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밌게 읽었던 《카이로스의 시간 상점》2권은 언제쯤 나오는지 저보다 아들이 더 기다렸는데요,그건 바로 어린이 평가단에 참여했기 때문입니다😁책이 도착하자 표지에 반하고 마지막 페이지에본인 이름을 발견하고 두손에서 놓지 않았다죠^^➡️ 초등학생 사전 평가단 100명의 열광적인 호평을 받은 책입니다👏👏✨️ 1권에 이어 2권에서는 어떤 거래가 있었을까요??아들은 나도 저 구슬이 갖고 싶다....나는 아쉬운게 있는데 시간을 거래하고 싶다는 말에...."어떤게 아쉬워?? 무슨 거래를 하고 싶은데??"라는 제 물음에... 비밀이랍니다🤫(벌써 비밀이 생겼네요ㅋㅋ)2권에서도 어렵고 힘든 상황에 처한 주인공들이카이를 만나면서 자신들과의 시간과 거래를 하게 됩니다.1️⃣ 파가니니의 시간2️⃣ 명탐정 셜록의 시간3️⃣ 절대 미각의 시간(벌써 궁금해지지 않나요?)"능력자의 시간을 얻기 위한 신박한 거래!"'시간'과 '기회'가 맞물린 판타지, 두 번째 이야기!!벌써 3권이 기다려지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1️⃣ 파가니니의 시간의 이야기 전<읽기 전에 감상하기> 의 바이올린 연주 영상이 너무좋았어요. 연주 큐알코드가 있어서 아이에게 바이올린연주 음악을 함께 들려주며 읽게 해주었는데 몰입감도높여주고 더 흥미로워 하더라구요.➡️ 학교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며 가방속에 쏘~~옥넣어간 책이랍니다.
"나도 변신비누 갖고 싶다!!"ㅋㅋ 아들아..이 엄마도 갖고 싶단다!!변신비누.. 듣기만 해도 탐나지 않으세요?이 비누만 있다면 좀 더 아름답고 예뻐질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변신 비누🧼 엄마가 일하는 미용실에 가면 손님들이 수군대곤 하죠.엄마를 닮았으면 예뻤을텐데....ㅠㅠ가람이는 운동회 응원단을 뽑는다고 해서 오디션에 참가하지만율동을 잊어서 탈락하게 됩니다.응원단에 뽑힌 친구들은 모두 예쁜 아이란 생각이 들죠.집에 가는 길에 향기를 따라 도착한 옹달샘 상점에서'예뻐지는 변신 비누'를 구입하게 됩니다.과연 그 변신 비누는 가람이를 어떻게 만들어주었을까요❓️정말 비누 덕분에 변한걸까요❓️🧼 요즘은 어딜가나 화장한 친구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좀 더 예뻐보이고 싶은 마음이겠죠?하지만 정말 아름답고 예뻐보이는건 겉모습이 아닌 것 같아요.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틀에 나를 맞추는 것은 아름답지 않아요.스스로를 사랑하고 자신감이 넘칠때 비로소 더 아름답고멋진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것 같아요.오늘은 아들과 함께 '변신 비누' 가 있다면어떤 자신감을 갖고 싶은지에 대해 얘기나눠 볼까 합니다.
