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5학년 공부사춘기 - 초등5학년 감정코칭이 공부주도력을 결정한다
김지나 지음 / 북하우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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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5학년 공부 사춘기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김지나

1997년부터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20년차 현직 교사이다. 부모 상담과 강연 활동 등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원하는 부모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주며 아이에게 맞지 않는 교육법으로 갈등을 겪는 부모들에게 기질별, 상황별 맞춤형 도움을 주고 있다.

오랜 경험을 통해 초등5학년 시기의 중요성을 절실히 체감하고, 지난 수년간 초등5학년 아이들의 데이터와 사례들을 모았다. 초등5학년은 본격적인 아이의 공부가 시작되고, 사춘기 감정이 발현되는 시기다. 이때 아이의 발달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고 학습과 발달 포인트를 잡아주면 평생 학습을 이끌어가는 주체적인 자기주도학습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다. 『초등5학년 공부사춘기』 에서는 초등5학년 아이들의 심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내 아이에게 적용할 수 있는 대화노하우 및 생활 지도, 긍정적인 공부 정서 만들기 등 효과적인 감정코칭법과 현실적인 도움말을 담았다.

EBS [60분 부모]의 전문가 패널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학부모 상담을 진행했다. 저서로는 『초등1학년의 사생활』이 있으며 『EBS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의 도움말, 『EBS 초등 내공냠냠』, 『EBS 초등 방학생활』 등의 방송 교재를 집필했다.

[예스24 제공]





 


공부는 감정 싸움이란 생각이 든다.


요즘들어 아이와 사소한 말싸움이 잦아서

이제 슬슬 사춘기가 시작되는 건가란 생각이 많이 드는데

공부하려고 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감정의 영향을 참 많이 받는 걸 볼 수 있다.


감정 조절을 못해서

격분한 모습으로 공부하는 책상에 앉아 있으면

얼마나 공부에 집중할 수 있으며

그 학습 효과는 어떨지 불 보듯 뻔하지 않은가.


그렇기에 감정을 잘 들여다 볼 필요를 느낀다.



감정은 자유롭게 표현하되,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정을 조절하려면 일단 표현을 해야 합니다.

감정을 표현하지도 않고 처음부터 억제하면 안 되겠지요.


행복은 별다른 곳에 있는 게 아니라, 생활 속에서 자신이 만드는 겁니다.

그런 면에서 똑같은 현상이지만 그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긍정적인 기회로

받아들일 줄 아는 아이가 자신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아이가 되겠습니다.


단순히 아이의 사춘기에 대해 그냥 그러려니 생각하고

간과할 문제가 아니란 생각이 든다.


감정을 어떻게 해소할지를

잘 모르는 아이들도 많기에 아이들도 이런 수렁 속에서

힘들어 할 수 있기에 가정 안에서 아이의 행복감을

먼저 끌어줄 필요가 있겠다란 생각이 든다.


이것이 공부보다 먼저 우선시 되어야 할 것 같다.


왜 공부해야 하는지 꿈을 심어주세요.

공부하는 이유를 알아야 아이도 힘을 냅니다.

의미 없는 훈계나 잔소리가 아니라 직접 아이가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꿈을 심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인데

책에 나오는 메시지나 가치관을 통해 구체적인 꿈을 그려볼 수 있게 이끌어주세요.


방학 기간동안 아이가 5학년으로 올라갈 마음의 준비와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면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것이 '독서'이다.


사실 영어도 다른 과목 선행학습도 다 하면야 좋겠지만

독서에만 열을 올리는 건

방학이라는 시간이 주는 여유로움을

의미있는 책 한권 한권으로 마음의 양식을 채워주고 싶었다.


그 안에서 아이가 진짜 공부해야 할 이유를 찾을 수도 있을테고

더 많은 생각과 시야를 넓게 보길 바랬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리고 아이와 올바른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싶었다.


방학동안 많은 시간을 집에서 보내게 되면서

아이와 가정이란 울타리가 편안한 쉼터가 되는 곳인지

부모는 자신에게 어떤 존재인지를

좀 더 의미있게 각인 시켜주고 싶었다.


뭔가 단절된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드러내서 이를 회복해야 할 필요를 느낀다.


서로가 이를 덮어두고 마음에 담아두면

사실 아이들은 그 감정에 쉽게 지친다.


사춘기에 대한 문제를 감정적인 대립으로

맞서 싸우려 하면 서로에게 큰 상처가 되는 것 같다.


더욱이 감정코칭으로 학습적인 부분도 영향을 준다는 걸 알았기에

이 시기에 어떻게 자신의 감정을 다스릴지를

부모 또한 현명한 자세로 바라볼 필요를 느낀다.


우리 가정 또한 이 시기를 좀 더 지혜롭게 이겨내가고

감정 소통이 잘 이뤄지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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