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처럼 만들고 에르메스처럼 팔다 - 세상에서 가장 쉬운 브랜드 수업
박소현 지음 / 다반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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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업이 증가하면서 메케팅과 브랜드를 알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알지못하는 길을 가다보면 새로운 단어와 그 안에 의미를 몰라 시작부터 두려움과 걱정이 밀려오는데요.

🫎브랜드 베스트 셀러 작가와 중소기업의 한 청년이 만나 드리워지는 대화를 기우려보세요.
읽는다면 알지 못하는 무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일을 도모하는 용기가 생길 것입니다.

🫎브랜드 접근 방식, 소비자의 관점,브랜드 가치 만들기를 시간 순서대로 올려 놓은 도표는 긴 맥락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좋은 예입니다.

🫎배운 개념을 생활에 적용하는 부분이나 조금은 쉬고 싶어지면 저명한 분들의 명언과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볼 수 있는 QR까지 책을 읽는 다는 기분 보다 겔러리에서 미술 작품과 브랜드의 수업을 듣는 기분이 듭니다.

🫎경제적 지식과 예술 작품을 접하면서 증가하는 인문학적 사유를 잡을 수 있어요.

-📍행복해져,
미래가 아닌 '지금'
'지금'이 쌓여서 미래가 되는 거니까.

(중략)
언젠가 같은 건 오지 않아.
'지금'이 영원히 계속될 뿐이야.
-고) 아시하라 히나코 *브랜드 앤 버터 중에서

-📍마음에도 물이 들어올 때와 나갈 때가 있으며, 그 깊은 곳에는 바다처럼 진주가 있기 때문이다. -빈센트 반 고흐

-📍깨달음을 주는 시행착오가
고독한 천재의 계획보다 낫다. -피터 스킬먼

-📍"너무 오랫동안 닫혀 있어서 벽인 줄 알고 있지만, 이게 사실은 문이다." 설국열차 중 대사

어떤 글귀가 마음에 드시나요?

🫎현재를 살아가며 느끼지 못하는 건 현재의 나와 꿈꾸는 내가 달라서인지 모릅니다. 🫎조금은 달라진 나를 꿈꾸며 지금을 살기 보다 미래의 자신을 그리기만 한 건 아닌지요?
나를 온전히 바라보는 현재 그건 몰입의 즐거움 동양 사상의 호접몽인 무아지경에 이르지 못해서 오는 어려움인지 모릅니다.

🫎오늘을 아니 지금을 살아가는 하루 되세요

📢이런 분에게 추천드려요📢
-브랜딩을 아주 친한 누군가에 배우는 기분으로 알고 싶은 분
-1인기업으로 브랜딩의 고민을 하고 계신분
-40대 파이어 족을 꿈꾸는 분에게

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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