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탐험대가 떴다! 비호감이 호감 되는 생활과학 10
김유리 지음, 정인하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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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곤충 탐험대가 떴다!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김유리
저자 김유리는 대학에서 역사를 공부했고,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번역하는 〈자운영〉에서 어린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쓴 책으로는 어린이 교양서 ≪조앤 롤링, 상상력과 희망으로 꿈을 이뤄라≫ ≪세상 곳곳에 자리 잡은 탈 것≫ ≪진실을 보도하는 방송기자, 앵커≫ 그림동화로는 ≪우체부 롤랭씨≫ ≪누가 잠자는 공주를 깨웠을까≫ ≪키루키루키쿠루 발 냄새가 지독해≫ 등이 있다.

그림 : 정인하
그린이 정인하는 자연과 여행, 웃음, 친구와 나누는 대화, 책, 맛있는 음식, 고양이에게서 기쁨을 얻는다. 이렇게 일상 속에서 받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좋은 그림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요리요리 ㄱㄴㄷ≫ ≪해바라기야!≫ ≪괜찮아 괜찮아 두려워도 괜찮아≫ ≪채널고정! 시끌벅적 PD 삼총사가 떴다!≫ 등이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도시에 살때는 곤충을 볼 일이 그리 많지 않았다.


그런데 도시를 벗어난 곳으로

이사를 와서는 낯선 곤충들도 꽤 만난다.


딸아이는 흔히 보는 모기나 파리, 바퀴벌레에 대한

좋지 않은 인상에 곤충이라 하면

징그럽고 혐오스럽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그렇기에 좋은 인상이 남아있지 않아

일부러 자연으로 나가 새로운 곤충에 대한 흥미로움을 이끌기 위해

눈 앞에 떡하니 보여주면 뒤로 슬금슬금 피하기만 한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는 하지만,

그런 것에 익숙하지 않고 낯설기 때문이란걸 잘 알기에

너무 들이대고 싶은 마음은 없다.


이 책이 우리 아이들이 곤충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책일 거 같아

곤충을 너무 싫어하는 딸아이에게도

새로운 관심이 피어나길 바래보며 함께 읽어보았다.


책으로 만나는 곤충의 이야기는 겁을 내지 않는다.


눈앞에 맞닥드리고 만져봐야하고 지켜봐야하는 부담이 없어서인지도 모르겠다.


나래는 시골 할머니 집에서 2주일간 함께 지내게 된다.


시골이란 생활이 도시에 사는 나래에겐 굉장히 불편하고

벌레도 많고 잠시도 가만있질 못하는데..


밥먹으려하며 파리가 꼬이고,

모기가 단잠을 깨우며,

화장실에서 꼽등이를 만나게 되는 웃지 못할 일들이 벌어지니 말이다.


곤충에 대해 낯설고 그저 불편함만 주는 안좋은 것으로 인식하는 친구들이 꽤 많다.


그런 비호감을 호감으로 만들어주는 책이 이 책이 아닌가.


아이들의 그런 인식을 변화시켜주는 이 책의 매력은

곤충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그림으로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곤충이 아니라

사람에게 이로는 곤충도 있다란 걸 새삼 깨닫게 되면서

꽁꽁 마음을 닫고 있던 마음에 호기심으로 피어나기 시작했다.


누에를 직접 본적이 있는 딸아이는

책에서 나오는 호탄이의 기발한 생각에 박수를 쳤다.


곤충의 뛰어난 능력을 이용해서 첨단 기술을 만들 수 있을거란 생각을 해보지 못했기에

꽤 놀라운 눈치였다.


곤충의 발을 연구해서 어디에나 잘 붙는 접착제나

접착 신발을 개발하면 좋겠다란 호탄이의 이야기에

스파이더맨이 생각난다면서 웃기도 한다.


곤충이 마냥 징그럽고 무섭고 혐오스럽다란 생각으로 가득 찼었는데

책을 통해 살아있는 곤충에 대해 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사실들을 접하면서

그런 인식에서 조금씩 벗어나려 하는 듯 보인다.


