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도둑
마크 레비 지음, 강미란 옮김 / 열림원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그림자 도둑


그림자 도둑이란 제목이 생소했지만, 책을 읽고 나니 제목이 왜 그림자도둑인지 알 수 있었다.
그림자를 훔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아이가 상대의 그림자와 자신의 그림자가 겹치면 그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도 있다.
그림자가 겹쳐져서 알게 된 그들의 삶과 생각을 읽고 그들의 상처를 아물게 해주면서 사랑을 베푼다.

전학을 간 학교에서 적응도 힘들고 또 갑작스런 부모의 이혼으로 혼란을 겪었지만, 성장기 과정에서 엄마와 여행을 간 곳에서 듣지 못해서 말하지 못하는 한 소녀를 만나게 된다.
짧은 시간동안 서로를 사랑하지만, 여행기간이 끝나면서 이별을 하면서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지만, 그 시간이 길어진다.

그 아이가 성장해서 병원에서 인턴으로 일하게 된다. 병원에서 일하는 동안 사귀게 된 소피. 소피를 데리고 엄마가 살고 있는 고향으로 간다. 그 곳에서 예전의 친하게 지내던 친구 뤼크를 다시 만난다. 뤼크에게 의학공부를 할 것을 권한다.
그 권유로 공부를 시작한 뤼크는 다시 자신의 길이 아버지를 도와 제빵사로 지내는 것임을 알고 다신 자신의 자리로 돌아간다.

또 소피와는 헤어지고 예전에 여행 중에 만났던 클레아를 찾아 다시 재회를 하게 된다.
읽는 동안 그림자를 소재로 한 독특한 줄거리에 또 성장기 소년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예전의 청소년시절의 나 자신이 생각이 났다.
어린시절 잠깐 만난 클레아를 잊지못해 그녀를 다시 찾는 그 사랑도 넘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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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치 2011-06-13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저는 소피랑헤어진게 무척 저의여자를 빼앗긴것처럼느껴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