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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딸 잉글리시톡 1
임한결 지음, Scott Wear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2월
평점 :
품절
고딸 잉글리시톡 1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임한결
저자 임한결은 고딸. 대학에서는 영어영문학을, 대학원에서는 영어교재개발학과를 졸업했고, 영어 교재 만드는 일을 해왔다. 뉴질랜드 사람 꿀먹보와 결혼 후, 영어 공부에 관심이 생기신 아버지를 위해 ‘고등어 집 딸내미’를 의미하는 〈고딸 영어〉블로그를 시작했고, 현재까지 630만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어 교육 콘텐츠 개발가로 활동하고 있지만, 어릴 때부터 영어를 잘 했던 것은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평범하게 영어를 공부했다. 다만 외길 인생으로 영어를 오래 하다 보니 영어를 잘하게 된 케이스. 그래서 영어 학습자들이 무엇 때문에 절망하는지 잘 알고 있다. 60대에 영어를 공부하시는 아버지도 정말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친절한 영어”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목표. 영포자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고딸 영어〉는 계속될 것이다.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영어교재개발학 석사. 전 윤선생영어교실 현대영어사 교재개발팀 근무. 저서로는 『고딸 영문법』왕기초 편, 왕필수 편이 있다.
감수 : SCOTT WEAR
감수 SCOTT WEAR는 꿀먹보. 뉴질랜드에서 고딸과 첫 만남 후 2013년 결혼했다.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영어교재개발학 석사. UNIVERSITY OF AUCKLAND 언어학.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최근에 영어 공부에 대한 의욕을 다시 일으켜준
여러가지 의도하지 않은 상황들 때문에
어떻게 하면 영어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
사실 늘 작심삼일로 끝나고 마는 공부와
영어단어나 문법 위주로 책을 찾아 공부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시도를 여러번 한 적도 있다.
그러나 이내 새로운 마음으로 산 교재는
저멀리 처박혀 있는 신세가 되곤 한다.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영어 책 한권
제대로 공부해보자 싶어서 영어 공부법에 대한
책들도 찾아 읽게 되면서 가벼운 영어 회화만으로도
영어 실력을 업시킬 수 있다는 말에
영어에 대한 의욕이 확 오르는 걸 느낄 수 있었다.
회화 책이 너무 어려우면 나에게 부담도 될만한데
이 책은 내가 염두했던 교재였던
문성현 저자가 추천한 책이라는 문구에 더욱 끌렸다.
웬지 모르게 쉽고 재미있게 왕초보도
영어 공부를 마스터 할 수 있겠다란 생각에
관심있게 살펴보고 딸아이와 이 책으로 공부할 교재로 선택했다.
사실 일상 영어회화 책에 대해서는 조금은 등안시 했었는데
사실 회화를 잘하는 것이
어쩌면 영어 공부의 지름길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참 재미있다.
여러 상황 별로 나눠서
톡을 나누는 대화창이 참 참신한 구성과 내용이라
이것이 공부하는 영어책이 맞나 싶을 정도이다.
딸아이도 이 책을 보고 흥미를 가지고
엄마가 이 책을 먼저 마스터하고 자기가 다음번에 공부할 거라고 한다.
부담없이 손이 가는 책이라는 것이다.
영어 공부를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하는 방법을
알고 배울 수 있었다면 여태까지 먼 길을 돌아오진 않았을테니 말이다.
아이디어도 참 좋고,
어렵지 않은 어휘 기본 100문장을 공부할 수 있기에
이 책 한권만 잘 마스터한다면 초급 영어에서 충분히 벗어날 수 있지 싶다.
대화와 퀴즈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따분한 공부라기보다는
재미있는 요소가 공부의 의욕을 이어가도록 돕는 것 같다.
여태까지 많은 영어를 공부 해왔지만
머릿 속에 남는 것도 별로 없고
외국인 앞에선 말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는 벙어리 영어를 해왔던 터라
이번만큼은 큰 도전처럼 이 책 한권에 담긴
기본 100문장을 내 입에서 술술 나오도록 공부한다면
나도 입도 열지 못하던 영어가 아니라
영어로 술술 말할 수 있는 날이 현실로 설 수 있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