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파리의 한국인 제빵사입니다
서용상.양승희 지음 / 남해의봄날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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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처럼 빵에 진심인 사람이 있을까? 한때 빵을 만드는 직업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빵을 너무 좋아해서 맛있게 만든 빵을 주변에 나누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쿠키나 식빵은 쉽게 만들 수 있을 것이란 무지함에서 나온 생각이다. 나이 서른에 빵을 만들겠다는 생각을 실천한 저자의 실행력과 과감함은 이 책에서 가장 본받을 점이다. 늦은 나이라는 생각에 두려움과 학습된 무기력에 빠져 있는 나에게 나이는 상관없다고 말하는 것 같다. 지금 이 시간에 도전하고 움직이는 모습을 상상해 보게 한다. 프랑스 파리에 본인의 가게를 만들기 까지 한 가족을 책임져야 할 가장이 할 수 있는 일이란 많지 않았을 것이다. 포기할 이유를 만들지 않기 위해 배수의 진을 친다. 그리고 모든 것을 걸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게 궁금했다. 그건 마지막 장에 써있다. 빵을 나누고 싶다는 마음이었다. 나도 생각했던 그 나눔의 마음이다. 사람은 나눔으로써 자신을 증명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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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는 학원, 브랜딩으로 승부하라 - 학원장이 꼭 알아야 할 4가지 차별화 전략
이현진 외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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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4명의 원장이 모였다. 학원, 교습소, 공부방에서 성공한 그들의 이야기가 책으로 엮어졌다. 성공의 길은 한 가지만 있지 않다. 과목이 다르고 그에 따른 철학이 달랐다. 하지만 공통점은 각자의 다른 차별화 전략으로 브랜딩하는 과정과 흐름이었다. 모두가 다르지만 성공의 끝에는 결국 진심으로 교육을 생각는 사람들이 있었다.

 

자신을 믿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현진 제이제이리딩 어학원 원장. 공부방이든 교습소든 학원이든 중요하지 않다. 자신의 장점을 파악하고 브랜딩시켜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시도하고 실수하고 배우고 개선하고 다시 시도하는 과정을 반복하자. 자신의 교육철학을 믿고 흔들리지 않는다면 그려왔던 학원의 모습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보게 된다.

 