도시 생활에 익숙한 우리 아이들에게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질 수 있는 세상의 곤충을 경험해보진 못하더라도

곤충에 대해 좋지 않은 인식에서 벗어나

이로운 점과 좋은 점을 더 부각시켜

곤충이 조금은 다르게 보인다는 걸 새삼 느껴보면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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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전과목 세트 4-1 - 전4권 (2016년) - 국어,수학,사회,과학 초등 신사고 우공비 (2016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2016년 새해가 밝았고,

이젠 4학년의 생활이 눈앞에 기다리고 있다!!


올해는 어떤 문제집과 함께 할까란 고민없이

작년과 동일하게 우공비로 당첨!!







눈에 선명하게 띄는 빨간색 가방에 패키지로 들어 있는

우공비 세트!!


쿵푸팬터와 함께 하는 우공비라니.. 정말 기대감 업!!





4학년 우공비 세트는..

국어/수학/사회/과학/

과목별 단원평가/홈런 서술형 비법책/만화 쏙 용어짱/우공비 공부달력


알찬 구성으로 함께 할 수 있다!


벌써부터 새로운 문제집을 보니 4학년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맞이할 준비를 하는 듯하다.


올해 우공비는 이미지 연상 학습과

문제 해결력 강화, 완벽한 서술형 대비를 완벽히 하고 있다!




먼저, 만나보게 될 수학!!


스토리텔링 학습을 기반으로 한 4학년 수학..


베스트셀러 1500만 부 돌파!!






4학년 수학은 좀 더 어려워질거란 걱정도 있지만

확실한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 해결력에 더 열심히 공부한다면 크게 무리가 없을 듯하다.


먼저 수학의 구성은

단원 도입과 바탕다지기로

단원에서 배우게 될 공부 내용을 바탕으로 한

개념과 확인 문제 정도로 가볍게 풀어볼 수 있다.


그리고 개념 잡는 비법으로 핵심 개념으로 기본을 다지게 된다.


교과서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문제를 통해 익힐 수 있게 되어 있다.


다음 실력 쌓는 비법으로 알짜 문제로 실력을 올릴 수 있다.


익힘책과 학교 시험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어 수학 실력을 키우면서

주목할 문제, 또또 문제, 100점 문제로 문제로 실력을 잡을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진다.


다음으로 서술형 잡는 문제해결 비법으로

문제 해결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단계별로 해결 순서를 익히는 서술형 문제이다.


또한 단원 평가와 생활 속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단원의 문제들을 최종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다.

 





사회는 개념 잡는 기법으로 풍부한 자료가 실려 있어서

개념을 익히고, 기본 문제를 풀며 개념 이해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자료 잡는 비법에선 교과서 자료를 활용한 문제를 풀면서

자료에 친근하게 다가가고 자료 분석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실력 쌓는 비법은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해결력을 기르고 학교 시험에 대비하며

핵심 잡는 비법엔 단원 핵심 내용과 자료를 정리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단원평가와 서술형 평가는 단원을 마무리 하며 모아 구성되었다.

 


 


과학 역시 자료가 풍부해야 함을 3학년때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되었다.


과학 역시 자료도 풍부하고 개념 이해도 잘 될 수 있도록 이미지가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다.


게다가 '탐구활동' '해 보기'로 탐구 내용을 이해할 수 있고,

실력 쌓는 비법으로 문제 해결력을 기르고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


핵심 잡는 비법에선 단원의 핵심 내용과 자료를 한 눈에 요약 정리되어 있어서 참 좋다.


과학 역시 단원평가와 서술형 평가로 마무리된다.


 





국어는 개념 잡는 비법으로..이미지를 보며 개념을 먼저 익히고 기본 문제를 풀어보게 된다.


교과서 잡는 비법은 상세한 설명과 다양한 문제를 통해

내용을 완벽히 이해할 수 있다.


