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100년 전통 말하기 수업 (리커버) - 말투는 갈고 닦을수록 좋아진다! 하버드 100년 전통 수업
류리나 지음, 이에스더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말하기의 중요성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말하는 대상에 따라서 우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이 자리를 떠나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특히나 비즈니스 관계에서도 그렇지만 일단 내 자신을 벗어나는 순간 이웃, 직장, 가정 등등 여러관계에서 말하기는 기본이 됩니다. 저처럼 말하기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말하기는 피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이 책은 어려운 이론서가 아니라 지금 당장 활용해 볼 수 있는 실전서입니다. 학부모모임에서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 직장동료와 마주쳤을 때 이야기를 어떻게 시작하는게 좋을지, 상대에게 궁금한 것이 있는데 어떻게하면 답을 얻을 수 있을지, 상대의 무례함을 어떻게 대처할지 등등 다양한 우리 일상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말하기들입니다.

 

 

저도 이 책을 보면서 솔직히 아차! 싶은 부분도 있고, 이럴때는 이런식으로 이끌어가는게 좋구나 싶은것도 있고, 분위기를 이끌어간다는것이 강약조절이 필요하구나 무조건 유쾌한것이 말을 잘 하는게 아니구나하고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는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 논쟁은 피할수록 좋다. >

어른, 아이 할 것없이 이야기속에서 이기기 위해서 노력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논쟁이 의도치않게 발생되어서 나도 모르게 이기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차분히 생각해보는게 좋습니다.

 

'이 논쟁에서 얻는것이 무엇인가?'

 

 

P27 벤저민 프랭클린은 "만약 당신이 남에게 지고는 못 배기는 성격이고, 다른 사람들과 논쟁하고 그들의 말을 반박하는 데 즐거움을 느낀다면 잠시의 승리는 얻을 수 있겠지만, 이런 승리는 아무런 의미도 가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영원히 상대방의 호감을 살 수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 대화에 마침표를 찍는 사람이 되지 마라 >

1. 다른 사람의 감정을 살필 줄 모르는 것

(1) 부당한 말은 대화에서 멀어지게 한다.

(2) "솔직해서 입바른 소리를 잘한다."라는 것은 변명에 불과하다.

 

2. 입을 열기 전에 들을 줄 모르는 것

(제대로 된 경청)

 

3. 말의 탄력성을 높여라

(상대에 따른 말하기)

 

 

 

 

 

< 호감을 얻지 못하는 인물 유형 >

1. 상대방의 선생이 되는 것을 즐기는 사람

영원히 다른 사람을 학생 취급한다.

 

2. 상대방의 선배가 되는 것을 즐기는 사람

상대방의 어려움을 작은일로 치부한다.

 

3. 상대방의 리더가 되는 것을 즐기는 사람

도와줄 수 있다는 것을 쉽게 표현하길 좋아한다.

 

 

모두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무시와 무지를 느끼도록 하고, 이를 통해서 자신의 대단함을 드러낸다는 것이다.

 

 

 

 

 

 

 

< 신뢰감을 주고 신뢰받는 사람이 되어라. >

대화를 시작할 때 날씨, 옷차림, 영화, 일 등을 소재로 이야기해보자. 쉽게 말문을 트는 것 자체가 신뢰를 쌓는 계기가 된다.

상대방의 신뢰를 바란다면 당신의 겸손하고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또한 당신의 열정을 보여주고, 신뢰할 만한 사람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런 것들이 자연스럽게 가능해질 때 우리의 인간관계는 보다 여유로워진다.

 

 

 

 

 

 

<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먼저 하라 >

대화에서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할 수 있는 핵심 요소는 내가 말하고 싶은 것에 집중하지 않고, 그가 듣고 싶은 것에 집중하는 것이다.

