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이 궁금해? 책봇이 알려줄게! - 헌법 ㅣ 챗GPT처럼 질문으로 쌓는 지식, 책봇 1
승지홍 지음 / 글담출판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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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이 도대체 뭐야?

✔️ Q : 요새 뉴스를 보면 '헌법'이란 말이 많이 나와요. 우리가 알고 있는 법과 헌법은 다른 거예요? 헌법재판관과 판사는 역할이 다른가요?

▶ A : 헌법은 모든 법의 뿌리라고 불립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다른 법, 민법, 도로교통법, 학교폭력예방법, 형법 등이 헌법을 바탕으로 만들어졌거든요. 그래서 헌법에 어긋난다면 그 법은 무효가 될 수도 있어요.

판사는 개인 간의 분쟁이나 범죄 사건을 해결하지만, 헌법재판관은 법이나 정책이 헌법에 맞는지 아닌지 따지는 일을 합니다.










🏷️ 헌법에서 기본권을 정해 놓은 이유?

✔️ Q : 헌법이 나라의 가장 중요한 법이라는 건 알겠어요. 그런데 헌법에 왜 '기본권'을 따로 정해놓은 거예요? 기본권이라는 건, 사람이라면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 아닌가요?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건데, 안 지켜질 수도 있나요?

▶ A : 전쟁이나 독재 정권으로 기본권이 지켜지지 않기도 합니다. 지금 현재 대한민국에서 기본권이 지켜지는 건 헌법으로 보호되기 때문이죠. 또한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인권이랑은 다른 권리입니다.

​인권은 인간이라면 태어날 때부터 자연스럽게 갖는 보편적인 권리입니다. 생명권, 자유, 평등이 인권에 속하며 국적이나 법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됩니다.

​하지만 기본권은 국민으로서 헌법에 의해 보장받는 구체적인 권리입니다. 예를 들어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권리(자유권), 차별받지 않을 권리(평등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권리(사회권)도 기본권이죠. 지금은 헌법에 명시하여 국민이라면 누구나 보호받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 아이들의 일상을 기반으로 헌법에 대한 궁금증을 설명하기에 좀 더 가깝게 와닿습니다. 헌법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적용되는지 하나씩 풀어냅니다. 또한 헌법이 완벽할 수 없기에 우리가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과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헌법도 수정이 필요하다는 점도 알려줍니다.

중요한 건 궁금증이 질문이 되어, 생각이 그다음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힘이 아닐까 해요!








✅ 장르 : 청소년 인문사회
✅ 페이지 : 182쪽
✅ 키워드 : 헌법, 질문, 규칙, 사회, 궁금증
✅ 한줄평 : 청소년 입장에서 한 번쯤 의문을 품어봤을 궁금증을 37개의 질문으로 풀어놓은 쉽게 배우는 헌법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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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깨기 - 원하는 것을 얻는 확실한 방법
일레인 린 헤링 지음, 황가한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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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묵은 가장 저항이 적은 길일 때가 많다. 유일한 길처럼 보일 때도 너무 많다. 침묵과 관련된 우리의 습관은 너무 반사적이어서 자칫 우리는 자신에게 선택권이 있음을 잊는다.

침묵과 더불어 사는 법을 익히고 나면 일어날 수도 있었던 일의 가능성을 잊는다.










🏷️ 왜 우리는 침묵하는가?

발언이 아닌 침묵을 선택하는 이유는 두려움, 평판, 포기, 압력, 학습 등 수많은 요소가 작용된 결과입니다.

- 부모(타인)의 희생(기대)에 대한 보상심리
- 주변 압력에 대한 굴복
- 동일성을 더 높게 평가하는 사회
- 관철되지 않으리라는 추정
- 발언보다 침묵이 더 이익이라는 판단
- 사회문화적 학습 결과물












🏷️ 완곡어법도 선택할 수 있다!

✔️ 암시 : 간접적 시사
(ex. 여기 음식은 미국이랑 다르네)

✔️ 논평 : 의견 말하기
(ex. 밥 먹은 지 꽤 됐네)

✔️ 질문 : 궁금한 것 물어보기
(ex. 오빠 배고파?)

✔️ 제시 : 어떤 선택 내놓기
(ex. 지금 밥을 먹는 게 어떨까?)

✔️ 제안 : 어떤 선택을 지지
(ex. 지금 밥 먹자)

✔️ 명령 : 무엇을 하라고 지시
(ex. 우리는 지금 밥을 먹을 거야)

가장 간접적으로 말하기 단계는 암시이고, 가장 직접으로 말하기 단계는 명령입니다. 우리는 상황과 문화에 따라 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때론 우리가 명확하게 말하지 못해 침묵 당하게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 올바르게 발언하는 법!

