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학교 생활 상담소 - 아들 키우는 학부모를 위한 27가지 성장 가이드
장성민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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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인생, 지금 부모님이 얼마나 아느냐가 결정합니다."

15년차 남학교 교사 장성님쌤의 안심 생활 로드맵

상남자보다 하남자에 친근감을 느끼는 저자 학부모와 남학생의 사이에서 '계면활성제'를 자청하는 저자는 꿈을 향하는 아이들에게 학생의 이해를 위한 안내서를 전달합니다,

-'문송합니다.(문과라 죄송합니다.),'문과의 미래는 치킨집이다.(문화 직장인이 40,50대에 퇴직 후 치킨집을 차리게 된다.)'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43

이공계와 의료계로 진로를 정하는 이에게 문화는 낭떠러지로 향하는 위험요소일지 몰라요. 하지만 꿈이란 타인이 원해서 어쩔수 없는 상황에 개인의 미래를 바꾸는 일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상담을 합니다.

학부모의 상담 형식과 학생들의 용기를 업시킬 메시지로 도서의 친근함을 더합니다.

공부
교내생활
학교환경
해사
성장

다섯 가지 파트로 남학생의 활동 환경을 갖고 밀착형 상담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남학생을 양육하는 어머니에게 도움이 되리라 믿어요.

자신의 미래와 환경에 순응하는 아이가 있다면 다른 성향의 아이도 있어요 저자는 말합니다.

-원래 고집이 센 아이도 아니고, 괸장히 똑똑한 편입니다. 오히려 자가가 잘할 수 잇는 게 뭔지 아는데 다른 쪽을 권하니까 자기 의견을 표출하는 것으로 보임지다. 다만 아직 표현이 서툰 남학생이다 보니 고집부리는 식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고집이 센아이를 양육하면서 남성과 여성 엄마와 아들처럼 이성인 경우도 있지만 같은 성을 갖은 학부모로써 하나 깨닫게 된 일이 있어요. 세상에는 내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말이죠. ㅎㅎ 하지만 시간이 지나 녀석들도 깨닫게 되더군요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 다가 아니구나 하고 말이죠 시간이 지난 동안 여러 시도로 수고로움과 경제적 자본이 들어갔지만 아이나 사람들은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받아들이거나 인정이 서투르다는 것을 알게 합니다. 부모는 아이의 미래의 일선이 아닌 써포트라는 점도 알아야 하더군요. 자신의 삶 최전방에서 겪는 일을 부모가 온전히 알 수 없지만 잠시 아이에게 원하는 독촉장을 멈추고 참고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하더군요.

이글을 작성하려 한 건 아니지만 열심히 글을 쓰고 완전히 날라가보러 두번째 다시 글을 올리며 저의 의견을 올려봅니다.

이런 분에게 추천드려요
-남학생을 양육하는 어머니에게
-내가 낳았지만 알 수 없어 힘겨워하는 분에게
-남학생 관련된 일을 하는 분에게

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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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코디네이트, 인생이 바뀐다
요시타케아사코 지음, 이슬 옮김 / 빈페이지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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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달성을 위한 체계적인
시간 기술을 통해 미뤘던 꿈을 실천시키자!
막연했던 목료를 실현시킬 수 있는 기적의 시간 관리법!

🧭시간 안배라는 단어를 많이 썼던 때가 있었어요.
언제였을까요?
개개인에게 물어본다면 그 시기가 가장 인생에서 무엇인가를 향한 격정의 시기리라 생각합니다.

🧭일본학을 전공하면서 왜? 일본사람은 집도 작고 차도 작지? 하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어요. 집과 차가 작어서 인지 오밀조밀한 도시의 골목과 도로를 갖고 있더군요.참 검소하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한국에는 자원 부족과 환경을 위해 '아나바다 운동'을 하고 있듯이 부족하다는 생각과 밀도 있는 시간 안배는 현재를 살아가는 이에겐 결핍에서 오는 행동성향이라는 결론에 다다릅니다.
시간을 잘 사용한다는 건 다른 한편으로 자신의 삶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시간을 알차게 사용하는 선택법은 어떤 것이 있는 지 알려줍니다. 계획했던 일이 실행 하지 못하거나 도달하지 못한 것에 대한 좌절을 줄여줍니다. 짧게 는 하루, 길게는 일년 계획하는 일들이 이루워지게 해주는 비법이 있습니다.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막연한 목표를 갖은 분에게
-계획과 실천으로 이어지는 플레너를 찾는 분에게
-시간의 잘 활용하고 싶은 분에게

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흘러가지 않는다.
이 사실을 잊지 않길 바란다.
당신이 지금하고 싶은 일은 정말 나중으로 미뤄도 되는 일인가?

🧭언젠가는 할꺼야 라는 말을 하는 분에게 언젠간 없어 지금만 있을 뿐이야 라고 말해주는 문장입니다. 현재를 살아라는 어느 카피의 말 처럼 확정되지 않은 시기는 실천 가능성이 어려워요. 바로 지금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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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처럼 만들고 에르메스처럼 팔다 - 세상에서 가장 쉬운 브랜드 수업
박소현 지음 / 다반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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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업이 증가하면서 메케팅과 브랜드를 알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알지못하는 길을 가다보면 새로운 단어와 그 안에 의미를 몰라 시작부터 두려움과 걱정이 밀려오는데요.

🫎브랜드 베스트 셀러 작가와 중소기업의 한 청년이 만나 드리워지는 대화를 기우려보세요.
읽는다면 알지 못하는 무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일을 도모하는 용기가 생길 것입니다.

🫎브랜드 접근 방식, 소비자의 관점,브랜드 가치 만들기를 시간 순서대로 올려 놓은 도표는 긴 맥락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좋은 예입니다.

