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탐정 차례로 : 카나본 영재 학교와 파라오의 검 과학추리 시리즈 3
김용준 지음, 최선혜 그림 / 풀빛미디어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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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본 영재 학교와 파라오의 검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김용준
저자 김용준은 다양한 문학 강의와 창작 활동으로 학생에게 유익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재교육 어린이 잡지에 수년간 글을 썼으며 지은 책으로는 ≪다니크와 고흐의 방≫, ≪그러니까 독서가 필요해≫, ≪우당탕탕 세상을 바꾼 과학≫, ≪세계사와 함께 떠나는 과학 여행≫, ≪마귀할멈과 그냥할멈 & 해적고양이≫, ≪다독다독 독서록 참 쉬워!≫, ≪이렇게 쓰면 나도 일기왕≫, ≪초등학교 교과서 전래동화≫ 등이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을 공부하였고 푸른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림 : 최선혜
그린이 최선혜는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디자인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좋은 책을 만들려고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과학추리] 시리즈, ≪짚신 신고 도롱이 입고 동네 한 바퀴!≫, ≪내 마음은 롤러코스터≫, [수학발표왕을 만드는 슈퍼수학] 시리즈(전 2권) 외 다수가 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고대 이집트 문화에 대한 관심이

아주 어릴적에 있었기에

학창시절에 이와 관련된 추리 소설에

한창 빠져 있었던 이야기를 아이와 이야기 나누었다.


10권이 넘는 책이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3일만에 그 두꺼운 책을 몰입해서 읽을 정도로

그 내용이 너무 흥미로웠던 걸 지금도 기억할 정도이다.


그와 비슷한 분위기가 사뭇 느껴지는 이 책을

아이가 처음 마주하고는 아직 이집트 문명에 대해선 많이 낯설지만

요즘 추리 소설에 조금씩 재미를 느끼면서

도전해보고픈 마음이 든다고 한다.


투탕카멘의 단검이 사라지는 사건을 두고

과연 누가 범인일지 주도 면밀하게

단검을 훔쳐간 수법을 보면서도 참 추리물답다란 생각이 들었다.

학교 폐쇄 위기까지 압박을 받게 되면서

이 단검을 과연 찾을 수 있을까?

이 책은 과학추리 시리즈 세번째 책이기도 하다.

단순히 추리소설이 아닌

과학 추리 시리즈라는 책의 명성답게

과학수사라는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아이들의 모든 수사 방법이 과학적인 원리와

아이들의 기막힌 추리력에 감탄하게 된다.

달걀 껍데기는 탄산칼슘으로 이루어져

식초에 아세트산 성분과 만나면 달걀 껍데기가 아세트산칼슘으로 바뀌는데

농도가 짙은 식초에 담가 두어서 단단한 껍데기가 흐물흐물 녹아버리고

안쪽 막이 드러나는 화학적 원리..

삼투원리 때문에 농도가 높은 안으로 성분이 스며든다는 걸

멋지게 설명해내는 과학 천재다운 면모를 가진 모습이

마치 브레인 집단 같아 보여서

아이들이 마냥 어려보이지만은 않았다.


일반적인 추리 소설이 식상하다면

과학 수사 장르에 좀 더 깊이 빠져보는 경험도 꽤 신선할 것 같다.


다만 과학적 원리를 아직 이해하지 못하고

단순히 설명으로 이해하긴 힘든 어린 친구들에게는

이 책이 큰 도전이 될 것 같기도 하다.


과연 카나본 영재 학교에선

이 미궁에 빠진 수수께끼를 풀어낼 수 있을지

책을 통해 그 단검의 정체를 확인해보자.


그리고 이전에 1권부터 이 책 시리즈를 찾아서 읽어보기로 결심했다.


과학수사의 재미있는 묘미를 이 책부터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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