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위한 미리내 국어 3-1 - 2011
황종일 외 지음 / 리딩엠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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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새로운 친구, 또 더 어려워진 공부 때문에 안절부절 못했던 경험이 있던 저로서는 미리내 국어가 정말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책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지금 초등학생 아이들과 교감을 나누고 있는 현직 교사 여러명이 함께 만들어 낸 책이라 더욱 신뢰가 가네요.

수업을 받기 전에 수업에 필요한 필수 어휘와 문법을 미리 익히고 맞춤법, 띄어쓰기, 받아쓰기 시험대비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책, 그리고 교과서의 다양한 내용과 형식의 국어문제도 미리 접할 수 있고 새로 개정된 교과서의 내용에 맞춰 제작되어서 새로운 공부에 쉽게 적을 할 수 있을꺼같아요.

개정된 교과서에 맞게 이 책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많은 어휘와 문법영역이 강조되어있네요.
학교수업에 들어가기 전 미리내 국어를 접함으로 아이들이 새로운 공부에 어려워하거나 당황하지 않고 담담히 국어수업시간에 임할 수 있을꺼 같아요.

낱말의 뜻, 띄어쓰기, 맞춤법에 맞게 쓴 낱말, 교과서 읽기1,2, 소인들이 사는 나라 1장만 봐도 책의 내용이 얼마나 짜임새있고 실한지 알 수가 있네요.
뒷 장에는 정답과 선생님 지도가 따로 실려 있네요.
 

문제를 하나 하나 풀면서 느끼는 재미와 새 학기에 만나게 될 교과서를 미리 상상해볼 수 있게 해주는 책. 미리내 국어 정말 부모들의 마음도 편하게 해주네요.
 

어휘의 의미, 속담과 관용구, 교과서 읽기, 문법, 문장의 이해, 띄어쓰기, 받아쓰기, 동음이의어, 다의어, 맞춤법. 지금 아이들에 가장 필요한 모든 것들이 실려있는 교재.
아이들을 위한 교재, 아이들의 고충을 생각해주는 정말 좋은 교재같아요.

초등생을 둔 부모라면 꼭 미리내 국어로 한 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면 정말 좋을듯하네요.

초등학생을 위한 미리내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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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의 부자교육 - 자녀의 성공 두되는 이렇게 만들어라!
사토 도미오 지음, 박현주 옮김 / 지식여행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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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의 부자교육


내 아이를 부자로 만드는 교육. 아이를 양육하면서 경제관념을 어떻게 심어줘야하나? 돈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해줘야하나? 이런부분에서 고민한 적이 여러번 있다.
이 책 속에는 이런 고민들을 싹 해결해주는 방법을 제시해놓았다.

돈이 사랑하는 아이, 자기 평가가 높은 아이, 학습의욕과 향상심을 갖도록, 효심 깊은 아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강한 아이, 경쟁하지 않고 친구가 많은 아이, 모든 것에 감사할 줄 아는 아이로 만들기 위한 입버릇.
평소에 자녀에게 하는 입버릇으로 아이를 강하고 희망을 품게 만들 수 있다.

한 장으로 짧게 끝나기 때문에 읽어내려가는 동안 더 강하게 내용들이 머리에 담겨지고 또 마음에도 자리잡게 된다.


그 중에서도 매일5분간 감사일기를 쓰자라는 제목의 글은 당장 실천해야할 항목이었다.
한 줄 한 줄 하루 중의 감사거리를 일기로 쓰다보면 감사할 일이 계속 생겨서 자신의 쾌의 상태로 될 것이다.
감사가 없기 때문에 많은 자녀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놓고 방황하면서 일탈행동을 하는 것 같다.
자녀에게 이 것 하나만 제대로 심어준다면 자신의 인새을 행복한 인생이라고 말할 것이다.

아이가 편한 직장, 안정적인 직장에 들어가기를 바라는 것보다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나가고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사회기업가가 되는 길을 보여 주는 것도 부모의 의무 중에 하나임도 알 수 있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나역시 아들이 편한 공무원이 되면 좋겠단 생각을 했었기에 조금 부끄러웠다.

또 중요하지 않은 것에는 돈을 쓰지 않고, 자기 자신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사용할 때는 아낌없이 돈을 쓰도록 자녀를 양육해야함도 배울 수 있었다.
이 책은 자녀가 성공해서 돈을 많이 벌기를 바라는 모든 부모들이라면 누구나 다 읽어봐야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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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절대가이드 - 89개 지역 700개 명소 절대가이드 시리즈
최미선 지음, 신석교 사진 / 삼성출판사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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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절대가이드


89개지역, 700개 명소 대한민국의 자랑거리 멋진 명소들만 쏙쏙 모아놓은 가이드 북.
두꺼운 책에 한번 놀라고, 우리나라의 멋진 곳이 많은 것에 한 번 더 놀라고.

