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 선생님을 엄청 좋아하는 아들인데요~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를 무척 아끼고보고 또 보고 하고 있습니다^^이번책은 역사에 대한 흥미를 올려줌과 동시에고사성어를 통해 어휘력과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데요.4가지 ➡️ 역사, 지혜, 마음, 상황 고사성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한자공부를 하기에 제일 힘든건 아무래도아이가 얼마만큼의 재미와 흥미를 갖고 할 수 있느냐인 것 같은데요~ 위인이 등장하고 그림을 보며 익히기 때문에 자연스레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만들어진 말이에요?고사성어의 뜻을 외우는게 아니라 유래, 유의어를재미있게 알려주고 있어요.✅️ 상황에 맞게 그림과 함께 대화 형태로 구성되어있는데요. ➡️ 숨은그림도 함께 찾아보세요.🧏♀️ 직접 소리내서 읽어보고 따라쓰기도 할 수 있어여러모로 유익한 것 같아요.아직은 한자가 익숙하지 않은 아이가 즐겁고 편안하게다가갈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 이럴 때는 어떻게 해요?책을 읽는 내내 주인공 주열이의 엄마가 마치제 모습을 보는 듯 했는데요. 입학 안내문을 받고 흐뭇하면서도 아쉬운 마음,입학식에 입고 갈 옷들을 고르고 또 고르며 다녔던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자유로운 유치원을 다녔던것과 달리 수많은 규칙들이존재하는 학교인데요. 그 틈에서 쉽게 적응하지 못해힘들어했던 기억이 나네요.특히 유치원과 달리 학교는 혼자서 다녀야 한다고말했을 때, 작은 목소리로 "무서운데..." 라고 했던아들인데요. 어쩜 벌점 스티커부터 칭찬스티커까지..너무나도 현실감 있는 이야기에 제가 흠뻑 빠져읽고 있더라구요.뭐든 처음은 어렵고 힘든거잖아요??그 처음을 이겨내는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이야기인 것 같아요.애착인형을 가져와서 혼이 나고,한글을 떼지 못해 걱정스럽고 챙피하지만 스스로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방법을 알아간 것 처럼 말이죠!!저도 입학하기 전 많은 것들을 아이에게 강요했었는데요.학교라는 것이 모든 걸 갖춰간다고 해서 좋은 건아니라는 생각을 해봅니다.학습만을 배우러 가는 곳은 아니니깐요!!이제 곧 추운 겨울이 지나가면 입학시즌이 다가올텐데요.입학을 앞둔 친구들, 부모님들, 지금 학교가기가 힘든친구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세상에 무조건 안 되는 일은 없어.곰곰이 생각해 보면 좋은 방법이 생기는 법이거든."- p. 74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천천히 책을 읽어내려 가던 아이는..."와~ 나도 학원 안가고 싶은데 태구 부럽다" ㅋㅋ요즘들어 주인공의 삶이 부러운 부분이 많은 아이랍니다.저에게 한소리를 듣고 다시 진지하게 책과 함께보내고 있는 아들을 보고 있자니 문득 그런 생각이들더라구요. 이웃들을 많이 만나보지 못한 아이에게어떻게 다가올까? 어떤 마음일까??? 하는거요..어릴적 저희때와 달리 옆집에 누가 사는지, 무얼하는지, 심지어 친구집에 놀러가는 것 조차도 조심스러운요즘이니 말입니다.🧏♀️ 아빠와 할머니와 살고 있는 태구는 휴대폰도없고 학원도 다니지 않는 아이입니다.치매에 걸린 할머니, 아빠의 연애, 장독대 할머니 등이웃들을 보며 세상을 알아가게 되는 이야기인데요.집 안에 들어온 비둘기. 아무도 비둘기가 있었다는 걸 믿어주지 않는데요.비둘기가 있을까봐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자신을보며 밖에 나가지 못하는 옆집 누나를 이해하게되기도 하죠.➡️ 매일 어딜가도 보이던 비둘기가 다르게 보여졌던 오늘이였습니다.엄마가 없는 나를 친구 엄마가 싫어할까봐 전전긍긍하는태구의 모습에서는 괜시리 제 마음도 짠해지더라구요.👦 조심스레 책을 덮은 아들에게 "어땠어??" 라고물으니 "음... 태구가 좀 불쌍했어... " 하는데...나와 같은 마음이였지만 그 말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고민스러운 것 같아 보이더라구요.태구 자신의 모습과 주변 이웃들의 모습을 통해한 뼘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두려움, 혼란스러움.. 이 모든 감정들이 스쳐지나가고 이겨냄으로써 더 성장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이웃을 통해 본인을 돌아보게 되는 따뜻한 동화인 것 같아요. 🔸️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