 

 

 

 

 

 

 

 

 

< SOFTEN 법칙, 몸짓으로 하는 말이 더 다가온다. >

1. Smile 미소유지

 

2. Open 개방적인 자세

 

3. Forward Lean 몸을 앞으로 기울이는 것

 

4. Touch 접촉

 

5. Eye 시선의 교류

 

6. Nod 고개 끄덕이기

 

 

사람들은 반사적 행동을 하기 때문에 대화를 할 때 자신도 모르게 상대방의 동작과 표정을 따라하게 되는데 이런 행동의 반사가 적극적이라면 대화 자체도 활력 있고 화목해지는 것이다.

 

 

 

 

 

 

< 말투와 이미지는 갈고 닦을수록 좋다 >

말의 전달에 대한 연구로 정보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요소

- 55% : 외모, 옷차림, 태도, 보디랭귀지, 표정

- 38% : 말을 하는 말투, 목소리의 표현 방식, 발음등의 목소리

- 7% : 말의 내용

 

 

 

 

 

< 어려운 순간에 단호하게 자기를 변호하라 >

 

누군가 당신에게 가다로운 질문을 던지면 시한폭탄을 받아 든 것이나 마찬가지 상태에 빠질 수 있다. 이럴 때 자기변호에 대한 방법을 안다면 당신은 값을 헤아릴 수 없는 재산을 가진 것과 같다.

 

 

1. 공격으로 방어하고 반문해라.

나쁜의도의 질문에 "어떤 대답을 듣고 싶어요?"

 

2. 초점을 상대방에게 옮겨라.

"당신은 정말 바보 같은 일을 했어요." 라는 논리도 없는 말을 듣게 되었을 때 "그렇게 말하는 이유가 뭔가요?"

 

3. 모든 논쟁을 피하라

 

4. 난처하다면 다른 질문으로 연장하라

 

5. 자신을 위해 생각할 시간을 벌어라

 

 

 

논쟁에 휘말리지 말고 변명으로 이야기를 이어가서는 안된다는 점이 중요하다. 자기변호와 변명은 다르다.

 

 

 

 

 

 

 

 

 

 

이외에도 감사하다는 말도 지나치면 좋지 않다라는 부분도 인상이 깊었고, 또한 거절을 명확하게 하는 방법도 기억에 남습니다. 말하기를 정확하게 잘 활용하는것은 우리 생활을 더욱 더 편안하게 해줍니다.

 

무엇보다도,

최소한 대화의 마침표를 찍는 사람이 되지는 말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말투는 갈고 닦을수록 좋아진다!

 

 

 

 

 

[ 이 글은 제공받은 서적을 읽고 작성된 글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후루룩 셰프의 예절 레시피 - 바른 예절을 키우는 사자소학 따라쓰기
강정화 지음, 이희랑 그림 / 다락원 / 201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아이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이정도면 그래도 예의 바른가 싶기도 하다가 또 한편으로는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기도하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이정도는 아이들이 지켜야 할 그래도 최소한의 예절이라고 생각되어서 이번에 보게 된 책입니다. 사자소학의 내용을 담고 있어서 딱딱하면은 어떡하지라고 걱정을 했는데, 동화책처럼 이야기를 잘 풀어놓고 있고 그리고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매칭시켜서 흥미도가 높습니다. 거기다가 사자소학의 내용을 알려줄 때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편지글로 표현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내용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내가 예절이 부족해서 그런거지?

책을 보자마자 이 이야기부터 꺼내는 걸 보니, 나름대로 느끼는 바가 있기는 한가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테마로 나누어져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계절별 음식과 예절을 담고 있습니다. 사자소학이라는 테마를 좀 더 가볍고 부담없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처음에는 음식에 관심이 더 많은 아이입니다.^^;;

 

 

 

 

 

 

 

 

 

 

이야기는 3장정도 분량으로 진행이 됩니다. 친근한 삽화랑 가독성이 좋은 글씨체로 되어있어서 금방 읽습니다. 이야기도 일상에서 우리에게 쉽게 일어날 만한 이야기로 구성되어져 있어서 공감하면서 볼 수 있습니다.

