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책으로 공부해야 사회가 재미있지! - 사회 개념이 쏙쏙쏙! 창의력은 쑥쑥쑥!
안선모 지음, 김준영 그림 / 토토북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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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책으로 공부해야 사회가 재미있지!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안선모
저자 안선모는 인천교육대학교와 인하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어요.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동화, 그림책, 교양서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또 다음 카페 ‘산모퉁이’에서 동화와 체험 학습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강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을 수상했고, 지은 책으로는 《우당탕탕 2학년 3반》 《자전거를 타는 물고기》 《성을 쌓는 아이》 《궁금해요, 장영실》 《정정당당! 우리 반 선거 대장 나민주가 간다!》 《1, 2학년이 꼭 읽어야 할 교과서 과학 동화》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김준영
그린이 김준영은 대학에서 그림을 공부하고 어린이 책이나 영화, 애니메이션 등 여러 분야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내가 좋아하는 갯벌》 《세상을 바꾼 철학자 20인의 특별한 편지》 《사회는 쉽다 - 모두 우리나라야!》 〈툴툴 마녀〉 시리즈, 〈엄마 몰래〉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사실 사회 공부는 암기 과목이 아님에도

많이들 사회 과목을 암기로 공부 한다.


역사도 마찬가지이겠지만, 공부가 암기가 되면

사실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게 되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이전에 배경 지식을 책으로 많이 접하는게

참 중요하다란 생각을 하지만,

아이들이 교과서는 별로 재미없다는 식의 이야기를 종종 듣기도 했다.


충분히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데

이를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는 것도 잘못된 생각인 것 같다.


그런 아이들에게 이 책은 권하기 참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든다.


일단 공부라고 권하기보다 부담없이 아이와 읽고

다양한 활동을 해보며 생각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다.


주제는 분명 사회영역에서 다루는 개념들이지만,

딱딱하고 어렵지 않게 이해되는 건

이 책만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국가'라고 하면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주제이나

현수의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생각을 이끌어 들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간단한 에피소드들이 소개되지만,

이 이야기 속에 원리와 개념이 분명 소개된다.


국가의 3요소인 '땅, 국민, 주권'


그리고 우리나라 국기에 담긴 의미 또한 다루고 있어서

다양한 사회적 용어와 개념을 잘 풀어서

책의 내용과 잘 부합하게 짜여져 있다.


그리고 아이와 작지만 활동할 수 이는 코너가 있다.


나만의 나라가 생긴다면 이름은 무엇으로 할지

중요한 법은 무엇인지.. 인구는.. 국기는 건국 이념은.. 상징물은 공휴일은 언제할지..


한가지 주제로 아이와 다양한 생각을 꺼내서 생각해볼 수 있어서

참 좋아하는 사회책이 아닌가란 생각에

정말 내가 만드는 책이 되고 있다란 기분이 든다.


아이가 지도에 대해서 학교에서 배운 바가 있지만,

한결이의 이야기를 보고 다시 되짚어가며 용어들을 살펴보고 공부하며

미션으로 주어진 그림지도를 완성하는 시간도 가져보았다.


이처럼 코너마다 어떤 주제로 어떤 활동을 할지가

굉장히 기대되는 책이기도 해서

아이가 참 좋아하는 사회책이었다.


그래서 좀 더 특별하다고 해야할까..


내 생각이 덧붙여지지 않고 정보와 지식만 가득 채워진 책이 아니라

하나 하나의 주제에 내 생각과 이해가 채워져 있어서

아이도 이 책을 읽으며 애정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


이 책을 통해서 사회가 지루한 공부가 아닌

재미있는 공부로 거듭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의 스스로 완성하는 책이 다른 과목에서도 이어지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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