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람이 좋아지는 관계 ㅣ 10대를 위한 심리학자의 인성교육 1
이민규 지음, 원정민 그림 / 끌리는책 / 2018년 1월
평점 :
사람이 좋아지는 관계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이민규
심리학 박사, 임상심리 전문가,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1%’만 바꾸면 된다는 삶의 철학을 널리 퍼트려 독자들로부터 ‘1% 행동심리학자’로 알려져 있다. 2001년 제1회 아주대 강의우수교수(Best Teacher) 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 교보문고 창사 30주년 기념, [대한민국이 읽은 대작가 25인]에 선정되었다.
심리학을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게 알리고 싶어 1996년에『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를 썼다. 이후 10대 아들에게 목표를 설정하고 꿈을 찾도록 도와주기 위해 보냈던 이메일을 모아 『네 꿈과 행복은 10대에 결정된다』를 펴냈으며 2014년에 『지금 시작해도 괜찮아』로 새롭게 출간했다. 이 책은 ‘중학생 권장도서’ 및 ‘청소년 권장도서’로 선정되면서 10대들뿐 아니라 학부모와 교사들의 필독서가 되었다 .
2003년에 출간한『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는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자기계발서 열풍에 불을 붙였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는 100만 부가 넘게 팔리면서 관계와 소통 문제로 고민하는 수많은 독자들에게 심리학적 지침서가 되었다. 이 책은 ‘yes24’ 네티즌 선정 2006 올해의 책, ‘책을 만드는 사람들’ 선정 2006 올해의 베스트셀러, ‘삼성경제연구소’ 선정 CEO추천도서, ‘문화관광부’ 교양부문 추천도서가 되었다. 2011년에 출간한『실행이 답이다』에서는 결심만 하고 실행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실천 지렛대를 제시했다. 2015년에 출간한 『하루 1% - 변화와 혁신의 심리학』에서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개인의 변화와 조직의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했다. 2016년에는 영상과 콘텐츠를 결합해 만든 『15일의 기적』을 출간해 독자가 15일 동안 하루 1%씩 변화와 혁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네 꿈과 행복은 10대에 결정된다』『생각을 바꾸면 공부가 즐겁다』『실행이 답이다』는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등에서도 번역 출간되어 해외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밖에 『행복도 선택이다』『현대인의 적응과 정신건강』『심리장애의 인지행동적 접근』 등의 저서가 있다.
단국대학교 특수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심리학과에서 임상심리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공군에서 장병선발과 심리검사를 담당하는 장교로 복무했고, 서울대학교 학생생활연...(하략)
[예스24 제공]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기술이
우리가 연결된 사람과 친해지기 위한 필요조건처럼
아이들의 사회 속에서도
친구들과의 관계를 놓고 많은 고민을 한다.
사실 어떻게 하면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아지는지
한번쯤은 다들 고민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딸아이가 고학년이 되면서
더 민감하게 친구들과의 관계를 놓고서 고민하는 걸 보면서
그럴 시기이기도 하겠지만
여자 아이들은 좀 더 예민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
좋은 상담가로 엄마가 돕고도 싶지만
이런 책을 읽으면서 혼자 생각했던 부분들에
좋은 답을 찾을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친구와의 관계에 대한 고민들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하고 싶다.
이 책 속에서 관계의 힘을 배워보면서
아울러 삶의 지혜를 찾게 되는 의미있는 시간들이 될 것이다.
웃음은 인간에게만 허용된 것이며
인류의 가장 강력한 무기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하지 않았던가..
가끔 거울을 보면서 내 표정을 볼 때가 있다.
잘 웃지 않아서 얼굴이 잔뜩 굳어진 표정을 보면
누가봐도 다가오기 싫을 것 같다.
그런데 잘 웃는 인상이 가져다주는 편안함과
상대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이 주는 매력이
웃음으로 크게 어필할 수 있다면
웃음에 대해 그리 가볍게 생각할 것이 아니란 생각이 든다.
이 책에서 웃어서 성공한 한국인이란 좋은 예가 바로 그 이유가 된다.
머리도 좋고, 일도 잘하지만
얼굴에 미소가 없다는 것다는 것은 아주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게 된다는 걸
알게 된 진수 테리는 미국 사회에서 성공한 기업인으로
웃음을 전파하는 강사로 서게 된다.
사실 딸아이의 표정을 보면 무뚝뚝 할 때가 많다.
이처럼 웃음이 주는 편안한 인상이
사람과의 관계를 맺기 위해 필요한 조건이 된다는 걸 아이도 알아가는 좋은 계기가 된다.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
그 다음 단계는 '표현하는 것'
우리가 감정을 제대로 전달하는 건 연습이 필요할 때가 많다.
다른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는 방법은
나도 상대를 좋아하는 것이다.
내 마음을 잘 표현하고 상대에게도
그 감정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우리는 좋아하는 그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사실 절제가 미덕이라 생각해서
꾹 참고 있노라하면 상대가 그 마음을 언젠가 알아 주겠지 싶어
잘 표현하지 못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게 내 마음처럼 언젠가 빛을 발하겠지라고
마음 속으로만 간직하고 있는 것보다
지금이라도 좋으면 좋은 감정을
그대로 내비춰서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단순히 읽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실천하는 단계를 거치면서
더 이 책 한권을 온전히 내 것으로 활용하기가 참 좋다.
갈등하고 있는 여전히 완성되지 못한 관계라는 문제를 두고
여러 각도에서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들을 배워보면서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예들을 상기시키며
우리 아이들 관계가 더욱 끈끈해지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