 

 

 

 

 

 

 

 

 

 

 

 

 

 

 

매 이야기마다 이렇게 예절밥상이 한장이 나옵니다. 예절밥상에는 후루룩 셰프와 편지와 음식이 등장합니다. 편지글로 쓰여져 있어서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내용을 부드럽게 아이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집을 드나들 때는 부모님께 얼굴도장을 찍자!"

- 나갈 때는 반드시 알리고, 돌아오면 반드시 얼굴을 뵈어라.

 

예전에 이런일이 종종 있어서 더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아찔했답니다. 아이도 기억이 나는지 쑥쓰러워하면서 같이 이야기합니다.

 

 

 

"동생에게 잘못이 있더라도 큰소리로 야단치지 말자"

- 동생에게 잘못이 있더라도 큰소리로 야단치지 마라 -

 

 

"칭찬만 하는 친구가 다 좋은 건 아니야"

- 대놓고 나의 착한 점을 칭찬하면 아첨하는 사람이다 -

 

 

 

 

 

 

 

 

 

 

책의 주제인 사자소학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아이가 사자소학이 뭐냐고 물어보았기에 아이랑 읽어보기에 좋았습니다.

 

 

 

 

 

 

 

예전에 사자소학 관련책을 몇번 시도했다가 실패했는데, 이번책은 가볍고 재미있어서 좋습니다. 편지글과 음식을 같이 넣어서 구성해서 아무래도 부담이 없습니다.

 

 

 

 

[ 제공받은 서적을 읽고 작성된 글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왜? 하고 물으면 과학이 답해요 : 물리 - 생활에서 출발하는 궁금한 과학 이야기 왜? 하고 물으면 과학이 답해요
정성욱.이재아 지음, 김성연 그림 / 다락원 / 202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들로 가득한 과학도서입니다. 저번에 화학편을 아이가 재미있게 보고는 시리즈를 연달아서 보기를 원해서 이번에는 물리편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흥미로운 질문들로 가득합니다.

"우주에 가면 왜 둥둥 뜨는 걸까?"

"내 귀에만 들리는 소리?"

"계곡물은 왜 얕아 보일까?"

"얼음으로 불을 피운다고?"

"돌로 물을 데운다고?"

"치타보다 빠른 개미가 있다고?"

 

 

 

 

 

 

 

 

 

제목만 보아도 흥미로운 질문들이 가득합니다. 알록달록한 그림들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서 아이의 이해를 도와줍니다. 그리고 주제에 대해서 더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미니퀴즈를 통해서 아이가 앞서 배운 내용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좋은 기회를 줍니다. 호기심은 더 욱 자극되고 상식은 올라가게 됩니다.

 

 

 

 

 

 

 

 

 

 

내 귀에만 들리는 소리

과자를 먹을 때 먹는 사람에게는 바사삭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립니다. 주변사람은 전혀 소리를 눈치채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내 귀에만 들리는 이 바사삭 소리.

 

과자가 부서지는 소리는 단지 입안에서 생긴 떨리는 진동일 뿐이라는 사실~!!!

이 진동이 뇌로 전해져서 무슨 소리인지 판단했기 때문에 우리 귀에만 바사삭 소리가 들린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듣지 못하는 소리도 있습니다.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소리의 범위와 박쥐와 돌고래가 들을 수 있는 소리의 범위는 다릅니다. 인간은 초저주파와 초음파 영역의 소리는 들을수가 없다고 합니다.

 

박쥐는 소리로 물체를 본다고? 라는 미니퀴즈가 있습니다. 소리로 어떻게 사물을 보는건지 일단 궁금증이 가득 생깁니다. 박쥐는 후두에서 초음파를 만들어 입과 코로 초음파를 발사합니다. 그런다음에 반사된 초음파를 통해서 물체의 위치를 알아차릴 수 있게 됩니다.