국어와 국어활동도 따로 나누어져 있어서 국어를 완벽히 공부할 수 있다.


핵심잡는 비법은 마인드맵으로 정리하고,

주요 내용을 시각해하여 정리하고,

단원평가와 서술형 평가로 마무리하게 되어 있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모든 문제집에는

 따로 떨어져 나눠지는 문제집으로

'시험비법책'은 개념과 핵심 내용을 한번 더 정리해주고,

단원 평가, 수시평가, 서술형 평가를 대비할 수 있다!





 


과목별 단원평가는 특별부록으로 있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모든 과목을 시험 대비로 공부할 수 있어서

따로 다른 문제집을 살 필요없이 시험 기간에는 이것으로 개념을 이해했는지 테스트하기 좋을 듯하다.







또한 홈런 서술형 비법책과 만화 쏙 용어짱

또한 특별 부록으로 함께 할 수 있다.


따로 서술형 문제를 과목별로 풀어보며

만화로 용어 정리까지 해 볼 수 있다 하니

더없이 좋은 부록이라 한권이라도 버릴게 없는 게 없는 구성이다!





그리고.. 우공비 공부달력!


하루 학습량을 스스로 체크해보고

4학년 학습을 자기주도로 즐겁게 해 볼 수 있는 도움이 되는

공부 달력이 참 유용할 것 같다!


4학년 공부도 우공비와 함께라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기대와 함께 4학년도 힘차게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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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1학년을 부탁해 - 입학 준비 랄랄라 학교생활 1
이서윤 지음, 윤유리 그림 / 풀빛 / 201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두근두근 1학년을 부탁해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이서윤
저자 이서윤은 안녕? 나는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이서윤 선생님이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두근두근하지? 학교는
어떤 곳인지, 선생님은 어떤 분인지 궁금하고 두렵기도 하고 설레기도 할 거야. 그런 네게 초등학교란 어떤 곳인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어떤 사람들을 만나고 어떻게 생활하는지 이 책으로 알려 줄게. 읽고 나면 걱정이 눈 녹은 듯 사라질 거야. 지금까지 내가 쓴 책은 《꿈을 찾아 주는 마법 카메라》 《초등5학년, 국어어휘력을 잡아라》 《홍대리의 아빠수업 콘서트》 《엄마들은 모르지만 선생님만 아는 초등생활처방전》 《내 아이의 속도》(공저)가 있단다.

그림 : 윤유리
그린이 윤유리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어떤 기분일지 상상이 가. 우리 아들도 얼마 전에 너희처럼 1학년 입학생이었으니까. 지금은
벌써 초등학교 3학년이야. 의젓해진 아들을 옆에서 보며 나름 내가 내린 결론은, 초등학교는 신나게 친구들과 어울리며 새로운 것을 배우는 곳이란 거야. 알았지? 두근두근한 초등학교 생활을 즐겨 봐! 지금까지 내가 그린 책은 《출동! 동물 어벤저스》 《교과서 역사 여행》 《재미있는 탐험 이야기》 《둥글둥글 지구촌 신화 이야기》 《둥글둥글 지구촌 관혼상제 이야기》 《1등 했는데 왜 훌륭한 사람이 아니에요?》가 있단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랄랄라 학교생활 첫번째 이야기.. 입학 준비


유치원을 졸업하고서 초등학생이 된다는 것 자체가

부모에게도 큰 설레임이다.


아이들에게도 전달되는 떨림과 설레임이

마냥 좋았던 1학년 생활을 생각해보면

학교란 어떤 곳이고, 어떤 생활을 하고,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을

예비 초등학생 시절이 떠오른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친구들과 부모님이 함께 읽으면

참 좋을 정보들과 재미있게 풀어 쓴 이야기들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책이다.


한껏 궁금한 점들도 많고

초등학생 생활에 대한 기대감도 많기에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눈높이에 맞게 1학년 입학생활을

이렇게 이야기 해 줄 수 있는 참 고마운 책이란 생각이 든다.