✔️ '왜'에서 시작하기
✔️ 점과 점을 연결하기
✔️ 요구사항을 명확히 밝히기
✔️ 저항을 받아들이기

발언을 선택함으로 인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가치는 무엇이 있을까? 인간 존엄성, 정의, 소속감, 승진 기회, 시도했음을 아는 것, 사랑 등의 중요한 가치입니다. 점과 점을 연결하여 말하는 것은 상대가 놓칠 수 있는 관점과 논리적 인과관계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내 생각을 상대에게 관철시키기 위해선 후반부 두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상대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추정할 뿐이기에, 명확하게 요구사항을 전달해야 상대도 옳은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또한 저항을 당연한 과정의 일부로 받아들여야 다시 침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강력한 차선책이 있다면 저항을 이겨내기 훨씬 쉬워집니다.
​










📌 '침묵'이 습관처럼 자리 잡은 사회, 그 안에서 하나둘 문제가 터져 나오는 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렇기에 어쩌면 더욱더 인지해야 할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 당신은 침묵에 관해 무엇을 배웠나?

가족에게서,
학창 시절에,
직장에서,
당신이 속한 문화에서.









✅ 장르 : 인문교양
✅ 페이지 : 388쪽
✅ 키워드 : 사회문제, 침묵, 주장, 학습, 저항
✅ 한줄평 : 여전히 끝나지 않은 '침묵은 금이다!' 시대에서, 우리는 어떤 저항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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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로운 감정을 다스리는 삶을 위한 안내서 - 매일을 버텨내고 있는 당신에게 필요한
겐카 도루 지음, 박은주 옮김 / 필름(Feelm)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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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태로운 감정을 다스리는 삶을 위한 안내서>는 우리가 느끼는 감정이라는 게 무엇인지부터 시작하여, 결국 감정을 이해하고 다루는 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감정철학 입문서로서, 실제 대학 교양 강의를 토대로 15개의 장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 감정은 가치에 반응한다?

▶ 아이와 아빠가 개울의 돌다리를 건넙니다. 이때 아이가 공포를 느낀다면, 이는 주관적 감정일까요? 객관적 감정일까요?

▶ 상석과 말석을 따지는 문화에서 이를 무시하는 사람이 있을 때, 그 대상에 대해 느끼는 분노는 어떨까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은 가치(가치관)에 따른 차이입니다. 이를 주관적이라 생각하지만 막상 그렇지가 않습니다. 가치는 쉽게 만들어지지 않을뿐더러, 한번 정착된 가치가 바뀌는 것도 어렵습니다.

즉 감정은 물리적, 사회적, 지식적인 부분이 지니는 객관적 가치에 반응합니다!










🏷️ 감정이 복잡한 이유!

사람에게는 태어날 때 주어지는 기본 감정이 존재합니다. 폴 에크먼은 분노, 공포, 놀람, 기쁨, 혐오, 슬픔. 이 여섯 가지 감정을 모든 사람에게 공통되는 기본 감정으로 보았습니다.

▶ 그런데 왜 감정이 복잡할까요?

감정의 혼합 때문입니다. 분노와 혐오가 합쳐져 경멸이 되고, 공포와 놀람이 합쳐져 경외감이 됩니다. 또한 사고 수준이 높아질수록 인식하는 가치가 많아지기에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감정 또한 다양해집니다. 이로써 우리는 더욱 복잡한 감정을 느낍니다!

여기다가 우리가 눈에 보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인식과 문화적 영향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이 더해지면서 더욱 복잡해지는 거죠!










🏷️ 우울을 진화적 관점에서 바라보면?

▶ 우리는 왜 우울이라는 감정을 느낄까요?
도대체 무슨 도움이 되길래 말이죠!
인류 생존 우울의 역사는 뭘까요?

진화심리학 관점에서는 개체와의 싸움에서 졌을 때 느끼는 감정이 우울입니다. 만약 바로 다시 싸움에 나섰을 때 목숨이 위험할 수 있지만, 우울이라는 감정으로 인해 어떤 행동도 취하지 못함으로써 공격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 그렇다면 지금 사회에서 우울은 뭐죠?

현대사회에서 실패가 아닌 성공 시에도 우울이라는 감정에 휩싸이게 됩니다. 즉 진화론적 관점만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게 현대사회입니다. 그만큼 다양하고 복잡해졌다는 거겠죠!











📌 감정을 이해하는 일은
곧 인간을 이해하는 일입니다.
감정은 우리가 누구인지 묻는
철학적 출발점입니다.









✔️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며 매일같이 느끼는 '일상의 감정'에 대해 하나씩 알고 이해하기 참 좋은 책입니다. 단편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형태이기보다는 '사유'쪽에 좀 더 가까운 감정철학 입문서입니다.








✅ 장르 : 감정철학 입문서
✅ 페이지 : 316쪽
✅ 키워드 : 철학, 감정, 교양인문
✅ 한줄평 : '감정철학'이라는 분야에 대해 기본 개념부터 차근히 짚고 사유하기 좋은 책! 지식보다 철학 입문서에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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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수 있는 동안에 - 삶과 죽음의 본질을 포착하는 포토그래퍼의 시선
차경 지음 / 책과이음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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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뗄 수 없는 관계 속 사람

인간에게 있어 반대적이지만 서로 뗄 수 없는 관계가 바로 삶과 죽음입니다. 어쩌면 죽음이 있기에 삶이 빛나고, 삶이 있기에 죽음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죽음에 가까이 있는 이들의 이야기,
영정사진에 대한 프로젝트,
그렇게 다다른 이야기는,
마침내 나를 향합니다!