 

 

 

 

 

 

 

 

 

 

 

 

 

 

 

돌로 물을 데운다고?

첫 그림에서 캠핑을 간 친구가 아침에 세수를 해야하는데 물이 너무 차갑습니다. 그때 아빠가 돌을 달군뒤에 물속에 넣어주십니다. 잠시 후에 손을 넣어보니 물이 따끈 따끈해졌습니다. 어떻게 된 것일까요?

 

 

뜨거운 것과 차가운 것이 만나면은 열이 이동합니다. 온도가 높은 물질에서 온도가 낮은 물질로 열이동이 일어납니다. 

 

 

 

 

 

 

 

 

 

그럼 열의 이동은 언제 멈출까요?

온도가 같아지면은 열의 이동은 멈춥니다.

'요리조리 실험실'에서 우리는 실험결과를 통해서 이 같은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은 실험이라서 집에서 해보기는것도 가능합니다.

 

 

 

 

 

 

 

방 안 물체들의 온도가 모두 같다고?

분명 우리 손에 닿는 물체의 온도가 다 다르게 느껴지는데 실제 온도측정을 하면은 모두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온도가 다르다고 느끼는 걸까요? 바로 열의 이동 때문입니다. 물질에 따라 열이 이동하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금속이나 타일처럼 열의 이동속도가 빠른 경우에 우리의 손에서 열이 빠르게 이동해서 더 차갑게 느껴지는 거랍니다. 

 

 

 

 

 

 

 

 

 

어떤 컵에 든 얼음이 먼저 녹을까?

스테인레스컵과 플라스틱컵을 만져보면은 스테인레스 컵이 더 차갑게 느껴지는것을 알수있습니다. 바로 열의 이동이 빠르다는 것입니다. 열의 이동이 빠른 스테인레스 컵이 얼음이 더 빨리 녹습니다.

 

 

 

 

 

 

초등과정부터 중듣과정까지 연계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들로 흥미롭게 볼 수 있고 또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그림들이 많아서 어렵지 않고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과학에 흥미를 가진 친구들도, 아직 흥미를 느끼지 못한 친구도 전부 재미있게 볼 수 있을듯 합니다.

 

[ 이 글은 제공받은 서적을 읽고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케팅 때문에 고민입니다 -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마케팅 비법을 알고 싶은 당신에게
이승민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19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케팅이라는 분야는 알면알수록 재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많은 사람들을 유입시키는것이 마케팅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면서 유입만 생각하는것은 마케팅의 본질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큰일입니다... 요즘 자꾸만 관심분야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알고 싶은게 점점 더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매출 공식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유입량이 곧 매출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듯 합니다. 저 역시도 유입이 많이 되면 당연히 매출도 상승을 한다고 생각을 하는 면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매출은 유입량, 구매전환, 객단가 이 3가지요소로 만들어지는것이 매출입니다.

 

 

 

 

 

 

 

대표키워드로만 유입량이 결정되는가요?

 

 

우리가 어떤 일이 생겼을 때 일단 검색을 하게됩니다. 그 검색을 하는 과정은 큰 범위에서 작은범위로 점점 축소되어져 갑니다. 그 과정속에서 많은 검색어들이 발생이 됩니다. 그럼 이 많은 검색어들 중에서 대표키워드들은 아무래도 검색량이 많은 만큼 키워드광고단가가 비쌀것입니다. 그리고 경쟁도 훨신 치열할것입니다.

 

그럼 우리는 여기서 서브키워드를 생각해 볼수가 있습니다. 대표키워드만큼 높은 검색량은 아니지만 훨씬 나의 사업과 연관이 더 잘되고 확실한 유입율을 가진 서브키워드말입니다.