🫎배운 개념을 생활에 적용하는 부분이나 조금은 쉬고 싶어지면 저명한 분들의 명언과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볼 수 있는 QR까지 책을 읽는 다는 기분 보다 겔러리에서 미술 작품과 브랜드의 수업을 듣는 기분이 듭니다.

🫎경제적 지식과 예술 작품을 접하면서 증가하는 인문학적 사유를 잡을 수 있어요.

-📍행복해져,
미래가 아닌 '지금'
'지금'이 쌓여서 미래가 되는 거니까.

(중략)
언젠가 같은 건 오지 않아.
'지금'이 영원히 계속될 뿐이야.
-고) 아시하라 히나코 *브랜드 앤 버터 중에서

-📍마음에도 물이 들어올 때와 나갈 때가 있으며, 그 깊은 곳에는 바다처럼 진주가 있기 때문이다. -빈센트 반 고흐

-📍깨달음을 주는 시행착오가
고독한 천재의 계획보다 낫다. -피터 스킬먼

-📍"너무 오랫동안 닫혀 있어서 벽인 줄 알고 있지만, 이게 사실은 문이다." 설국열차 중 대사

어떤 글귀가 마음에 드시나요?

🫎현재를 살아가며 느끼지 못하는 건 현재의 나와 꿈꾸는 내가 달라서인지 모릅니다. 🫎조금은 달라진 나를 꿈꾸며 지금을 살기 보다 미래의 자신을 그리기만 한 건 아닌지요?
나를 온전히 바라보는 현재 그건 몰입의 즐거움 동양 사상의 호접몽인 무아지경에 이르지 못해서 오는 어려움인지 모릅니다.

🫎오늘을 아니 지금을 살아가는 하루 되세요

📢이런 분에게 추천드려요📢
-브랜딩을 아주 친한 누군가에 배우는 기분으로 알고 싶은 분
-1인기업으로 브랜딩의 고민을 하고 계신분
-40대 파이어 족을 꿈꾸는 분에게

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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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거지빌라
나주희 지음 / 북시그니처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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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느끼는 리치와 거지는 하늘과 땅차이처럼 느껴지는데요.

❄️첫 장을 넘기면 아~~하 하는 탄성이 나더군요. 궁금하시죠?
추운 겨울 마음을 훈훈하게 해줄 이웃의 이야기 입니다.

🏢아파트라는 노래가 세상을 들썩였는데요.
주변 분에게 '아파트 노래 알아요?' 하고 물어보면 윤수일의 아파트를 말씀하시더군요.

🏢한국 사람에게 아파트는 무엇인가 보면 '강남불패'라는 말처럼 강남의 아파트는 경제적 기류를 타지 않는 투자 가치로만 바라보더군요. 살아가는 곳이 아닌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주는 장소 아파트죠.

🏢그럼 우리는 아파트라는 장소 빌라라는 편안하고 안락한 장소의 집의 의미를 알게 합니다.

🏢가구의 구조가 변화하고 아파트라는 장소가 조류를 타고 변해가면서 삭막해져가는 이웃의 공동체는 무너지고 서로가 믿지 못하는 관계가 되기도 합니다.

코로나 19 시기 집에서 생활화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층간 소음'에 민감해지고 급기야 서로의 생명을 헤하게 되고 말이죠.

이런 모습엣 탈피한 거지 빌라의 관계를 드려다 봅니다.

리치는 마음 부자라는 건 아닌지 세상에서 가장 큰 넉넉한 빌라의 이야기에 빠져 보세요.

크❄️리스 마스 언제나 방영하는 '나홀로 집'같은 재미와 따스함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런 분에게 추천드려요📢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소설을 읽고 싶은 분에게
-추운 겨울 가슴속 장작불을 지피고 싶은 분에게
-이웃의 사랑법을 알고 싶은 분에게

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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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거지빌라
나주희 지음 / 북시그니처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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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느끼는 리치와 거지는 하늘과 땅차이처럼 느껴지는데요.

❄️첫 장을 넘기면 아~~하 하는 탄성이 나더군요. 궁금하시죠?
추운 겨울 마음을 훈훈하게 해줄 이웃의 이야기 입니다.

🏢아파트라는 노래가 세상을 들썩였는데요.
주변 분에게 '아파트 노래 알아요?' 하고 물어보면 윤수일의 아파트를 말씀하시더군요.

🏢한국 사람에게 아파트는 무엇인가 보면 '강남불패'라는 말처럼 강남의 아파트는 경제적 기류를 타지 않는 투자 가치로만 바라보더군요. 살아가는 곳이 아닌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주는 장소 아파트죠.

🏢그럼 우리는 아파트라는 장소 빌라라는 편안하고 안락한 장소의 집의 의미를 알게 합니다.

🏢가구의 구조가 변화하고 아파트라는 장소가 조류를 타고 변해가면서 삭막해져가는 이웃의 공동체는 무너지고 서로가 믿지 못하는 관계가 되기도 합니다.

코로나 19 시기 집에서 생활화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층간 소음'에 민감해지고 급기야 서로의 생명을 헤하게 되고 말이죠.

이런 모습엣 탈피한 거지 빌라의 관계를 드려다 봅니다.

리치는 마음 부자라는 건 아닌지 세상에서 가장 큰 넉넉한 빌라의 이야기에 빠져 보세요.

크❄️리스 마스 언제나 방영하는 '나홀로 집'같은 재미와 따스함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런 분에게 추천드려요📢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소설을 읽고 싶은 분에게
-추운 겨울 가슴속 장작불을 지피고 싶은 분에게
-이웃의 사랑법을 알고 싶은 분에게

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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