에 대한 노력은 계속하고 있지만 이 책은 특이하게 다른 접근법을 제시하더라고요. 감정의 디톡스라고 표현하면 될까요?^^ 육체가 건강해지기 위해 몸에 좋은 것을 먹는 것보다 나쁜 것을 배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마음의 건강 역시 새로운 좋은 감정을 느끼려 애쓰기보다 이미 쌓여있는 '부정적인 감정'을 해방시키고 비워내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감정도 디톡스 해야 한다니 생소합니다.

 

저자는 감정을 느끼지 않고 외면하는 행위를 "더 많은 에너지 독소를 머금는 행위"라고 경고하고 있더라고요. 억눌린 감정은 사라지지 않고 우리 내면에 '정적인 에너지'로 남아 끊임없이 부정적인 신호를 보낸다고 합니다. 따라서 진정한 자기 보살핌은 그동안 억눌러왔던 해묵은 감정들을 직시하고 밖으로 배출하는 과정에서 시작된다는 것이죠. 실천적인 방법으로는 '감정 받아 적기', "감정의 수도꼭지 틀기"가 있더라고요. 라는 소제목처럼, 내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글로 옮기는 행위는 회피해왔던 감정을 강제로 마주하게 만드는 장치가 되고 또한 수도꼭지를 틀 듯이 감점을 온전히 느껴야 해소된다고 합니다. 행복하고 마음 편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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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보는 변호사 - 전직 검사가 법전 대신 만세력부터 펼친 이유
안종오 지음 / 노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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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검사가 법전 대신 만세력부터 펼쳤다.”니 매우 신기합니다. 검사와 변호사라는 직업은 철저히 증거와 법리에 기반해 사건을 판결하는 냉철하게만 판단할 것처럼 느껴지거든요. 하지만 저자는 “법은 사건을 판결하지만, 운은 인생을 결정한다”라는 말로 인생에서는 운이 더 중요하게 생각되어지네요. 세속의 갈등을 해결하는 ‘법’과 인간의 타고난 기운을 읽어내는 ‘사주’가 결코 동떨어진 것이 아닌 것 같이 느껴지네요. 특히 변호사가 그렇게 말하니 말이죠..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가 수많은 실화 에피소드를 통해 들여다본 인생의 흐름은 단순한 미신이 아닌, 하나의 ‘운명 설계도’로 느껴지는데요.

 

저자는 코인 시장에서 수백억을 벌었다가 순식간에 사기 피해와 빚더미에 앉은 의뢰인의 사례를 말하면서 여기서 저자가 내린 결론이 인상깊은데요. 그 의뢰인이 돈을 잃은 이유는 정보가 늦어서도, 운이 다해서도 아니더라고요. 명리학적으로 돈을 버는 ‘편재’의 운은 가졌으나, 그 돈을 가두고 지키는 ‘관성’의 힘이 전무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매우 특이하게 느꼈습니다. 흔히 성공을 오로지 개인의 노력이나 실력의 결과로만 생각하지만, 그 성취를 유지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데에는 타고난 기운의 조화가 필요하다는 것말이죠. 버는 건 실력이고, 지키는 건 팔자다"라는 소제목은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무조건적인 확장’보다 ‘내실 있는 수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일깨워주는 것 같았습니다.

 

많은 이들이 사주를 ‘이미 정해진 결말’로 오해하여 숙명론에 빠지곤 하잖아요. 하지만 사주는 그저 ‘가능성의 설계도’였더라고요., 삶은 그 설계도를 바탕으로 집을 짓는 ‘시공’이라는 표현이 특이하게 다가왔습니다. 설계도가 다소 불리하더라도 시공을 잘하면 얼마든지 멋진 집을 지을 수 있다는 저자의 문장은 매우 큰 용기가 되었습니다. 운에 대해 생각하니 매사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그럼 행복한 하루 보내시며 대운 이루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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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진습득법 - 누구나 맥진을 할 수 있게 된다
기도 마사오 외 지음, 유준상 외 옮김 / 청홍(지상사)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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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학으로 치료가 안되는 것은 한의학으로 치료되는 경우도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한의학에 대한 책을 읽어보았는데요. 제가 이해한 것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한의학의 진찰법인 망(望)·문(聞)·문(問)·절(切) 중 '절진'에 해당하는 맥진은 오랫동안 '심득(心得)'의 영역으로 여겨져 왔더라고요. 수많은 임상 경험을 쌓은 숙련자만이 도달할 수 있는 주관적인 감각으로 치부되기도 하지만 『맥진습득법』은 이러한 맥진의 장벽을 허물고, 누구나 원리를 이해하고 연습하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표준화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어 매우 쓸모있는 책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책의 초반부에서 제시하는 '전완에 투영된 전신 축소 그림'은 맥진이 단순히 심장의 박동만을 살피는 것이 아니라고 보여지더라고요. 손목에서 팔꿈치로 이어지는 구간을 하나의 인체 지도로 파악하여 상초(심·폐), 중초(비·위), 하초(간·신)의 상태가 어떻게 맥에 반영되는지를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고전적인 맥진 이론을 현대적인 해부학적 위치와 결합하여 학습자가 맥을 짚을 때 어떤 장부의 에너지를 느끼고 있는지 명확한 기준점을 제공하더라고요.