등교하는 것부터 학교에 가면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은 누구인지..

학교에선 무슨 공부를 하게 되는지..

학교에서의 규칙 등을 자세히 이야기로 풀어 말해준다.


1학년 교과서에 대해서도 소개하면서

주간 학습 계획을 통해 어떻게

학교 생활을 하게 되는지도 자세히 알려준다.


학교에서 지켜야 할 규칙으로

교실, 화장실, 복도, 도서실, 운동장, 보건실, 급식실 규칙을 알아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교실 안에서는..

뛰어다니지 않기/위험한 장난은 치지 않기/

교실에선 소곤소곤 말하기/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기/

쉬는 시간에 미리 교과서를 준비해놓기..


기본적인 규칙 생활이 학교 생활에 필요하기에

이런 규칙들을 지켜나가면 좋은 습관으로 이어지면 참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자기 소개 또한 작은 도약이기에

자신있게 앞에 나서서 자신을 소개하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기에

친구들 앞에서 말하는 것 또한 이 책에선 다루고 있다.


쑥스러워하는 친구들부터 아무말도 못하고

우물쭈물하는 아이들도 많았기에

미리 자기 소개 시간에 할 말을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새심하게 학교 가기 전 챙겨야 할 준비물도 알려주고

부모님들이 알아야 할 부분들도

따로 책 뒷면에 실려 있기에

예비 초등학교 생활을 맞게 되는 아이와 부모에게도

이 책의 새심한 배려가 느껴진다.


자연스러운 학교 생활에 다가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기에

 정말 당당한 초등학생으로의 준비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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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3반 정태혁, 집중력 대장이 되다! - 바른 수업 태도 랄랄라 학교생활 2
이서윤 지음, 김중석 그림 / 풀빛 / 201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1학년 3반, 정태혁 집중력 대장이 되다!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이서윤
저자 이서윤은 안녕? 친구들. 반가워. 나는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이서윤 선생님이야. 수업 시간만 되면 집중하기 힘들고 선생님께 자주 혼나는 친구들, 여기 보자! 표정이 시무룩해지는 걸? 걱정마. 선생님이 학교생활을 즐겁게 하는 방법을 알려 게! 선생님은 글 쓰는 것을 좋아해서 지금까지 《꿈을 찾아 주는 마법 카메라》 《초등5학년, 국어어휘력을 잡아라》 《홍대리의 아빠수업 콘서트》 《엄마들은 모르지만 선생님만 아는 초등생활처방전》 《내 아이의 속도》(공저)를 썼단다.

초등생활처방전 블로그 HTTP:// BLOG.NAVER.COM/YMINLEE

위대한 엄마 카카오스토리 HTTP://STORY.KAKAO.COM/#CH/SCHOOLMOM

그림 : 김중석
그린이 김중석은 수업 시간이 지루하고 재미없니? 나도 어렸을 때, 수학 시간이 지루할 때면 그림을 그리기도 했어. 하지만 이제 어른이 되고 보니 집중하지 않고 그림만 그렸던 수업 시간이 조금은 후회되기도 해. 너희들도 수업 시간을 지겨워만 할 게 아니라 이 책을 읽고 수업 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을 길러 봐. 지금까지 내가 그린 책은 《엄마 사용법》 《꼴지라도 괜찮아!》 《나를 칭찬합니다》 《처음 만나는 들꽃사전》 《꼬딱지는 조금 외롭고 쓸쓸한 맛》 등이 있단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랄랄라 학교 생활 두번째 이야기... 바른 수업 태도


학교 생활에서 수업시간동 얼마나 바른 태도로

수업에 임하는지는 참 중요하다.


첫 단추를 잘못끼우면 나머지 단추를 제대로 끼운게 아니게 되듯이

아이들이 바른 태도로 수업에 임하는

좋은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다란 생각이 든다.


그것이 성적과 연관이 있든 없든

그것보다 더 큰 밑그림을 그리는데 있어서

큰 배경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학교에 가면 선생님이 칠판에 판서하는

알림장 쓰기가 참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참 중요하다.