독서의 힘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책의 힘을 믿는 점에서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김지운 더포스둔산학원 원장. 독해력의 부족은 결국 공부를 잘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는다. 포기하는 학생들의 대부분이 시도했다가 어려워서 포기한다. 읽은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이다. 규칙적인 독서는 인내심, 집중력을 강화시키고 공부의 시작이자 끝이다. 요즘 학교생활기록부는 동기와 과정의 다면적이고 심층적인 평가 방법으로 쓰여진다. 폭넓은 독서만이 해결 방법이다. 독서를 강조하는 원장의 필력이 상당함을 느꼈다. 눈에 잘들어오고 내용의 이해와 그 깊이가 달라서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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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등급 로드맵 - 명문 대학으로 가는 최상위 수학 공부 전략
김현정 지음 / 브리드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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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잘 할 수 있는 방법 A to Z. 대치동 수학학원 원장님의 30년간 입시지도한 노하후가 모두 녹아져 있다. 수학 성적을 올렸던 방법을 완전한 시스템화 시켜 수학 공부에 처음 도전하는 학생부터 고득점을 원하는 학생까지 모두 다 만족할 만한 책이다. 총 3부로 나눠져 있다. 1부는 초등학교에서 부터 고등학교 까지 단계별로 수학 공부 방법이 적혀 있지만 중학교 고학년 부터 고등학생이 보면 좋을 내용들이다. 2부는 본격적으로 등급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나온다. 1단계 개념 익히기, 2단계 공식 암기, 3단계 백지 테스트, 4단계 문제 풀이, 5단계 오답체크로 5단계의 계단을 순서대로 밟으면서 올라가는 방식이다. 새로운 개념이 나오면 이 과정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되도록 시스템화 되어있다. 말 그대로 시스템이기 때문에 무한히 반복하면 된다. 특히 1단계 개념 익히기는 수학 학습에서 기본이라고 알고 있지만 어렵고 귀찮아서 잘 하려고 하지 않는다. 실제로는 4단계 문제풀이로 넘어가 버린다. 효율적인 학습처럼 보이지만 위로 올라갈 수 없게 만드는 안 좋은 습관이다. 문제 유형만 익혀서 주어진 형태만 해결하고 모르는 문제는 해설지로 바로 나가 버리고 결국 수학 실력은 정체되어 버린다. 수포자의 길에 들어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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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말마다 10억 버는 비즈니스를 한다 - 따라 하면 누구나 사업 천재가 되는 연쇄 창업가의 주말 사용법
노아 케이건 지음, 장진영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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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업가는 어떤 사람일까? 하는 일마다 성공하는 사람들? 엄청난 규모의 사업으로 이익을 내는 사람들? 아니면 자신의 요트를 타고 삶을 즐기는 사람? 모두 맞는 말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의 시작은 같은건 아니다. 이 책의 저자는 페이스북에서 일하다가 해고 당한 15년 전의 일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몇 일을 방에서 낙담하고 후회만 하던 생각에서 지금의 창업을 하기까지 결과 만으로 판단할 수 없는 많은 일을 해냈다. 가장 강력한 힘은 긍정적인 생각이지 않을까? 실패는 당연하다.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길일 뿐이고 많은 실패와 그것을 개선하면 성공하게 해준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사업을 하려는 사람은 많다. 처음 시작할 때 성공한 자신을 그리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다. 모두가 생각한데로 성공하지는 못한다. 실험하고 실패하고 개선하는 과정에서 실패가 반복되면 지치게 된다. 하지만 계획단계에서 실패를 계획중 하나로 생각하고 시작한다면 어떨까? 실패 단계를 시스템화 시켜면 지치거나 극복해야 할 일이 아니게 된다. 이 과정을 이해하고 사업을 희망해야 한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책이 이 책이다. 31개의 챌린지가 있다. 진심으로 성공한 사업가가 되고 싶다면 이 책에 있는 챌리지를 시행해 보자. 그것만으로도 저자의 1:1 코칭을 받는 것 같을 것이다. 두려워하지말고 도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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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해킹 - 사교육의 기술자들
문호진.단요 지음 / 창비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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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해킹한다. 수능을 잘 보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쓰인 책이다. 잘 보기 위해선 잘 알아야 한다. 수능의 의미는 학생들의 대학 입학을 위한 능력 평가이다. 지금의 수능은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원래 취지를 살리지 못한다는 말이 많다. 책은 공교육과 사교육의 이야기 부터 시작한다. 사교육이 공교육과 함께 가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다. 학원을 다니지 않은 학생은 없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국영수 단과 학원을 다니고 그 외의 과목을 다니는 경우도 많다. 학교에서 수업이 끝나면 바로 학원 스케줄이 이어진다.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능력은 기대하지 않는다. 도움을 받아야 가능하다는 것을 전제로 시작한다.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학교 교육을 통해 고득점을 받는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 사교육을 근절하기 위해 킬러문항 배제하고 지문의 길이를 줄이는 등 여러 노력이 있지만 해결책은 되지 않는다. 근본적인 원인을 모르고 약을 쓰는 격이다. 그런 변화는 학부모들의 불안만 가속시켜 더욱 사교육 시장이 과열되는 현상으로 이어졌다. 논리적인 생각과 추론 방법은 시간낭비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찍기를 가르치는 학원도 있다. 수능은 변해야 한다. 지금 같은 변화는 무의미하다. 매력적으로 보이는 해외 연구를 따라가는 대신 한국에 맞는 교육 철학이 필요한 때이다. 그러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한국식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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