 

단순히 맥이 빠르거나 느린 것을 넘어, 누르는 압력에 따라 층위별로 정보를 수집하는 방식은 매우 논리적이더라고요. 또한, 'VAMFIT(경락계통치료시스템)'이라는 독자적인 기법을 소개하며 맥진을 통해 감지된 이상 경락을 목(경부)에서 재확인하고, 자침 후의 변화를 다시 맥으로 피드백하는 과정은 진단과 치료가 하나의 원리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려주고 있어서 매우 신선했습니다. 누구나 이 책하나로 일상적인 맥진을 통해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매일 건강관리를 통해 튼튼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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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동산에 가지 않고 SNS로 분양권을 산다
베리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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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하면 임장다니면서 '발품'파는 거 생각되잖아요.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복덕방이라 불리는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돌며 정보를 얻는 것 말이죠. 하지만 베리스(verris) 저자의 이 책은 부동산에 가지 않고도 SNS를 통해 투자의 기회를 선점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있더라고요. 변화한 시장 환경에서 유일하게 정보가 되는 책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저자는 부동산 시장의 과열기와 조정기를 날카롭게 분석하더라고요. 한때 '당첨만 되면 수억 원의 시세 차익'을 보장하던 로또 청약 열풍이 어떻게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맞물려 식어갔는지를 설명하더라고요. 특히 ‘중도금 대출 이자 후불제’에 대한 언급은 초보 투자자들이 간과하기 쉬운 심리적 함정을 지적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금리 인상이 당장 눈앞의 지출로 다가오지 않기에 방심하기 쉽지만, 결국 입주 시점에 막대한 이자 부담으로 돌아온다는 경고는 매우 현실적이고 뼈아픈 조언으로 느껴쪘습니다. 이는 투자가 단순히 '운'이 아니라 철저한 '금융 계산'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135페이지에서 다루는 '매교역 팰루시드'의 사례는 겉으로 보기엔 '미분양'이라는 실패한 단지처럼 보이지만, 저자는 그 이면에 숨겨진 '청약 경쟁률'이라는 데이터에 주목하고 있더라고요. 약 3배에 달하는 청약 통장이 몰렸다는 것은 입지와 상품성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충분했다는 증거로 보여졌습니다. 다만 '높은 분양가'가 계약의 걸림돌이었을 뿐이죠. 저자는 시행사가 미분양 해소를 위해 계약금을 10%에서 5%로 낮추거나 옵션을 무상 제공하는 등의 '계약 조건 변경'을 단행할 때가 바로 기회라고 알려주고 있더라고요. 대중이 '미분양'이라는 단어에 겁먹고 물러날 때, 숫자를 분석해 실질적인 가치를 판단하고 진입하는 것이 돈이 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이밖에도 시장환경 변화에 따른 분양권 투자에 대한 정보가 다양하게 제공되어 있으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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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아비투스
박치은 지음 / 모티브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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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고 싶은 열망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진정한 '부의 세계'에 진입하는 문턱은 단순히 통장 잔고만으로 결정되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아울디자인의 박치은 대표는 바로 그 보이지 않는 문턱, 즉 인간의 몸과 마음에 배어 있는 기질이자 성향인 ‘아비투스(Habitus)’가 어떻게 한 사람의 인생과 영향력을 결정짓는지를 이 책을 통해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박치은 대표의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서 "금수저에서 13평 단칸방으로"라는 대목은 이 책이 단순한 성공 신화가 아님을 보여주고 있어서 더 마음에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저자는 마포구 일대에 주택 30채를 지어 올린 할아버지와 28세에 건설사 사장이 된 아버지 밑에서 결핍을 모르고 자랐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인생의 바닥을 경험하며 그는 비로소 세상의 이치를 다시 배우게 됐다고 합니다.

 

바닥에 처박혀 본 경험은 그에게 독기를 심어주기보다, 오히려 '부의 생태계'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선구안을 제공했다고 하는데요. 저자는 자산이 넘쳐나던 시절의 여유와 그것이 사라졌을 때의 냉혹함을 모두 겪었기에, 상위 0.1%가 무엇을 소중히 여기고 무엇을 경계하는지를 누구보다 본능적으로 이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자는 수조 원대 자산가들과 함께한 ‘해슬리 나인브릿지’에서의 라운딩 경험을 통해, 하이엔드 세상의 작동 원리를 알려주고 있었는데요. 일반인은 평생 가보기조차 힘든 그곳에서 그들이 나누는 것은 고급 정보나 돈 자랑이 아니었다고 하네요. 그들이 골프를 치며 캐디를 대하는 태도, 긴장되는 상황에서 감정을 통제하는 철학, 점잖음, 옷 입는 문화 등 상위 0.1%의 모든 '아비투스'를 내 온몸으로 스펀지처럼 간접 체험했다고 하네요.

 

저자는 수백만 원의 라운딩 비용을 지불하고도 그것이 '압도적으로 싼 값'이라고 말했는데요. 이는 눈에 보이는 현금보다 더 가치 있는 것, 즉 성공한 자들의 철학과 태도를 직접 목격하고 흡수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하이엔드로 나아가는 길이라고하네요. 상위 0.1%는 정보를 거래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격조와 태도를 확인하며 강력한 네트워크를 형성한다는 점이 신선한 충격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부에 대한 태도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어 흥미로웠습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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