알림장에 써놓은 준비물이나 그 날의 숙제든

작은 메모를 써오는 것만 해도 아이들에겐 어쩌면 큰 과제의 시작일지도 모른다.


가정통신문 또한 잘 챙겨서 오는 것도 참 중요하다.


기본적인 생활태도이겠지만,

학교 생활에 있어서 선생님의 전달 사항을 빼놓지 않고

집으로 전달하는 것이 1학년 생활에서 참 중요하다.


뭔가 빼먹거나 잘 지켜지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지적하는 걸

선생님이 빨간펜으로 알림장에 적어 주시면

그걸 보는 엄마의 입장 또한 얼마나 난처하고 화가 날지 느껴진다.


태혁이가 빨간펜 악당에 쫓기는 꿈을 꾸는 건

어쩌면 아이들에겐 이것 또한 뭔가 꾸중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꿈에서도 빨간펜이라는 악당으로 나타나는게 아닐까.


집중력이 부족한 태혁이에게 약속통장을 쓰게 되고

점점 변하는 태혁이의 모습 속에서

알림장도 부지런히 쓰고 학교 생활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말그대로 집중력 대장으로 다시 태어난다.


처음부터 모든 걸 잘하면 더 좋겠지만

부족하지만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이를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키워야 하는 때가

저학년 아이들의 자세일 것이다.


실제로 우리집에서도 칭찬 스티커를 많이 사용했는데

책 속에서 '약속통장'도 꽤 유용한 것 같아

아이와 함께 해보면 참 좋을 것 같다.


학교 생활에서 기본적인 생활 습관인..

알림장 쓰기. 가정 통신문 챙기기,

숙제외 준비물 챙기기, 수업 시간에 열심히 참여하기,

다른 친구들 방해하지 않기..


가장 기본이 되지만 지켜지면 너무 좋을 약속들..


수업 시간에 엄마는 볼 수 없지만

집중해서 수업에 진지하게 임하는 태도와 함께

사소하지만 준비물부터 알림장, 가정 통신문을 챙기는 습관까지

모두가 아이 스스로 할 때까지 부모는 격려하고 아이에게 잘 할 수 있을 때까지

지켜보며 응원해야 할 것이다.


모든 걸 다 해주고 싶지만,

그걸 참고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도 부모의 몫이다.


우리 아이의 학교 생활이 즐거워질 수 있도록

이 책을 보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계획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으로

학교 생활을 잘할 수 있는 팁들을 아이와 함께 배워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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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법을 만든다면? - 교과서 속 법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워요! 토토 사회 놀이터
유재원.한정아 지음, 박지은 그림 / 토토북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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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법을 만든다면?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유재원
저자 유재원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공인노무사시험을 합격했습니다. 현재 변호사, 공인 노무사로서 국회사무처 서기관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여러 해 동안 국회에서 법을 만드는 공무원(법제관, 입법조사관)을 경험하였고 어린이 법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술과 인문학을 잘 아는 변호사’로도 유명하고 법률신문, 대한변호사협회신문, 서울지방변호사회보,

국회보 등에 좋은 글을 기고해 오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어린이 로스쿨》 시리즈, 〈공부불패〉, 〈인문학 두드림 콘서트〉, 〈로스쿨생을 위한 리걸마인드〉, 〈별별 법 이야기를 들려줄게〉, 〈리걸마인드로 바라본 법률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저자 : 한정아
저자 한정아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하고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아리수의 오리〉, 〈나는 독도에서 태어났어요〉, 〈침팬지 숲은 즐겁다〉, 〈라이온 퀸과 세렝게티 친구들〉, 〈미생물은 힘이 세다〉 등이 있습니다. 대교 눈높이 아동문학상과 아동문학연구 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림 : 박지은
그린이 박지은은 대학에서 아동학을 공부하고 한국과 영국의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사회라는 과목을 처음 배우고 있는 딸에게 법이라는 다소 어려운 주제를 어떻게 하면 재밌게 전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작업했습니다. [소리가 들리는 동시집], [이솝우화보다 재미있는 세계 100대 우화], [새끼 서 발], [할아버지는 여든 아기], [돌멩이가 따뜻해졌다] 등 다수의 동화책과 동시집을 작업하였고, 작업실을 공유하고 있는 두 딸들과 더불어 내일은 오늘보다 더 새롭고 재밌는 작업들을 해 보리라 다짐해 봅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교과서 속 법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워요!


