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TIKEY라는 아기 호랑이가 어느날 숲을 거닐다 black box를 발견 하고 그 안에
가득한 쿠키를 먹게 되죠. 그 맛은 정말 놀라왔어요. 보통 놀라 운 것을 발견하거나 알게
되면 우린 가장 가까운 친구나 가족들에게 먼저 알리게 되죠. TIKEY도 예외는 아니었어요.
그러나 주위사람들은 쿠키를 반기지 않았어요. 오히려 TIKEY와는 달리 쿠키에 반감을 갖었
죠. 하지만 TIKEY는 아랑곳 하지않고 심지어는 쿠키를 만드는 baker가 되기로 결심하게 됩
니다. 쿠키 만드는 할아버지를 찾아가 쿠키 만드는 방법을 배우게 되죠.
그리고 몇 년이 지난후 혼자의 힘으로 쿠키를 만들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만든 쿠키를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매일매일 나눠주죠. 그래서 처음에는 쿠
키를 보고 시큰둥했던 이웃들사이에 TIKEY의 쿠키가 유명하게 됩니다. 그리고 숲에는 평화
와 사랑이 가득하게 되고 TIKEY의 쿠키가 그 숲의 상징이 되게 되죠.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고 있나요?
자신에게 운명처럼 다가온 쿠키.......
그러나 주위는 냉담하기만 하죠. 우리가 어떤 일을 운명처럼 만났을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위의 거친 반대와 냉담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꾸준히 흔들리지 않고 걸어간다면 언젠가
는 반드시 자신의 그 모습을 아름답게 봐주고 응원해주는 주위 가족들과 친구들을 갖게 됩
니다. 심지어 그들이 그것을 좋아하게 되고 그것으로 인해 오히려 평화와 사랑으로
서로의 관계가 승화되는 그런 아름다운 모습을 갖게 되죠.
만일 이와 같은 상황에 처한 분들이 있다한다면 이 동화이야기가 더욱 힘이 됐으면 좋겠어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