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유 - <미 비포 유> 두 번째 이야기 미 비포 유
조조 모예스 지음, 이나경 옮김 / arte(아르테) / 2016년 5월
평점 :
품절


저는 제자들 부탁으로 6권을 주문했으나, 애프터유 책에 대한 허위 정보에 대한 항의 표시로 전부 취소했습니다. 알라딘에 책의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달라, 항의하고, 재발되지 않겠다 약속 받아도, 또 이렇게 독자를 우롱하니. 저자 사인본과 사인 인쇄본은 다릅니다!! 기대하며 기다렸는데,,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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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유 - <미 비포 유> 두 번째 이야기 미 비포 유
조조 모예스 지음, 이나경 옮김 / arte(아르테) / 2016년 5월
평점 :
품절


좋은 책에 좋아하는 작가의 서명까지 있다면, 금상첨화아닐까요? 무지 기대하며 주문했습니다. 저자서명본 선착순 1000명에 들려고 재빠르게 말입니다.. 그렇게 들뜬 마음으로 주문을 하면서 알라딘 고객센터에도 문의를 했죠 (저자 서명본이 맞냐고, "저번처럼" 서명 인쇄본은 아니냐고)

저번에도 알라딘에서 책에 대한 정보를 허위로 올린 경우가 있어서,, 항의하고, 재발되지 않게 하겠다 약속 받았었습니다.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 약속한지 한달도 안됐습니다!! 또 이렇게 독자를 우롱하니ㅠ
저자 사인본과 사인 인쇄본은 하늘과 땅차이 인데도,, 매번 저자사인본이라 호객을 하니,, 화가 납니다.

보지않고 구매하는 인터넷서점의 생명은 정확한 정보입니다!! 정확한 정보를 올려 주십사 건의하고, 잘못된 정보를 정정해달라 요구하고, 허위로 올려 놓은 정보에 항의도 했는데,,,, 또 이렇게 허무하게 당했네요. 저자사인본 받게 됐다고 좋아하며, 기대감에 서둘러 주문하고 며칠씩 기다렸는데 말입니다.
(전에는 저자서명본이 맞냐고 고객센타에 묻고 진짜 서명 맞다고 해서, 예약 구매해서 기다려서 받았는데,, 받아보니 책들의 서명이 다 똑같은 겁니다,, 어찌된거냐 했더니,,, 서명이 인쇄라고 하더군요 분명 문의까지 해서 저자서명본 이 맞다고 해서 구매한 건데 말입니다)
인터넷 서점은 보지않고 구매하는 특성상 정확한 정보가 생명입니다!!!

주문을 취소하거나 반품해주면 된거 아니냐, 그렇게 안일하게 대응하는 고객센타가 더 나빴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올려달라 제안을 했더니,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올린거라고 답변을 하더군요. 제가 그랬습니다...받아쓰기하냐고... (한국기자들이 정부가 하는 말만 받아쓰며 비판과 판단 없이 그대로 국민에게 전달만 하듯,,, 출판사 잘못이라 자신들은 모르쇠만 하는 답변은 뭔지..) 독자들은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읽고 구매하는 것인 만큼, 그렇게 허위 정보를 제공하는 출판사가 있으면 발견 즉시 항의하고, 재발 못되게 못을 박았어야죠....그게 알라딘에서 했었어야 할 일 아닌가,,,그렇게 해 왔다면, 지금쯤, 이런 허위 정보로 구매 고객을 낚으려는 출판사는 없어졌을 텐데 말입니다. 지나치게 안일하게, 문제를 작게만 바라본다고 생각했습니다. 절대 작은 문제가 아닙니다.


기대하고 기다리고(선물하려고 서너권 주문해서 제자들과 함께 기대하며 기다렸는데,,)
그러니 그런 마음과 기다린 시간에 그렇게 대응하지 말고, 최상의 대응 즉, 그런 기대를 하게 했으면 그 기대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겁니다!!!
책임 질 수 있는 정보만 제공해 달라는 부탁과 항의를 했습니다. 아님 말고 식의 반품해 주겠다 (잘못된 정보를 기입해서 속아서 구매했음에도 선심쓰듯 반품 배송비는 받지 않겠다,,,) 이런 대응은 책임을 회피하는 겁니다ㅠ
재발되지 않게 해 주십사 신신당부한지 한달도 안되어 또 이렇게 당합니다,,,,

최상은 기대를 하게 했으면 그 기대에 책임을 지는 겁니다!!! 아님 말고 식으로 자신들의 잘못된 정보 기입과 잘못된 고객센타의 정보 제공에 두번 속아서 구매했음에도 선심쓰듯 반품 배송비는 받지 않겠다 이런게 서비스가 아닙니다,,,
책임 질 수 있는 정보만 제공해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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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유혜자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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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사람마다 무서워하거나 피하고 싶은 것들이 다르다. 그러니 왜 이것도 못하냐, 뭐 이런걸 무서워 하냐고 자신의 기준에서 판결을 내리면 안된다. 사람은 모두 지문이 다르 듯 다르기 때문이다 다른 작가들과 확연히 달라서 좋은 쥐스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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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김인순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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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내 서재의 3천권이 넘는 책들 중 가장 아끼는 책이라 말할 수 있다,, 얇지만 내용까지 얇지 않다, 60억의 인구가 있으면 60억개의 성공이 있다는 말처럼,, 그사람에게 잣대를 대고 억지로 재려들지 말아야 한다는 걸 깨우쳐 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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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디오 2016-11-04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이 3천권이나 있으신가요? 대단하십니다! 저도 이 책을 읽고 파트리크 쥐스킨트에 완전 빠졌어요^^
 
달링
장 퇼레 지음, 성귀수 옮김 / 열림원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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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나 남미의 문학은 독특하다. 작가들마다 색깔도 선명하다. 영미문학의 추리와 추적에 싫증나고, 일본의 내면성에 지루해 하던 중 알게된 장 퇼레,,, 독특해서 좋은데, 절판이라니,,,중고도서에서 찾아내어 읽었다 서글픈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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