✨️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습지의 아름다움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캠핑을 하기에 너무 좋은날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캠핑을 좋아하는 저희 가족들에게도 서서히 캠핑장예약을 시작하는 날이 다가왔네요~캠핑을 가게되면 바다, 산, 계곡.. 이렇게만 다녔던 것같은데요. 습지..?? 🤔🤔 한 번도 가봐야 겠다는생각을 하지 못한 곳이네요~(아들은 습지는 어떤 곳이지?? 🤣🤣)🧏♀️ 생태 관찰 탐구대회에서 1등을 하게 되면 최신폰을준다는 말에 가람이네 가족은 습지로 떠나게 됩니다.과학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과학책, 자연 관찰책을보고 있는데요. 그림과 설명위주의 책들이였다면'캠핑카 사이언스'는 다르게 다가왔습니다.탄탄한 스토리부터 다양한 일러스트와 삼촌의 유트브 방송까지 아이들의 흥미를 사로잡고 있는데요.그저 지식만을 전달하는 책은 아이가 지루해 했다면이 책은 지루해 할 틈이 없더라구요.✔️ '보고서 작성 요령'까지 배울 수 있으니 아이와 캠핑을 떠나게 되면 꼭 함께 해보고 싶더라구요.✔️ '잘 나갈 유튜버의 캠핑 사이언스'➡️ 챕터가 끝날때마다 볼 수 있는데요.다양한 과학 지식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특히! 천연모기향 만들기를 유심히 보던 아이였는데요.모기알러지가 있는 아이에게 한여름 모기기피제는필수템인데요. 다음부턴 본인이 만들어서 사용해보겠다고하네요^^ (방울토마토 빼고요🤣🤣🤣)✅️ 미션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지의 생태를 배울 수있는 '캠핑카 사이언스 - 습지 탐험 편'아이들에게 생소하기만 한 습지.모험을 통해 습지의 다양한 생태계를 배워볼 수 있는시간이였습니다! 저희도 다음 캠핑은 습지로 GO!!🔸️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캠핑카사이언스#습지탐험편#북멘토#과학도서#초등추천도서#교과연계도서#초등책추천#도서추천
"과연 수상한 갈색 연기의 정체는?"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모바일 게임 '쿠키런'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건전한 게임으로 유명한데요.인기 캐릭터 '용감한 쿠키'와 '호두맛 쿠키'가 바삭한탐정단으로 태어났습니다!!첫 번째 이야기 수상한 갈색 연기 사건!!탐정 이야기에 갈색 연기라니??? 아들은 누가 쿠키를 만들다가 태웠을까???불이 났을까?? 하며 내용을 상상을 해보기도 했는데요.조금은 반전이 있는 책이랍니다!!'디저트 파라다이스'를 배경으로 환경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개발과 환경 보호 사이에서 어떻게하면 좋을지를 제시해주고 있어요.🧏♀️ '바삭한 탐정단'에서는 읽으면서 재미있게 활동해 볼 수있는 추리가 담겨져 있는데요.힌트를 통해 로봇 찾기, 숨은 그림 찾기, 미로 찾기 등7가지의 추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토론할 수 있는 페이지에서는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나누다 보았는데요. 아이들의 시선은 정말 순수하구나싶었습니다. 환경 문제도 중요하지만 친구가 없는 건더 슬픈 일인데.. 하며 망설이는 모습이 귀엽더라구요🤣읽다가 손가락으로 미로 찾기를 해보기도 하구요.일회용품 찾아보기를 하다가 집에 있는 용품인가?하면 살펴보기도 했답니다.재미있는 이야기와 추리!! 그리고 환경문제까지담겨있는 #바삭한탐정단교훈이 함께하는 동화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