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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라면 그들처럼 - 아이를 1% 인재로 키운 평범한 부모들의 특별한 교육법
김민태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2월
평점 :
부모라면 그들처럼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김민태
육아 전문 프로듀서이자 8세 딸아이를 둔 학부모. 현재 EBS 모바일 ‘육아학교’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2008년 EBS 기획다큐멘터리 <아이의 사생활>을 연출하며 대한민국 자녀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자존감’이 육아의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고, 2011년 『아이의 자존감』(공저)을 집필하며 자존감 열풍을 이끌었다.
<아이의 사생활>로 한국방송PD연합회 ‘한국PD대상 TV 교양부문 작품상’ 등을 수상했고, 2013년 EBS <퍼펙트 베이비>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등을 수상했다. 육아에서 인간의 성장으로 관심을 넓혀가는 과정에서 『일생의 일』,『나는 고작 한번 해봤을 뿐이다』 등의 책을 집필하기도 했다.
“성공한 사람들의 부모에게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왜 그들의 자녀는 부모에게 감사하다고 말할까?”『부모라면 그들처럼』은 저자의 호기심이 끌고 가는 다큐멘터리다. 해답을 찾기 위해 전 세계 수백 명의 인물을 리서치했고, 육아 전문 PD의 길을 걸으며 쌓아온 지식을 총동원했다. 그 결과 아이의 잠재력을 깨우는 ‘3가지 심리 욕구’를 육아의 새로운 키워드로 소개한다. 세상 모든 아이가 자기만의 빛을 발하길 바라며,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자녀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아이가 자신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부모는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꽤 많은 부모들이 도움 이상의 간섭으로
아이들의 인생에 상당부분 많은 개입을 범하고 있다.
아이의 인생이 부모의 말과 선택에서 이루어지고
많은 아이들이 이에 수동적으로 따라가면서
자신의 선택 앞에서 주저한다.
대가들의 부모들은 뭐가 다를까?
아이들을 어떻게 키웠기에 그런 성공을 거두는 인물이 되었는지
결과적인 부분만을 볼 것이 아니라
부모의 입장에서 어떤 점을 배워야 할지
내 안의 나에 대한 평가를 좀 더 냉정하게 할 필요를 느낀다.
"네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찾아야 해."
이렇게 말은 하지만,
막상 아이와 내가 생각하는 장래 희망이 어긋나고
아이가 좋아하고 부모가 바라는 공통 분모가 다를 때
아이의 믿어주지 못하고
부모의 의견만 앞세우고 아이를 설득하려 한다면
그때부터 아이는 내가 원하고 내가 바라는 꿈을 꾸며 살지 못한다.
부모에게도 용기와 인내가 필요하다.
사랑 없이는 정말 이 시간을 보내기가 힘들 정도로
인고의 시간을 보내야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부모라면 그들처럼 그런 용기에 맞서고
내 안의 욕심과 내가 주도되려는 것들을 내려놓고
아이의 가능성을 믿어주공
아이를 배려할 수 있는 작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으로 자라날 내 아이의 밝은 미래를 믿고 기다려 봐 줘야 한다는 것..
쉽지 않지만,
그것만큼 확실한 방법이 없는 것 같다.
아이들은 부모의 가치 세계를 모방하기도 하고
사회적인 태도를 학습하기도 한다.
좋은 모델링이 되어야 하는 건 부모가 먼저이다.
그렇기에 이를 언제까지 바로 잡지 못하고 있으면
불안한 부모 위에 더 불안한 아이가 늘 흔들리며 서 있다.
심리적 안정의 중요성이 참 필요하단 생각을 해본다.
부모의 긍정적인 태도를 모방하는 것으로
아이는 인생의 험난한 시련과 문제 앞에서
견딜 수 있는 재치와 힘이 생긴다는 것을
더 절실히 느끼고 깨닫게 된다면 이젠 정말
이 악습을 끊어야 할 때이다.
스스로에게도 아이와 부딪히고 힘든 요즘
내 욕심이 아이를 버겁게 하고 힘들게 하는 건 아닌지를 돌아보게 된다.
많은 것에서부터 잘못된 오류들이 많았음을 알게 되었고,
온전히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보살피는 것 이상으로
아이들의 잠재력을 깨워 줄 수 있는 좋은 부모로 거듭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