법이라고 하면 웬지 어렵고 따분한 지식이란 생각에

선뜻 그런 책엔 손이 안가긴 한다.


요즘 어린이 로스쿨에 대한 이야기식으로 책들이 나오긴 하지만

아직 접해본 적이 없는터라

약간의 마음의 부담을 가지고 책을 만나게 되었다.


그런데 이 책은 말 그대로 법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그런 점에 아이는 크게 거부감없이 책을 받아들였다.


먼저 우리 주변의 법 이야기들부터 살펴보면서

조금 더 세세하게 들여다보며 법 지식을 배워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엄마와 아빠가 결혼하면 가족이 시작되는데

자녀가 생겨나면 점점 더 가족이 커지게 된다.


결혼은 혼인 계약 관계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

우리가 흔히 봤던 기본 증명서를 보면

가족 사항들이 쭉 나오는 걸 본 적이 있는터라

가족도 법적으로 인정을 받는다는 중요한 서류인 걸 알게 되었다.


또한 가정 폭력이라는 사회의 부정적인 문제들을 다룬

아동 복지법 또한 눈길이 갔다.


어린이들을 신체적, 정신적으로 학대하거나 잘 보살피지 못하면

이런 법으로 처벌할 수 있다는 내용이란 걸 알 수 있었다.


이 외에도 가족과 관련된 법률로는

가족 관계 증명서, 출생 신고서, 사망 신고서,

취학 통지서, 입영 통지서, 입양 동의서, 혼인 신고서가 있다.


우리집에서도 지켜야 할 규칙들을

가족들과 함께 의논해서 몇 가지 만들어봤는데

아이들이 참 좋아하고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았다.


그 중에서도 아이들은 자신들의 바램을 어른들에게 요구하는 사항들이 많았기에

아이의 속마음을 다시금 살펴보는 시간이기도 했다.


그리고 집 다음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학교..


학교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보았는데

학교에 다니는 건 국민의 의무라는 걸 사실 딸아이는 처음 알게 되었다.


그리고 바른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

급식이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영양과 맛을 잘 맞춰 여러가지 법들이 이를 감시하기도 한다는 걸 알게 되고는

내가 먹는 급식도 조금은 다른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아이가 말한다.


그리고 학교 폭력에 대해선 이를 방지하는 법들도 있다는 것과 함께

교통법, 보건법 등 무거운 법들이

우리 아이들의 학교 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크고 작은 법들이 항상 우릴 지키고 있다는 생각에

 법 안에서 보호받는 느낌이라고 한다.


그리고 학교 안 밖의 별별 법이라고 해서

정말 내 주변에 있는 작은 법 이야기들을

알기 쉽게 알려주므로써 아이가 몰랐던 부분을

짚어주면서 내 주변에 이렇게 많은 법들이 존재한다는 것에

새삼 놀라기도 했다.


또한 이런 학교 법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바램도

아이가 생각했던 바는 수업 시간을 자신이 자율적으로 정하는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과

쉬는 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건

작지만 아이의 지극히 개인적인 바램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다양한 우리 생활과 주변의 법 이야기를

이 책 속에서 살펴 볼 수 있었다.


법이 이젠 어렵고 낯설지 않다란 걸 이 책을 보며 웬지 모를 자신감이 생겼다.


법 이야기도 알고보면 재미있다란 걸 깨닫고

내가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는 재미와 함께

볍 지식도 배우게 되어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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