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옮기는 기도 - 가장 확실한 믿음의 무기
존 엘드리지 지음, 김성웅 옮김 / 넥서스CROSS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산을 옮기는 기도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존 엘드리지
저자 존 엘드리지 JOHN ELDREDGE는 소방대원들이 화염으로 무너지는 건물에서 마지막 한 사람까지 구하려 힘을 쏟는 것처럼, 기도란 그렇게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기독 영성 작가이다. “하나님 없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고, 우리 없이 하나님은 일하지 않으실 것이다”라는 어거스틴의 권고를 비롯, 기도에 관해 가장 선명한 성경적 원리와 지침들을 활어 같은 언어와 체험으로 전달한다. 이 책에서 독자는 기도의 깊은 본질과 원리를 온전히 발견할 수 있으며, 산처럼 가로막힌 삶의 어떤 문제라도 기도로 맞서 이겨낼 믿음의 무기를 얻을 것이다.

그는 미국 캘리포니아 L.A.에서 태어나 캘리포니아 주립공과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했다. 오랜 방황 끝에 복음주의 선교사 겸 철학자 프란시스 쉐퍼의 저서를 읽고 회심한 후 콜로라도 크리스천대학교에서 성경적 상담가 래리 크랩과 댄 알렌더의 지도를 받으며 기독교 상담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상담 및 강연, 활발한 집필 활동을 통해 금기와 규율 안에 억눌려 있던 기독교인이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누리고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열정을 회복하도록 돕고 있다.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게 하여 사랑으로 신자들을 회복시키는 사역 단체인 RANSOMED HEART의 대표이기도 하다.

대표 저서로는 아마존 베스트셀러이자 복음주의기독교출판협회 ECPA로부터 영성 부문 골드메달리언상을 수상한 《와일드 하트》를 비롯하여 《그리스도로 일어서다》, 《사랑과 전쟁》 등이 있다.

역자 : 김성웅
역자 김성웅은 총신대 신학과,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고려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하고, 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 (M. DIV.) 과정을 수료했다. 《제자입니까》, 《하프 타임》, 《고백록》, 《바이블맵》, 《팀켈러의 갈라디아서 복음을 만나다》 등 여러 영서를 번역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내 기도에는 어떤 권세가 있는지

기도에 대해 아직은 자유롭지 못한 부분들이 많다.


풀지 못한 숙제처럼 나에겐 믿음의 강력한 무기인 이 기도가

나에겐 뗄 수 없으며 나와 함께 해야만 하는

그런 기도에 좀 더 알고 싶었다.


지금 내 기도는 부끄러울 정도로 미성숙하다.


그리고 기도에 대해 몇가지 오해를 가지고 있기도 했다.


그래서 이 책을 보면서 잘 다듬어지지 않은 내 기도를

다시 수면 위로 꺼집어 보고 스스로 진단을 하고 싶었다.


그리고 나에게도 그런 기도의 역사가 내 삶에 간증이 되길 원하고

기도의 뜨거움이 나의 삶이 되길 원하기에

이 책을 읽는 시간이 나에겐 숙제라기보다는

반드시 풀어야 할 암호처럼 그렇게 도전으로 받아들여졌다.


우선 나는 지금 어디로 시선이 향해 있는지를 생각해보았다.


사실 우리 앞에 있는 문제, 기도하도록 만드는 위기를 바라보는 것이 맞지만,

우리가 보지 말아야 할 것들에 더 많은 마음을 쏟는다.


그래서 기도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 문제임을

스스로 깨닫지 못하면 기도의 역사가 일어날까.


우리가 기도하려는 것은 이 세상이라는 어지럽고 숨 막히는 광란의 매트릭스에서 나오는 것이다.

평온을 찾고 예수님을 응시하며, 그분에게 시선을 고정하게 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우리는 자신을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그분에게 정렬하고 조율해야 한다.

이 일에도 시간이 걸린다.

기도의 초반부 상당 부분이 중보라기보다는 우리를 하나님 그리고 그분의 나라에 조율하는 데 쓰인다.

이렇게 하고 난 뒤에는 성령님께서 기도하도록 이끄시는 일들이 무엇인지 알아가기 시작한다.


사실 내가 발을 딛고 사는 이곳이

영적 전쟁을 치르고 있는 전쟁터이다.


그 안에서 나는 세상의 많은 유혹들과 늘 함께 공존하고 있으며

이를 뿌리치지 못하고 나태해질 때가 많아

기도하지 못할 때가 많았다.


그러나 그렇게 살아서는 내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나

내 삶에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는지

이 세상을 살면서 이를 온전히 깨닫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저런 이유로 기도하지 못한 것도 회개하게 되었다.


어떤 이유가 있든지 반드시 기도해야 함을..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음성을 분별하는 법을 배워나갈 때,

하나님은 이 깊은 깨짐을 수면으로 올라오게 하실 수 있다.


온전함은 생애 전체를 통해서 예수님과 더불어 동행할 때 우리 안에서 커져가는 그 무엇이다.


그 치유의 과정들을 나또한 함께 하고 싶다.


기적과도 같은 산을 옮기는 기도가

과연 내 삶에도 가능할까 의심이 되었다.


내 기도의 응답은 겨우 이정도일뿐인데

엄청난 역사가 있는 기도라니..


사실 마음의 불신이 더 컸고 나와는 상관없는 기도의 권세인 줄 알았다.


그러나 내가 그 사람이 되고 싶다!


믿음과 기도로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서고 싶다!


지금 내 죄를 하나님께 고하고

온전한 모습으로 매일 매일 하나님의 임재를 깨달으며

산을 옮기는 기도가 내 기도가 되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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