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카폴리 썼다지웠다 진짜 첫 선긋기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로이비쥬얼 (기획)
저자 로이비쥬얼은 1999년 설립된 창작 애니메이션 회사입니다. 2D 애니메이션 [우비소년]과 3D 애니메이션 [치로와 친구들], [이너레인져], [로보카폴리]를 기획 제작하여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로보카폴리]는 세계 최대 콘텐츠 마켓인 밉컴(MIPCOM)에서 ‘MIP JR. LICENSING CHALLENGE’ 1위에 선정되었고,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캐릭터 부문 ‘대통령상’, 애니메이션 부문 ‘문화부 장관상’, ‘해외진출 유공포상 대통령상’ 등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이밖에 2012년부터는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친선 파트너로 임명되어 전 세계를 대상으로 기아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어린이 안전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제 로이비쥬얼은 어린이를 향한 진심을 담은 건강한 콘텐츠로 대한민국을 넘어 프랑스, 러시아,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어린이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둘째 아이가 워낙 로보카폴리를 좋아해서
사실 첫 장난감으로 사준게 로이 장난감 인형이었다.
이제 4살이 되면서 누나를 따라하는
행동들이 많아지면서 그림을 그리거나
연필 쥐는 것을 유심히 살펴보니
많이 관심은 가지고 있으나 아직 서툴긴해서
이번에 만나보게 된 선긋기로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선 긋기와 미로놀이로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길러 줄 수 있어서
소근육발달에 도움이 되는 이 책은
딱 이 시기에 재미있는 놀잇감이 될만한 책이었다.
더욱이 아직까지 펜을 쥐는 힘이 약한데
여러번 가르쳐주니 점점 잡는 자세가 달라지고
선을 긋는 것이 처음보다 나아지는 걸 볼 수 있었다.
게다가 한번 쓰고 버리는 게 아니라
써다 지웠다는 반복할 수 있어서 참 좋다.
단계별로 선 긋기가 되어 있어서
처음에 가로로 세로로 직선 긋기를 연습하고
사선과 꺾은선을 반복적으로 연습할 수 있다.
그리고 곡선과 원, 소용돌이 선 등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달라지는 단계와
색감도 예쁘고 폴리 친구들과 함께 하는 재미에
한 권을 붙잡고 한참을 가지고 논다.
로보카폴리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보면서 눈이 즐겁고
손을 바쁘게 움직이면서
아이의 호기심과 소근육발달에 도움을 주는 유익한 책이라 생각이 든다.


책을 받자말자 함성을 지르고
얼른 보드마카 펜을 꺼내서
썼다 지웠다는 무한 반복하면서 엄청 즐거워한다.
쓰는 재미와 지워지는 재미도 있어서
아이가 책을 장난감처럼 생각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다양한 패턴의 그림들과 컬러감이 좋아서
아이들이 받아들일 때
꽤 집중할 수 있고 호기심을 자극시키기 좋은 것 같다.
욕심내서 누나에게 뺏기지 않으려고
몰래 몰래 숨어서 하는 모습을 보니
책에 대한 만족도가 대단히 큰 것 같아 즐거웠다.
더욱이 요즘 누나를 따라 공책에 낙서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이 시기에
선긋기로 시작하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 것 같아 뿌듯함도 느낀다.
로보카폴리와 함께 하는 첫 선긋기..
이젠 즐겁고 재미있게 아이와 웃으면서
운필력을 길러보면서 함께 좋은 시간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