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를 얼마나 잘 사용하고 있을까? 지금은 누구나 알고 사용할 수 있는 접근성을 가지고 있지만 잘 활용하는 사람은 드물다. 사람마다 질문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원하는 답을 얻지 못한다. 그래서 한번 사용해 보고 활용을 못하고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단순히 한 줄 정도의 질문으로 원하는 결과는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겨난 단어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이다. 질문을 의미하는 프롬프트를 잘 사용하는 전문가는 이 시대에 더욱 중요한 직업이 되고 있다. 질문력은 그 사람의 능력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기도 한다. 그런 전문가 두명이 뭉쳐 101가지 템플릿을 만들었다.
책은 심플하게 101가지 주제에서 원하는 프롬프트를 찾아 템플릿으로 만들어진 문구를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연습하고 사용하다 보면 어떤 의미에서 이런 질문을 하는지 이해하게 되고 활용뿐만 아니라 응용도 할 수 있다. 이 책은 비즈니스 마케팅편이다. 그래서 사업을 준비 중이거나 사업을 진행 중인 사람들에게 아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물론 책을 통해 연습을 하고 사용해 보면 개인적인 활용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래도 기억해야 할 것은 비즈니스에 특화된 내용이 많다는 것이다. 창업을 준비하거나 사업을 전문적인 방법으로 AI를 활용해 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