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 속의 키워드 - 위대한 인물들이 "책"을 통해 반복적으로 이야기하는 행복과 성공의 필수조건!
윤슬 지음, 마야 캘리그라피 / 행복에너지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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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속의 키워드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윤슬
저자 윤슬(쓰디)은 본명 김수영. 작가, 동기부여가.

‘더 나아지려는 사람을 돕습니다.’라는 비전으로 윤슬 성장경영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책 강연과 독서모임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의 삶을 응원하는 그녀는 배움의 태도, 긍정,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누구나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선()한 흔적’을 남기기 위해 그녀는 오늘도 쓰고 또 쓴다.

“오늘은 ‘걸음’으로 기억하겠지만, 내일은 ‘길’로 기억될 것입니다.”

강연체험카페 클럽 공감의 공감지기, 윤슬 성장경영 연구소

『행복한 백만장자』, 『마중물』, 『오늘, 또 한 걸음』을 썼다.

네이버 블로그 윤슬누리 HTTP://BLOG.NAVER.COM/SAYKABBY

저자 : 마야 (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의 마야는 본명 손명주. 한국 POP예술협회

캘리그라피 분과장 및 이사.

대구광역시 달서구 교육센터

마야손글씨 운영.

2014년 한글날 기념 대구 동성로 캘리그라피 거리 퍼포먼스와 2015년 동성로 축제 개막식 캘리그라피 거리 퍼포먼스를 연출 및 진행한 그녀는 현재 평생교육센터, 공군(K2), 지역기관 내 청소년상담센터에서 캘리그라피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POP, 캘리그라피 강사활동을 시작으로 2013년 전국 POP 공모전 특선 수상, 2015년 전국 POP 공모전 대상 수상, 2016년 대한민국 청원 캘리그라피 공모전 우수상과 특선을 수상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책 속에서 다양한 것들을 간접적으로 경험하지만

인생에서 뜻하지 않는 것들을 깨닫고

다시 되돌려 생각해볼 때가 많은 순간 순간을

경험하기도 하기에 책이 참 값지다.


마음이 흐린 날, 남에겐 말할 수 없는 일들을

책 속에서 위로 받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경험들과

나에게 웃음도 즐거움도 되찾아 주었던 뜨거운 경험들도

책이란 좋은 친구가 함께 해주었음을 안다.


그렇기에 더없이 유익함을 알고 있지만,

마음이 분주해서 책을 잡고 있지 못할 때

지금의 키워드를 잘 떠올려보며

바짝 정신 차리며 살아가보길 바란다.


책 속에 길이 있다는 말처럼

나또한 그 말에 크게 공감하며 이 책을 다시 펼쳐든다.


소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은 1분이 걸리고 그와 사귀는 것은 한 시간이 걸리고 그를 사랑하게 되는 것은

하루가 걸리지만 그를 잊어버리는 것은 일생이 걸린다는 말이 있다.


어차피 지구상의 65억 인구 중에서 내가 태어났다 가는 것은 아주 보잘것없는 작은 덤일 뿐이다.

그러나 이왕 덤인 김에,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은 덤이 아니라, 없어도 좋으나 있으니 더 좋은 덤이 되고 싶다.


나라는 존재가 보잘것 없지만,

더 늦지 않게 내 인생에 후회로 얼룰진 삶이 되지 않도록

내가 이 세상에 살아가는 의미와 방향성을 찾고 싶다.


내가 무얼 생각하며 사는지.

나는 무얼 찾고 있는지.

나는 무엇을 바라보며 사는지.


나에게 두려움이 무엇이냐고 묻는데 나는 어떤 두려움도 없다.

나는 인생을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당신이 아무리 대단해도 일생은 3만 6000일의 여정이다.

이 세상에서 돈을 벌려고 온 것도 아니고 기업을 이루려고 온 것도 아니다.

인생을 즐기러 온 것이다.


어떤 것에 가치를 쏟느냐에 따라

인생의 의미가 남달라질 것 같다.


이젠 나이가 많아서 여건이 안되서

모든 것들을 포기하고 잃어버리고 살아온 내 꿈들을

다시 수면 위로 떠올려보며

많은 것들을 아직은 더 경험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나는 아직도 경험을 원하고 있지만,

현실속에서 적당히 타협하며 그런 경험을 두려움으로 맞닥드리기 싫어서 시도조차 하지 않을 때가 많다.


그런데 좀 더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싶다. 적어도 지금부터라도..


삶을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은 '무엇을 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인 것 같습니다.

지금의 모습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일을 했더라도,

얼마나 치열하게 열심히 살았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내가 어떻게 살았느냐 나는 나중에 내 인생에 책임을 묻는다면

어떤 말을 할 수 있을까.


부모로 아내로써 나는 조금도 후회없이 살고 싶었다.


그러나 전쟁같은 내 삶에 오늘도 나는 버티고

또 넘어지고 좌절하면서도 기도한다.


그렇게 붙들고 있는 내 인생 길 앞에서

내가 목표와 방향을 어디에 두고 살아가느냐는

더 분명해야하겠지만, 가끔씩 넘어지는 내 자신을 일으켜줄 것도 믿기에

오늘도 나는 일어서고 다시 일어선다.


이 책 속에서 또 다른 책을 만나고

많은 것들을 떠올리게 된다.


인생의 값진 경험들을 다 체험할 순 없다.


그러나 나의 긴 항해가 분명 계속 되고 있지만

아무런 목적 의식없이 살아가고 있다면

다시 한번 점검해보고 그 키를 올바로 붙잡고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모든 것에서 내 인생에 긍정성을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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