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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자! 개념 수학 1 : 수 - 개념 1을 알면 문제 100이 풀린다 ㅣ 지금 하자! 개념 수학 1
강미선 지음, 김용연 그림 / 휴먼어린이 / 2016년 11월
평점 :
지금하자! 개념 수학1
수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강미선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석박사과정을 마쳤다. 대학졸업 후 고등학교에서 교편생활을 하다 대입학원가로 직장을 옮겨, 10년 동안 강남, 송파, 일산 지역에서 일타 강사로 이름을 날렸다. 10년 동안 고등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아이들이 수학을 힘들어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초등수학에서의 잘못된 학습법이라는 것을 깨달게 된 저자는, 2000년부터 ‘서로맘’이라는 인터넷 필명으로 학부모들에게 새로운 초등수학교육법을 전파하기 시작했다. 이후 2002년부터 4년 동안 ‘강미선 수학교육연구소’를 통해 대안수학교육법을 개발하고, 실제로 초등학생들에게 적용하는 연구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새로운 교육실험은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뒀다. 현재는 초등수학 교수법을 연구개발하는 하우매쓰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한겨레신문에 [수학개념쏙쏙]이라는 교육칼럼을 2년 동안 연재했으며, 여성잡지를 비롯한 교육사이트에 수학교육 에세이를 주로 집필했다. 학부모가 모인 곳이라면 어디든지 나서며 다양한 강연회를 활발히 하고 있다.
그녀가 오랫동안 연구해온 분야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수학을 쉽게 공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수학 학습법이다. 일상에서의 수학적 경험이 아이에게 좋은 결실을 가져온다고 강조하는 그녀는 평소의 논리적인 사고가 수학공부의 힘이 된다고 조언한다. 『수학은 밥이다』에서 저자는 아이의 평생수학 성적이 이미 취학 전에 결정된다고 주장한다. 수학을 가장 먼저 배우는 곳은 학교가 아닌 가정이듯, 엄마로부터 배우는 수학이 중요한 이유는 좋은 학습 태도를 익힐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일상생활과 수학을 따로 떼어놓지 말고, 아이에게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주고, 질문으로 아이의 수학적인 생각을 만들어줄 것을 당부하는 저자는, 수학으로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꿈을 전파하고 있다. 저서로 『초등수학사전』 『행복한 수학 초등학교』 『중학수학 별거 아니야』『분수, 넌 내 밥이야』 『초등수학 놀이BOOK』 등이 있다.
[예스24 제공]


개념 1을 알면 문제 100이 풀린다
큰 아이는 유독 수학을 힘들어 한다.
여자 아이들이 수학을 좋아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자신없어 하는 과목이 수학임에도
성적은 괜찮지만, 뭔가 이대로는 안될거 같아
기초 수학부터 차근차근 다시 밟아가보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었다.
방학기간이라 이 시간을 잘 할애하면서
수학의 기초를 잘 잡아주면 좋겠다란 생각에
문제집을 사서 풀고 채점하는 것보다
수학에 대해 잘 다루고 있는 책으로 접근해보고 싶었다.
가장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책부터
개념 이해와 정리가 잘 되어 있는 책까지..
책을 먼저 엄마인 내가 탐색해보았는데
이 책의 구성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
이 책 시리즈 4권 중에 제 1권이 수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스토리텔링 수학에 발맞춰 이 책 또한 일상 생활과 관련된
이야기 구성으로 읽기 부담없이 접근이 용이하다.
아이에게 결코 부담이 되거나
너무 학습으로만 나가가고 싶진 않았다.
그렇지만 개념과 원리가 빠진 책은 그 특색을 잃어버릴 수 있기에
따로 개념 정리를 빼놓지 않고 있는 코너와
창의 융합 사고력이란 코너에서는
다른 교과목에서는 이를 어떻게 다루는지 연계되어 있다.
게다가 게임도 있어서 아이가 흥미로워한다.
게다가 역사 속 수학 코너에서는
역사와 관련된 수학 개념이 더욱 확장되는 내용을 다루기에
책 한권이 이렇게 알찰 수가 있는지
참 마음에 쏙 드는 책이었다.
나머지 책들도 꼭 다 읽어보고 정말 소장해도 좋을 정도로
개념 수학이라는 타이틀이 아쉽지 않다.
더 많은 더 깊은 수학적인 개념과 난이도 높은 책은 아니지만
이정도의 기본 개념을 가지고도 충분히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있는 수학의 이해를 돕기에
너무 만족스러운 책이 아닌가 생각한다.
계속적으로 수학 개념이 연결 될 수 있도록
사고를 확장시키고 다양한 영역에서
이를 다루고 있는 것들을 토대로
아이와 다른 책읽기와 연관지어서
아이와 집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거 같아서
이 책의 활용도가 굉장히 높을 것 같다.
다음 권도 꼭 찾아서 읽어보고
전권에서 다루는 수학개념을 완전히 내 것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수학이 단단히 다져지는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