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 닮고 싶은 창의융합 인재 6
이수정 지음, 안경희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손영운 기획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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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고 싶은 창의융합 인재 6


정약용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이수정
저자 이수정은 동국대학교에서 역사교육과를 전공한 뒤 동 교육대학원에서 역사교육전공 석사, 역사교육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현재 안양 비산중학교 교사와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강사로 재직하여 바른 역사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중학교 교과서 외 문제집을 다수 집필했습니다.

저자 : 손영운 (기획)
기획 손영운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점을 운영하면서 글을 쓰고 책을 기획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아인슈타인처럼 생각하기], [청소년을 위한 서양과학사], [손영운의 우리 땅 과학답사기] 등이 있으며, 이 중 14권이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기획한 책으로는 [만화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2012년에 [세계 석학들이 뽑은 만화 세계 대역사 50사건] 시리즈로 소년한국 우수도서 특별상(기획 부분)을 수상했습니다.

그림 : 안경희
그린이 안경희는 대학에서 의상을 공부했고 지금은 어릴 때부터의 꿈이었던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선생님은 너를 사랑해], [커서 뭐가 될래?], [다문화 친구, 민이가 뿔났다!], [남자들은 왜?], [물리야 물리야 나 좀 도와줘] 등이 있습니다.

감수 :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자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는 창의 영재수학과 창의 영재과학 교재 및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구성주의 이론에 입각한 교수학습 이론과 창의성 이론 및 선진 교육 이론 연구 등에도 전념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사설 영재교육 기관인 와이즈만 영재교육에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교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닮고 싶은 창의융합 인재 6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정약용'!!!


이 시리즈를 도서관에서 한 권보고는 너무 유익하고 좋은 책이란 생각에

나머지 책들도 한 권씩 틈틈히 읽고 싶다란 생각을 아이와 했었다.


이번에 만나보게 될 정약용 이야기를

아이와 평소에 관심있는 인물이라 더 꼼꼼히 살펴보며 읽었다.


이 시리즈가 좀 더 차별성이 있는 건

핵심 키워드르 따라 인물의 일대기가 전개되어 간다는 것이다.


'조선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는 인물인 그의 일대기를 보면서

닮고 싶은 인재상의 모든 면모를 살펴보길 바란다.


어릴 때부터도 총기가 있고 영특해 책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한 정약용..


어린 나이임에도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10살 이전에 지은 시를 모아 <삼미자집>을 만들기를 시작으로

훗날 500여 권의 책을 쓴 위대한 학자인 정약용..


두보의 시에 답시를 쓰며 공부한 정약용을 보면서

책읽기나 글쓰기도 비판하는 자세를 취하며

끊임없이 생각하고 생각하며 글을 쓴다는 것에서

딸아이도 그런 정약용의 책읽기를 닮고 싶다고 한다.


정약용의 책 사랑은 엄청났고, 그의 책 읽는 습관은

훗날 유배지에서도 멈추지 않았다.


끊임없이 사고하며 책을 통해로 풍부한 지식을 습득한 그를 보면서

어찌 닮고 싶은 인재상이 아니겠는가..


정약용은 서양의 과학 기술과 백성을 위한 발명품을 연구하는데

많은 시간을 애를 쓰며 고민했다.


과학 기술의 결정체인 수원 화성이 그 좋은 예가 된다.


1997년 유네스코에서 정한 세계 문화유산이기도 한 수원 화성은

꼼꼼한 화성 설계는 물론이고,

전쟁에 대한 공격과 방어, 아름다움을 고려하며

백성을 생각하는 그의 마음도 건설동안의 애씀이 그대로 전해진다.


정약용은 임기동안 착하고 어진 정치로

백성의 마음을 너무도 잘 아는 훌륭한 정체를 베푼 관리의 덕을

그들이 더욱 고마워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비석을 세우고자 하지만 이것 또한 마다하는 참 휼륭하고 강직한 수령이었다.


어려움이 있어도 백성들을 하늘 섬기듯이 섬기고

사랑하는 청렴한 관리가 되도록 늘 노력한 그는

휼륭한 목민관이 가져야 할 덕목을 정리해 <목민심서>를 썼다.


강진에서 유배 생활 중이던 1818년에 완성된 책으로

수령이 지켜야 할 덕목을 잘 써놓은 그의 애민 정신이 바탕으로 쓴 <목민심서>


정말 위대한 실학자로 추앙하는 이유가 이처럼 분명해진다.


정약용은 다산초당에서 더욱 책 읽기와 글쓰기에 전념하며

제자 교육에서 힘을 썼다.


"내 처지가 처량하기도 하지만, 학문은 백성들의 아픔을 보듬고 아파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바꿀 수 있는 개혁을 고민하는 것, 여기에서 출발한다.

내 책이 이 나라의 모든 선비들에게 읽힐 수 없다는 것을 나도 알고 있다.

하지만 어느 한 명에게라도 읽히어 나라의 발전과 백성의 안정된 삶에 조그만 도움을 준다면

그 또한 유익한 일이 아니겠느냐.

유배지에서 죽는 날을 기다리며 또는 우 좋게 해배되는 날을 기다리며 허송세월하는 것은

학문하는 자의 자세가 아니다.

끝이 무엇일지는 알 수 없으나, 지금 백성들의 생활이 몹시 어려운 시절임을 눈앞에서 보고도 그냥 눈감고,

내 처지만 안타까워한다면 그것이 어디 진정한 선비라고 할 수 있겠느냐?

진정한 선비라면 백성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들의 아픔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백성들이 모두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이상향을 제시한 정약용..


커가는 아이들이 정약용을 닮고자 하는 마음을 품고

앞으로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인물의 일대기를 보며 도전이 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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