 

예를 들어서 '치과'라는 대표키워드 대신 '사랑니 잘 뽑는 치과' 같은 서브키워드를 생각해 볼 수 가 있습니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더 많은 고객유입을 시킬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객단가를 높이는 방법은?

 

 

객단가를 높이는 방법은 물건값을 올리거나 혹은 한번에 구매하는 양을 늘이는 방법입니다. 캠핑을 가기위해서 코펠을 장만하기위해서 쇼핑몰에 검색을 하고 들어갔더니 관련용품을 다 같이 팝니다. 그럴경우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은 배송비나 사은품같은 부분으로 인해서 한군데서 관련용품을 다 같이 구매하게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바로 이런경우도 객단가를 높이는 방법이 됩니다.

 

그리고 기존메뉴에서 좀 더 나은 품질의 제품이 나온경우, 사업장의 브랜드가치가 상승한 경우에도 객단가를 높일 수 있는 방법에 해당됩니다.

 

P57 객단가를 올리는 것은 단순히 가격을 비싸게 끌어올려서 마진을 많이 남긴다는 뜻이 아니다. 객단가를 올리기 위해서는 가격에 대한 고객들의 심리적 저항선을 떨어뜨릴 수 있는 합리적 전략이 수반되어야 한다.

 

P64 고객은 절대 바보가 아니다. 이윤이 남지 않아 고전하는 업주의 마음까지 헤아리기엔 손님의 코도 석자니까. '무조건'이 아니라 '합리적인 명분'을 가지고, 자기 브랜드만의 특성을 살린 객단가 올리기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잠재고객을 구매고객으로

만들기 위한 3가지 전략

저자는 '잠재고객은 누구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그 질문에 바로 답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이미 많은 고민을 했다는 뜻이고, 또한 마케팅이 뭔지도 아는 분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홈CCTV 같은 경우에는 요즘에 워낙 구매층이 넓어졌습니다. 소규모가게 같은경우에도 저비용으로 설치를 할 수 있기에 선호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서 아이 혼자 집에 있는 가정에서도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어떤곳에서 수요가 일어날 수 있을지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럼 이런 많은 잠재고객이 구매고객으로 전환을 할려면은 우리는 무엇을 알아야 할까요? 라는 질문이 생깁니다.

 

P99 고객의 니즈(needs), 원츠(wants), 페인(pain)을 얼마나 정확하고 세심하게 읽어내는지가 기업의 기업의 성공을 좌우한다.

 

P99 첫째, 잠재고객의 고민을 잘 알아야 한다. 그들의 필요와 고민 등 그들에 관한 최대한 많은 것을 알기 위해 노력하라.

 

둘째, 잠재고객의 검색 경로를 찾아라. 그들이 어떤 키워드로 검색하고, 어떤 용어들을 활용하여 정보를 얻는지 알아야 한다.

 

셋째, 잠재고객이 활동하는 커뮤니티를 알아야 한다. 그곳이 당신의 고객들이 모여 있는 공간이다. 거기에서 그들의 문제와 고민에 대해 답을 해주어라.

 

 

 

 

 

 

 

 

내부광고를 통해 고객을 잡아라

 

유입을 통해서 방문한 고객이 구매를 했습니다. 이제 끝일까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그 고객이 다시 찾아오게 하는 것, 그리고 그 고객이 다른고객을 데려오는 것 이 모든것이 바로 내부광고를 통한 일입니다.

 

P113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더욱 만족을 느끼도록 하는 것, 불편 없이 시원스럽게 구매를 결정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 다음번에 또 찾아오고 싶게끔 만드는 것, 나아가 우리의 팬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 바로 내부광고의 힘이다.

 

우리는 실생활에서 내부광고의 실패 예를 종종 볼 수가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맛있다고 해서 간 음식점에서 음식물이 그대로 남아있는 수저나 그릇등을 보게 되면은 그 다음부터 다시 가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온라인에서 예쁜옷을 보고 접속한 쇼핑몰에서 엉뚱한 페이지로 접속이 되거나 또는 결제과정에서 계속 오류가 난다면 구매를 포기하게됩니다. 바로 이러한 예가 내부광고의 실패 예입니다.

