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불복종
헨리 데이빗 소로우 지음, 강승영 옮김 / 이레 / 1999년 8월
평점 :
절판


소크라테스가 말하는 "악법도 법이다"를 정면으로 거부하며, 악법은 법이 아니다 그것을 거부하는 것이 옳은 시민이다,, 법에 대한 존경심보다는 정의에 대한 존경심이 먼저다라고 말하고 있는 책입니다,
잘못된 정책을 펴는 정부를 거부할 권리가 있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yureka01 2016-11-03 23:4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법은 공정과 정의 일때나 가치 있는 것이죠..물이 흐르는데 거침이 있다면 언젠가 거침은 물의 흐름에 의해 제거되거든요...^^..성산약수처럼~!~~

마르케스 찾기 2016-11-03 23:47   좋아요 3 | URL
그러게요,,,
법이라는 한자 法
이 글자 자체가 물 수에 갈 거,,
˝물이 흘러가는 대로˝ 순리에 맞게라는 뜻이니,,,,
그 흐름을 거스르는 건 법이 아니죠,,,

고양이라디오 2016-11-04 08:1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옳습니다.
친구신청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