한국사에 관심이 많은 아들은다보탑, 석가탑을 시작으로 숭례문은 어디에 있는지물어보기 시작합니다.학창시절 수학여행 때 다녀온 경주.그 이후로는 가보지 못했는데요,그때의 기억을 살려 더듬더듬 설명해주고 있는 저를 보니"아!! 이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아이와 함께 공부하고 다시 한 번 읽혀보면좋은 것 같아 선택한 책인데요.생각보다 너무 긴 글밥이라 아이가 힘들어하면어쩌나 했는데 저와 함께 조금씩 조금씩 대화하며 읽으니 10살 아이도 충분히 읽을 수 있었네요.-------- 재밌어서 밤새 읽는 국보 이야기1️⃣✔️ 국보에 얽힌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어요.✔️ 자세한 설명과 함께 많은 사진이 수록되어 있어요.➡️ 지루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생생한 사진과 함께여서흥미로웠습니다.✨️왜 국보와 보물로 나뉘어져 있을까요❓️그리고 앞에 왜 번호가 있을까요❓️ 궁금하지 않나요❓️읽을수록 "아~~~!!" 소리가 절로 나오는 책이 아닌가싶네요^^책을 읽고 봄나들이로 경주로 정했습니다😁
하루일과를 마무리하고 아이가 잠들고 나면 저희 부부가 늘 하는 대화가 있습니다.'오늘은 현준이 어땠어? 해야 할 일들과 숙제는 다 잘했어?'그 질문에 대답은 같습니다.'이것저것 막 하다가 제대로 한게 없었어ㅜ'어휴.. 저희애만 그런걸까요??어느날에는 너무 급하게 서두르고...또 어느날에는 정말 시간이 멈춘듯 천천히...ㅋㅋ(중간이 없죠??)서두르고 그리고 천천히 할때도 공통점은모든걸 한꺼번에 할려고 합니다.그러다 보니 이것저것 놓치고 또 실수하고 꾸중을 듣게됩니다.✨️ 샘과 왓슨 마음자람새 그림책은 아이들의 감정 발달에꼭 필요한 주요 주제를 다루어 마음과 생각을 성장시켜 주는 감정 코칭 그림책입니다.하고 싶은게 많은 샘의 이야기인 책을 읽고 나선 "나만 그런거 아니였어ㅋㅋㅋ" 를 제 귀에 대고 속삭이네요🤣🤣🤣➡️ 그것 때문에 잔소리 많이 듣는 아이거든요^^✨️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게 많다는건 당연한 거고흥미가 많다는 의미일 거에요. 그 과정에서는 충분히 실수도 할 수 있는거죠.그럴때 필요한 건 꾸중보다는 아이가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어떤것부터 선택하고 집중해야 하는지를알려주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저희도 내일부터 지방 일정이 예정되어 있는데요.분명 아이는 이것저것 순서없이 챙기고 빨리 떠나고 싶어할거에요.그래서 예전엔 놓쳤던 부분이 많았는데요. 오늘은 종이에 먼저 해야할 일과 하고 싶은 일,그리고 가고 싶은 곳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뭐든 마음이 급하고 마무리를 잘하지 못하는 친구들,그런 친구들이 걱정이신 부모님들이 함께 읽어보면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는 아이템빨이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제가 출산했을 때만해도 분유포트가 인기였거든요.물온도를 맞추기 힘드니 100도를 끓여서 40도에설정해 놓으면 힘들게 식힐필요도 없이 바로 먹일 수 있어서 그 때 신세계라며 감탄했었거든요.와우!! 그런데 요즘은 더 신박한 장비들이 많네요?책 읽는 내내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이런걸 어떻게 생각해내고 만들었는지!! 정말 대단합니다!!✨️ 사실 모두가 엄마는 처음이잖아요?? 모르는 건 당연한거죠!! 당연히 서툴고... 육아용품도 안써봤으니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요.아무리 검색을 해도 이 제품이 맞는지?혹은 정말 필요한 물건인지 아리송 할 때가 있죠.저도 구매하고 한 두번 사용하고 중고로 되팔았던 기억이 많네요🤣🤣--------- #육아는_템빨 #육퇴는_장비빨✔️ 0~36개월 육아용품을 경험을 바탕으로 추천✔️ 최신정보 가득✔️ 여러 제품 비교들을 한눈에!✔️ 부록도 알차게!! (연령별 구매 체크 리스트, 외출 시 필요한 체크 리스트,여행 시 필요한 체크 리스트) ✨️ 아무리 검색을 해도 비교해봐도 잘 모르시겠다는예비맘들은 이 한권으로 출산 준비를 단번에 끝내실 수있을 것 같아요. 특히 작가님의 경험과 소아과 의사인 남편분의 견해도 수록되어 있어 엄청 유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