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에 관심이 많은 아들은다보탑, 석가탑을 시작으로 숭례문은 어디에 있는지물어보기 시작합니다.학창시절 수학여행 때 다녀온 경주.그 이후로는 가보지 못했는데요,그때의 기억을 살려 더듬더듬 설명해주고 있는 저를 보니"아!! 이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아이와 함께 공부하고 다시 한 번 읽혀보면좋은 것 같아 선택한 책인데요.생각보다 너무 긴 글밥이라 아이가 힘들어하면어쩌나 했는데 저와 함께 조금씩 조금씩 대화하며 읽으니 10살 아이도 충분히 읽을 수 있었네요.-------- 재밌어서 밤새 읽는 국보 이야기1️⃣✔️ 국보에 얽힌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어요.✔️ 자세한 설명과 함께 많은 사진이 수록되어 있어요.➡️ 지루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생생한 사진과 함께여서흥미로웠습니다.✨️왜 국보와 보물로 나뉘어져 있을까요❓️그리고 앞에 왜 번호가 있을까요❓️ 궁금하지 않나요❓️읽을수록 "아~~~!!" 소리가 절로 나오는 책이 아닌가싶네요^^책을 읽고 봄나들이로 경주로 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