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석학들은 어떻게 자녀를 교육할까 - 석학 35인이 한국 부모를 위해 쓴 자녀교육서
마셜 골드스미스 외 지음, 허병민 엮음, 박준형 옮김 / 북클라우드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최고의 석학들은 어떻게 자녀를 교육할까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마셜 골드스미스

1949년 출생. 리더십과 인사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2009년 11월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 15인 중 한 명으로 꼽혔다. 미국경영협회는 지난 80년간 경영 현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50대 경영사상가로, '윌스트리트저널'은 세계 최고의 경영교육자 10인 중 한명으로 그를 선정했다. UCLA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다트머스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마셜 골드스미스 그룹'을 설립해 120개 주요 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고 있다. 또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로 '일 잘하는 당신이 성공을 못하는 20가지 비밀', '경영학 콘서트', '리더십 코칭 50'등을 저술했다.

알란 더쇼비치
28세에 하버드 로스쿨 최연소 교수가 된 변호사

윌리엄 폴 영
세계인의 마음을 치유한 베스트셀러 작가.
저서로는 《오두막》《갈림길》《이브》등이 있다.

허병민 (기획 엮음)
기획 엮음 허병민은 자신만의 관점으로 지식을 발굴하고 재가공해 의미와 가치가 담긴 콘텐츠로 만드는 데 인생을 건 사람. 콘텐츠 큐레이터, 인사이트 큐레이터로도 불리는 그가 하는 모든 일은 궁극적으로 큐레이션, 이 한 단어로 귀결된다. 4년간 400명이 넘는 해외의 세계적인 석학ㆍ리더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도서와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지식 콘텐츠를 기획 ㆍ 제작해왔다.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제일기획 제작본부 PD로 입사했고 이후 두산동아, Otis Elevator, LG생활건강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다방면에 관심이 많아 발라드 그룹 ‘피아노’의 보컬 겸 작사가로 활동했으며 무등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에 당선, 문학ㆍ문화평론가로 활동한 바 있다.
개개인이 비전 및 셀프리더십, 혁신 마인드를 갖출 수 있도록 코칭하고 ‘Back to Basics’ ‘곱셈 인생’ ‘The Broken Egg Project’ 등의 주제로 세미나와 워크숍을 진행하는 콘텐츠 기획ㆍ개발 전문 연구소 TalentLab의 대표이자 해외의 석학ㆍ리더들의 강연 및 전문 분야를 주선ㆍ연결해주는 프리미엄 지식 콘텐츠 에이전시 T-Lab의 대표이다. 그는 삼성, LG, 현대, SK, 롯데, 한화, CJ, 금호아시아나 등의 대기업과 공기업, 대학(원)을 통틀어 연 200여 회의 강연과 집필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10년 말에 펴낸 《1년만 버텨라》가 기업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면서 사원ㆍ대리급 전문 연사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또한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조직의...(하략)


[출판사 제공]






 

최고의 석학들은 어떻게 자녀 교육을 하는지 참 궁금했다.


사실 뭔가 다를 법한 그들만의

교육 철학을 살펴본다는 것이 굉장히 설레인다.


이 책에 나오는 석학들의 교육 철학이

나에겐 너무 큰 힘이 되었다.



책을 보면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제게 책에 대한 사랑을 심어주신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책을 사랑하게 된 우리 아이들에게도 고맙습니다.

부모님과 아이들 사이에서 배움에 대한 사랑을 전달하는 다리 역할을 한 제 자신이 대견하기도 합니다.

생애 순간순간에 감사합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지금까지 살아서 제 눈으로 아이들의

'남은 이야기'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게임기나 스마트폰에 푹 빠져 있는 아이들이 많아

사실 책을 집어 읽기까지 꽤나 크고 작은 어려움에 부딪힌다.


그런 모습을 보고 가장 안타까워하는 건 당연히 부모들이고

어떡해서든 아이들에게 책을 쥐어주고자 애를 쓴다.


사실 이런 고민을 나도 많이 해왔다.


그러나 억지로 떠먹이려하니 너무 지치고

스스로가 만족하지 못해서 더 아이들을 다그치게 된다는 걸 알고는

그냥 말없이 내가 먼저 책을 꺼내 소리내 읽었다.


그리고 어김없이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도선관에 가서

보고 싶은 책들을 잔뜩 빌려온다.


거실에 티비를 없애고 책과 함께 하는 시간이 내 몸에 조금씩 익어가는

그 시간은 참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다.


그러나 게임과 인터넷이 주는 달콤함은 엄청나게 크다.


그렇지만 아이들에게 분명 책이 주는 내 인생의 큰 위로와

가치와 사랑이 분명 책 속에 있음을 커가면 커갈 수록 느껴지는 아이들이 되길 바라고 있다.


하워드 모스코비츠를 잘 알진 못하지만

자라온 성장과정에서 책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자녀들에게 그렇게 쥐어주기까지 정말 많은 열정을 쏟았다는 생각에

존경과 닮고 싶은 모습을 배우게 되었다.


"아이가 걸어야 할 방향으로 인도하라.

방향을 잃지 않는 한 길을 잃지 않으리라."


"아이를 자신의 방식으로 걷게 하라.

그리하면 늙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길을 걷게 되리라."


어느 부모나 마음 한구석에는 자신의 아이를 위한 교육법을 찾길 원합니다.

하지만 수많은 이유로 방해를 받습니다.

그럴 땐 기억하세요.

다른 누군가의 아이가 아닌, 내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때론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요.

교육을 위해서 아이가 존재하는 것이 아닐, 아이를 위해서 교육이 존재하는 것임을 잊지 마세요.



교육의 주체가 아이가 되어야 함이 분명하다.


때로는 아이의 꿈도 부모의 꿈으로 그 열정이 아이를 짓누를 때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내가 어디에 방향을 맞추고 있는지를 깨달으려 한다.


이 책을 보면서 더 교육이라는 것이 빛나는

참된 교육의 목적과 이유를 찾게 된 것 같다.


각 분야에서 다루고 있는 교육의 원칙들이

나에게 하나 하나 너무 가치있는 것들이기에

더욱 소중한 마음으로 이 지혜를 배우는 시간이 되어 참 소중했다.


아이와 부모가 바라보는 방향이 같아지길 바라며

뜨겁게 그 인생을 응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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