 

P130 내부광고를 세팅을 할 때 '설득판매'라는 것을 알면 참 좋다. 넓은 의미에서 고객들의 지갑을 더욱 열게 하는 모든 것을 내부광고라고 한다면, 고객을 응대하는 직원들의 멘트까지도 그 범주에 포함된다. '설득판매'의 대표적인 예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맥도날드 매출의 20%를 차지한다는 유명한 질문이다. 바로,

"감자튀김도 함께 주문하시겠습니까?"

 

 

 

 

 

 

 

                            

상위노출은 꼭 광고를 통해서만 가능할까?

 

네이버에서 키워드 검색을 하면은 나오는 상위노출과 특정한 카페 내에서의 상위노출의 차이를 볼 수가 있습니다. 카페 내에서의 상위노출은 게시글 작성 순서에 따라서 정해집니다. 누구나 쉽게 상위노출이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바로 이런한 점을 이용해서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충분히 가능한 방법들도 있습니다.

 

저자는 실제로 이 방법을 이용한 마케팅 방법으로 구매전환율을 높인 방법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상위노출로 잡아야 할 핵심키워드를 정할 때 반드시 고려할 3가지

1. 노출가능성 (사람들에게 보여지지도 않을 작업은 하는 의미가 없다.)

2. 적합도 (나에게 도움이 안 되는 키워드를 노출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3. 검색조회수 (사람들이 아예 검색하지도 않는 키워드는 의미가 없다.)

 

 

 

 

 

 

 

 

 

좋은 콘텐츠란 공감이 우선이다.

 

 

마케팅에서 계속해서 나오는 질문 2가지가 있습니다.

Why it? (당신에게 왜 필요한지)

Why me? (왜 이곳이어야 하는지)

 

 

A학원과 B학원은 소개글에서 특히나 Why me?에 대한 답이 매우 명확하게 다릅니다. 그 차별성에서 좋은 콘텐츠가 탄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합니다.

 

 

 

 

 

Part 1을 통해서 고객에게 공감을 먼저 전달됩니다. 이 공감으로 인해서 Part 2의 메세지가 더 강력하게 전달될 수 있습니다.

 

P186 뭐 얼마나 대단한 콘텐츠가 더 필요하겠는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그들의 이야기를 대신해 주고 공감만 잘해 줘도 충분하다.

 

 

 

 

 

 

 

 

일단 측정부터 시작하라

 

P209 세스 고딘은 '잘못을 고치기 위해서는 측정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측정이 중요한 것은 지금 우리가 잘하고 있는지, 잘못하고 있는 게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확인하기 위해서다.

 

잘 된 것은 더 잘하고, 잘못된 것은 바로바로 고쳐야만 상황이 나아질 수 있다. 오늘은 광고비가 얼마나 나갔고, 그에 따라서 문의는 어느 정도 왔고, 문의 대비 실제 고객으로 전환된 건 어느 정도이면, 매출 총액은 어땠는지, 구매전환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로스로 잡힌 분들은 어떤 이유로 주로 이탈했는지도 다 체크해야 한다.

 

 

P217 측정을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지 파악도 못한 채 마케팅 비용만 무의미하게 계속 지출되었을지도 모른다.

 

 

 

 

 

 

 

 

마케팅 알면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마케팅을 진행할려고 하는 데 이런 전화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무엇을 체크해야 할까요?

 

"노출"

 

'전문가가 잘 관리해 준다'는 것이 곧 '사람들에게 잘 보여지게 노출해 준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이번에는 무엇을 체크해야 할까요?

 

"그 키워드들의 조회수"

 

이 키워드들이 검색도 거의 안된다면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변화무쌍한 온라인마케팅 환경속에서 장기계약은 좋지 않습니다. 관리가 소홀해질수도 있습니다.