지도와 주변 가 볼만한 곳도 친절히 담겨져있다. 또 그 지역의 여러행사와 축제도 소개해놓아 여러 가지 정보를 한번에 알 수 있다.
가는길은 대중교통과 승용차로 이용하는 길을 이해하기 쉽게 자세히 실려있고, 또 먹을 곳은 인기있는 식당 위치와 전화번호도 수록되어있다.

잠잘 곳도 위치와 연락처가 적혀있기에 이곳 저곳 인터넷 검색할 필요없이 이 책 한 권으로 간편히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책을 펼치면서 내가 몰랐던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곳이 이렇게 많았단 생각에 놀랐고 이 책에 담긴 곳만큼은 한번씩 다 가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길게 휴가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가까운 곳에 당일치기로 다녀오면 좋은 곳도 여러 곳 소개되어있다.
 

여러 멋진 곳 중에서도 거제 외도보타니아는 꼭 가보고 싶다. TV에서 소개하는걸 몇 번 본적 있지만, 사진으로 멋진 경관을 보니 정말 입이 쩍 벌어질 만큼 푸르른 수목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대한민국 절대가이드 책 제목처럼 이 책 하나로 우리나라를 싹 둘러보고 또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다.
여행을 계획한다면 꼭 한권 장만해두면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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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 선언일기 - 성공하는 사람들의 영어습관
고바야시 마야 지음, 신현정 옮김 / 새움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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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선언일기


외국인을 만나면 당황하는 사람들. 영어가 무서운 사람들이 꼭 읽어봐야할 책이다.
자신에게 일어난 일, 느낀 것 등 하루에 일어난 일들을 영어로 4행으로 간단하게 쓰는 법을 배움으로 영어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F4선언일기는 Fact, Find, Found, Future(사실,발견,교훈,선언) 4가지 단계로 일기를 써나가는 것이다.
처음에는 우리나라 말로 간단하게 적고 그것을 영어로 쓴다.
50일분의 일기장이 책 속에 있어서 책에다가 적다가 다 쓰면 다른 수첩에 이어서 일기를 쓰면된다. Power Words에서는 긍정적인 기분을 주는 여러단어들을 올려놓았고. Minimun Words는 영어표현을 위한 필수 단어장이다.

정말 영어가 쉽게 느껴지고 내 삶속의 내용을 기록하는 것이라서 더욱 흥미롭고 자연히 일기장에 손이 가게 된다.
영어로 일기를 쓰는건 막연히 어려운 일, 영어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영어일기는 영어를 잘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란 생각이 든다.
 

간단하게 어려운 단어가 아니라 누구나 아는 쉬운 단어로 일기를 써나가기 때문에 부담이 없고 편하게 일기장을 펼칠 수 있다.
하루에 10분 정도, 50일이면 500분동안 자신의 일을 영어로 생각하는 셈이된다고 한다.
그렇게만이라도 영어를 삶속에서 접한다면 저자가 말하는 글로벌인으로서의 감각을 자연히 체득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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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도둑
마크 레비 지음, 강미란 옮김 / 열림원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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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도둑


그림자 도둑이란 제목이 생소했지만, 책을 읽고 나니 제목이 왜 그림자도둑인지 알 수 있었다.
그림자를 훔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아이가 상대의 그림자와 자신의 그림자가 겹치면 그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도 있다.
그림자가 겹쳐져서 알게 된 그들의 삶과 생각을 읽고 그들의 상처를 아물게 해주면서 사랑을 베푼다.

전학을 간 학교에서 적응도 힘들고 또 갑작스런 부모의 이혼으로 혼란을 겪었지만, 성장기 과정에서 엄마와 여행을 간 곳에서 듣지 못해서 말하지 못하는 한 소녀를 만나게 된다.
짧은 시간동안 서로를 사랑하지만, 여행기간이 끝나면서 이별을 하면서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지만, 그 시간이 길어진다.

그 아이가 성장해서 병원에서 인턴으로 일하게 된다. 병원에서 일하는 동안 사귀게 된 소피. 소피를 데리고 엄마가 살고 있는 고향으로 간다. 그 곳에서 예전의 친하게 지내던 친구 뤼크를 다시 만난다. 뤼크에게 의학공부를 할 것을 권한다.
그 권유로 공부를 시작한 뤼크는 다시 자신의 길이 아버지를 도와 제빵사로 지내는 것임을 알고 다신 자신의 자리로 돌아간다.

또 소피와는 헤어지고 예전에 여행 중에 만났던 클레아를 찾아 다시 재회를 하게 된다.
읽는 동안 그림자를 소재로 한 독특한 줄거리에 또 성장기 소년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예전의 청소년시절의 나 자신이 생각이 났다.
어린시절 잠깐 만난 클레아를 잊지못해 그녀를 다시 찾는 그 사랑도 넘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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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치 2011-06-13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저는 소피랑헤어진게 무척 저의여자를 빼앗긴것처럼느껴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