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재미있는 책이라면 - 청소년을 위한 독서 유발 인문학 강독회
박현희 지음 / 북하우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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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재미있는 책이라면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박현희
저자 박현희는 고등학교 사회 교사. 서울대 사회교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6년 동안 부은 적금을 들고 서점으로 달려가 셜록 홈즈 전집을 통 크게 지를 만큼, 애서가의 면모를 일찍부터 보였다. 여전히 책 속에 길이 있다고, 독서로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자칭 타칭 ‘독서클럽 전도사’라고 할 만큼 여러 해 동안 학생들과, 또 동료 선생님들과 독서클럽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참여연대 아카데미 느티나무에서 ‘독서클럽 리더를 위한 독서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성인 대상 독서클럽도 이끌어오고 있다. 세상 사람들이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들에 대해 끊임없이 의심하고 질문을 던지는 친구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며 오늘도 힘차게 교실로 향한다. 지은 책으로 『수상한 북클럽』, 『백설공주는 왜 자꾸 문을 열어줄까』, 『행복을 배우는 경제 수업』,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나는 무슨 일 하며 살아야 할까?』(공저), 『행복한 나라는 누가 만들까?』(공저), 『고전은 나의 힘: 사회 읽기』(공저) 등이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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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책을 더 많이 읽겠다는 계획부터 세우게 되는데

최근에는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독서의 영역을 좀 더 확장 시키고 싶은 마음이 든다.


책 속에 길이 있다는 걸 알기에

우린 늘 책을 펼침으로 해서 인생의 새로운 영역으로의 확장을 꿈꾼다.


이 책의 제목만으로도 강한 끌림을 느낀다.


책의 재미에 푹 빠져보고 싶은 사람이든

이제 책에 입문하는 사람이든

누구나 두 팔 벌려 환영할 이 책을 나도 조용히 읽어보게 되었다.


지금 여기서 사랑하고 행복하다면 크게 낭비를 할 이유가 없어요.

왜 한 끼에 5만 원씩 하는 데 가서 식사를 해야 돼요?

나에게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주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훨씬 더 적은 돈으로도 행복한 식사를 할 수가 있어요.

계속 공허하고 불안한 마음을 돈으로 채우게 되는 겁니다.

그럴려면 돈을 많이 벌어야 되니까 시간이 없어져요. 점점 더 불안해져요.

정신에 집중하고 온전히 어떤 사람을 사랑할 수만 있다면 훨씬 더 시간도 많아지고 여유도 생기게 된다는 겁니다.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은, 편견의 감옥에 갇혀 사는 거예요.

그것은 육신이 감옥에 갇힌 것보다도 더 비참한 삶이에요.

진실을 담은 책들은 우리로 하여금 그동안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의심해보도록 합니다.


책 속의 책을 소개하고, 내가 알지 못했던

여러가지 장르의 책들을 다루며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하고 있어

이 책을 읽으면서 지루하지 않아서 좋았다.

그리고 책을 찾아 읽고 싶다는 자극을 받았다.

아직도 내가 읽지 못한 책들이 이토록 많다는 것에 대해

더 열정적으로 책읽기에 빠져들고

내가 손을 뻗지 못했던 미지의 책들을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보고 싶어진다.

그래서 나에겐 이런 책이 독서 욕구를 자극 시킨다.

참 재미있는 책들이 많구나란 생각과

이런저런 자극없이 그동안 내가 생각하고 싶고

내가 고민하는 바만 해결하려는

그 정도의 경계선 안에서 책읽기를 해왔는데

이젠 책읽기에 대한 확장과

더 넓은 시선을 가지고 책을 대해야겠다란 생각을 한다.

그리고 생각하지 않는 삶이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를

이 책을 보면서 더더욱 경계하게 된다.

책을 읽지 않고 정체된 삶을 살았던 시간 또한 있었기에

지금 이토록 책을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들이

나에겐 너무도 꿈만 같은 행복한 시간이다.

그래서 이 시간들을 더욱 의미있고 소중하게 보내기 위해

어김없이 책읽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독서의 열정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가 필요하기에

 이 책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감사하다.​ 

내년 한 해도 책과 함께..


늘 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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