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음을 보는 아이그림 + 그림놀이 스케치북 세트 - 전2권
김소울 지음 / 꿈꾸는별 / 2016년 6월
평점 :
품절



아이 마음을 보는 아이 그림& 그림놀이 스케치북 세트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김소울
저자 김소울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가천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미술치료학과 석사, 미국 FLORIDA STATE UNIVERSITY미술교육대학원 미술치료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국제임상미술치료학회 부회장 역임하고 있으며 임상 미술심리 상담 전문가이자 THINKING PROJECT 정서인지융합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사실 미술심리치료에 대해 이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강의를 들어보고 자격증을 따볼까도 생각했지만

먼저 미술심리로 내 아이의 심리상태를 공부하고 싶었다.


그런데 여러가지 여건상 시간이 허락지 않아서

내일로 늘 미루고 있다가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다.


주변에 미술심리 공부하는 엄마로부터

정말 공부하면서 자신의 아이를 돌아보면서

많은 반성을 시간을 가지고 있다는 말을 들었을때

웬지 나또한 다급한 마음이 들었다.


나도 모르게 아이에게 어떤 부정적인 심리적 부담이나

학교나 가정에서 느끼는 스트레스와 아이의 상처들을

어느 곳 하나 쏟아낼 것이 없기에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마저 들었다.


내 아이의 마음은 지금 어떤 상태인지..


그런 점에서 이 책을 만나게 된 건 정말 큰 행운이었다.


평소에도 관심있어서 배우고 싶었는데

미술에 대해선 잘 모르는 엄마가 어떻게 접근하고

배우고 공부할지 정말 막연했는데

전문가의 상세한 팁들이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


아이들의 다양한 영역에서 그림으로 아이 마음을 살펴볼 수 있었다.


친구 관계나 가족, 스트레스, 감정 등

다양한 주제로 나누어서 살펴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가정에서 아이가 느끼는 감정에

먼저 관심이 쏠렸다.


가족화에는 여러가지 요소에서

아이가 느끼는 여러가지 심리상태를

가족화 그리기로 알아볼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집 안에 우리 가족은 무얼하고 있는지 그려보라는 것이

나역시 아이에게 제일 먼저 접근했던 바이다.


그리고 그린 그림을 설명해 달라고 말한다.


책 속에 '체크리스트'를 통해서 여러가지 요소에서

이 그림을 통해서 다각적으로 접근하면서

아이와 여러가지 이야기를 이끌어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우리집 역시 늦게 태어난 둘째 때문에

큰 아이가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 같았다.


동생이 더 자신보다 관심을 받고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느끼는 것 같았다.


그것이 그림에서도 아이의 설명 속에서 알 수 있었다.


또한 감정 피자를 꾸며보기도 해보았다.


여러가지 떠오르는 단어중에 자신의 마음에 와 닿는 단어를 선택해서 적어보고

색도 칠하고 그림도 그려보면서

아이의 지금의 감정 상태를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그림놀이 스케치북으로

틀이 짜여져 있어서 바로 아이와 적용해서 해볼 수 있어서 참 편리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부분에서 아이 심리 상태를 접근하며서

부모는 아이의 심리를 파악할 수 있는

여러가지 요소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더불어 평소에도 아이의 감정을 잘 살피지 못했던

엄마인 나 자신에게도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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