책은 슬픔과 죽음을 이야기하지만 그 안에 보이는 부분은 삶과 행복입니다. 좌절할 때 옆에서 끌어주고, 또 다른 가능성을 찾아주고, 벽에 부딪혔을 때 다른 길을 찾아주는 수많은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 파이널리 미

자신의 죽음을 생각하며 마지막에 남길 사진을 찍는 '영정사진 프로젝트'를 작가는 시작합니다. 죽음을 생각한다는게 거부감을 남기기도 하지만, 영정사진이 필요한 삶의 마지막 순간에 힘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책을 읽는 내내 '생애 마지막 순간' 나는 어떤 모습으로 추억되기를 바라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생각은 어느덧 어떤 삶을 살았고, 마지막이 되어도 나는 잘 갈 수 있을지에 이릅니다. 결국 '나'라는 사람이라는 종착지에 다다릅니다.

작가의 이야기도 '파이널리 미'라는 프로젝트로 다시 시작됩니다.









✔️ 잔잔하면서도 숨기지않은 마음과 힘이 있어 좋았던 에세이였습니다. 이 글의 종착지는 어디일까라는 마음으로 읽었고, 내 삶의 마지막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 나는 사람들의 웃는 모습이 좋다. 그걸 기록하는 사람이 나라서 좋고, 그걸 기록하는 순간을 마주하는 게 좋다. <p157>

📌 눈을 뜬 내가 눈을 감은 나를, 눈을 감은 내가 눈을 뜬 나를 바라보는 시간. 그 경험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어떤 대화를 건네볼 수 있을까? 이 경험으로도 삶과 죽음이 닿아 있음을 함께, 조금은 알아챌 수 있을까? <p141>

📌 파이널리 미 어때요? '드디어 나와' '마지막 나와' '이제서야 나와' 등등의 다양한 의미로 읽히는데, 모두 작가님이 그간 프로젝트를 이끌며 해온 이야기에 해당하고, 여기에 다 함축되는 거 같아요.<p169>









✅ 장르 : 사진 에세이
✅ 페이지 : 232쪽
✅ 키워드 : 포토그래퍼, 삶, 죽음, 파이널리미
✅ 한줄평 : 과거에 머물러 있던 삶에서 지금의 나를 향해가며 그동안 놓쳤던 수많은 생에 대한 이야기! 영정사진 프로젝트가 파이널리 미가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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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지만, 용기가 필요해 - 도망가고 싶지만 오늘도 이불 밖으로 나와 ‘나‘로 살기 위해 애쓰는 모든 어른들에게
김유미 지음 / 나무사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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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은 모름지기 다 척척해내는 존재인 줄 알았다. 자기가 잘하는 일을 하면서 돈도 벌고, 그 돈을 원하는 데 마음껏 쓰는 어른. 하고 싶은 말은 똑 부러지게 하고, 어려움을 만나도 지혜롭게 헤쳐 나가는 어른. 어른이 되면 당연하게 그런 사람이 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보니,
아주 크게 오해했음을 깨달았다!








🏷️ 나는 나의 1호 팬이 되었다

자기의심에서 벗어나지 못할 때, 꼬리에 꼬리를 무는 감정은 자기비하까지 순식간에 이어집니다. 결국 할 수 있는 일도 자연스레 포기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스스로를 대하는 태도에 있습니다. 남들에게는 관대한 기준이 나에게만은 단점만 도드라져 보입니다.

완벽한지 않은 하루 속 나라도,
자신에게 트집 잡는 게 익숙한 나 대신,
나 자신의 1호 팬이 되어주면 어떨까요?









🏷️ 완벽보다는, 충만한 하루를!

인생은 숫자처럼 깔끔하게 소분되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결국은 오늘도 계산을 하고 자책하는 도돌이표입니다. 하지만 결국 나에게 중요한 건 나를 채우는 시간임을 다시 깨닫습니다.

생산성도 중요하지만,
나를 채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얼마나 있었는지가 더 중요함을 깨닫는
아주 잘 살아낸 하루가 되기를!










✔️ 묵묵한 판다도 수틀리면
앞구르기로 의사 표현을 한다는데,
우리도 작은 용기 정도는 내어봐도 좋지 않을까요?









📌 내가 내 1호 팬이 되어주기로 하자. 사랑받는 '최애'는 더욱 빛날 것이고, 자신감이 더해진 최애의 퍼포먼스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이다.

📌 오늘 하루가 스스로에게 얼마나 의미 있었는지를 생각해 본다. 이 정도면, 오늘도 아주 잘 살아낸 하루다.

📌 각자의 전쟁을 감당하고 있는 우리 어른이들, 지지 않고 작은 용기라도 내기를








✅ 장르 : 에세이 + 판다 그림 58점
✅ 페이지 : 276쪽
✅ 키워드 : 용기, 불안, 관계, 고민, 행복, 성장
✅ 한줄평 : 진행형 인생을 사는 우리의 이야기이자, 여전히 용기가 필요한 어른들을 위한 위로와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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