 

 

 

 

 

 

 

 

 

책을 본 후 나의 생각

 

지금 시대에서 마케팅없이 무언가를 한다는것은 생각해보기 힘듭니다. 유입부터 구매전환 그리고 내부광고까지 완벽하게 신경쓰고 관리해야만 하는 영역입니다. 그리고 정말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효율적인 마케팅을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 더 많은 부분을 담지 못해서 안타깝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내가 직접 해 볼 수 있는 마케팅은 무엇이 있는지, 또 측정을 통해서 어떤 부분에 문제가 생긴것인지도 체크하고 보완이 가능할 것입니다.

 

[ 이 글은 제공받은 서적을 읽고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린이를 위한 4차 산업 혁명 안내서 - 2020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정윤선 지음 / 다락원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이 책의 목차를 보면서 지금 아이가 보기에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4차 산업 혁명과 관련된 키워드들로 구성되어져 있는데, 그 키워드들이 현재시점에서도 앞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산업들이었다. 지금 우리의 생활과 점점 밀접한 관련이 있는 4차 산업혁명, 그 산업들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정말 기대된다.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에서는 상상이 현실이 되지 않을까하는생각을 해본다.

 

 

 

 

 

 

 

 

 

 

20가지 키워드를 보면은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에 새롭게 또는 이미 깊숙히 들어와 있는 산업들이다. 앞으로의 시대에서는 소유경제가 아니라 공유경제의 개념이 더욱 더 가속화 될거라고 전망을 하고 있다. 그리고 블록체인을 이용한 기술로 안정성을 더욱 높여나갈 것으로도 전망하고 있다. 이렇게 우리 일상과 점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산업들은 우리의 미래 생활을 지배할 것이다.

 

그러면은 우리아이들이 사는 세상은 정말 어떤세상이 될까, 상상이 될듯 말듯하다.

 

 

 

 

 

 

 

 <자율 주행차>

 

 

 

 

 

자율주행차는 어디까지 발전해 왔으며, 이런한 자율주행차를 개발하고 있는 자동차회사들은 어떤곳이 있는지 알려주고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자동차회사들이 나오면서 아이의 관심이 한번 더 쏠린다.

 

그외에도 자율 주행차의 원리와 기술 그리고 앞으로 미래에 어떤 세상이 가능할지도 생각해보게 한다.

운전대가 사라진 자동차, 그 자동차속에서 우리 인간의 미래는 얼마나 더 많은 자유를 누릴 수 있을까?

 

 

 

 

 

 <드론>

 

 

 

 

  

아이가 가장 흥미있어 한 영역이었다. 본인은 드론의 종류가 이렇게 다양한 줄 몰랐다고 했다. 그리고 생각보다 우리 일상에 이미 많은곳에서 드론은 사용되고 있었다. 하지만 드론으로 인한 사고도 있었고 우리가 기술과 혜택을 누리는 만큼 조심해야 할 부분들도 있음을 시사했다.

 

미래에 드론은 우리 생활의 어느 영역까지 들어올까? 드론이 할 수 있는 산업의 영역이 아주 넓어보인다.

 

 

 

 

 

 

 

4차 산업혁명, 이 단어는 정말 많이 들어왔지만 막상 아이한테 설명하기는 쉽지가 않다. 단순하게 자율주행차가 뭔지, 드론이 뭔지는 이야기 할 수 있으나 그런 키워드와 연결된 미래세상을 상상하도록 도와주기에는 한계점이 있었다. 이 책에서 각 키워드별로 기본설명과 기술에 대한 정보는 물론이고 현재시대에 이용되는 부분과 앞으로의 미래에 우리생활과 어떤 연관이 있을지도 흥미롭게 설명해주고 있다.

 

 

 

< 이 글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은 서적을 읽고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