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가 뒤집은 공부의 진실
나카무로 마키코 지음, 유윤한 옮김 / 로그인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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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가 뒤집은 공부의 진실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나카무로 마키코
저자 나카무로 마키코中室牧子는 1998년 게이오기주쿠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국제정책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동대학교 인문과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교육을 경제학적 수단으로 분석하는 ‘교육경제학’이다. 일본은행과 세계은행에서 실무경험을 쌓았다. 특히 일본은행에서는 조사통계팀과 금융시장팀에서 일하며 현실 경제와 국제 금융에 대한 조사와 분석을 하였으며, 세계은행에서는 유럽 및 중앙아시아의 노동시장과 교육에 대한 경제적인 분석을 담당했다. 2013년부터 게이오주쿠 대학교 종합정책학부 교수로 있다.

《데이터가 뒤집은 공부의 진실》 발간 후 화제 인물로 떠올라, 아베 수상 직속 ‘교육 재생 실행회’의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교육 재생 실행회’는 21세기 일본에 어울리는 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교육 재생을 실행하기 위한 내각 중요 과제 중 하나로 교육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아베 총리에게 자문해주는 기구이다. 이 회의에는 총리 대신에서 문부성 장관에 이르기까지 고위 관료들이 참여한다.

역자 : 유윤한
역자 유윤한은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다양한 분야의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바위를 들어올려라》《생각 버리기 연습》《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침묵 입문》《버리고 사는 연습》《30분 산책기술》 《세상을 바꾸는 생각의 책》《매일매일 성장하는 뇌》《코끼리를 들어올린 개미》등이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제목만으로도 압도하는 궁금증이 유발되는 책이기에

어떤 진실이 담겨있을지 상당히 기대가 됐다.


사실 초등 학부모인 나로써는

공부와 아이와의 상관관계를 뗄 수는 없기에

어느 정도 부모가 알고 있어야 할 부분이 있어야 할거 같아

좀 더 공부의 진실에 대해 집중하면서 책을 살펴보았다.


알고 있었던 사실도 있었지만,

불편한 진실과 다른 현실 앞에서

나또한도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에서

아이에게 적용시키고 있었던 사례들도 많았다.


"자기도 모르게 눈앞의 만족과 이익을 우선시한다."는 것을

뒤집어 말하면 "눈앞에 상을 보여주며 공부하도록 유도하면,

당장 얻을 이익과 만족을 위해 공부를 우선시하게 된다"는 뜻이다.

따라서 '눈앞의 당근'작전은 이런 특성을 이용해 아이들이

공부를 미루지 않고 지금 당장 하도록 만드는 전략 중 하나다.


보상이 있어야 공부를 한다는 건

너무도 잘못된 것이지만,

눈앞의 일을 해결하고 아이에게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당근이란 무기가 과연 어떤 점에서 옳은 것인지 나는 고민하게 된다.


사실 공부보다 독서에 대한 보상은 나름

좋아하는 물건이라던가 필요한 것에 대한 보상을 해준 적이 있다.


그리고 친구의 영향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요즘 또래와의 관계가 형성되어 고민이 많아지는 찰나

학습능력이 우수한 친구들에게 영향을 받는 것은 상위권일뿐

꼭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조금은 색안경을 벗게 된다.


또한 인생에서 좋은 선생님을 만난다는 건

아주 중요한 일이라 생각하기에

아이의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좋은 영향력이 있는 교사는 꽤 큰 영향력이 있다는 걸 알고 있긴 했다.


책을 보면서 더더욱 느끼게 되는 건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선

교원의 질을 높이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겠다란 생각을 나또한 하게 된다.


그 외에도 이 책에선 우리 아이들의 교육의 진실을

좀 더 파헤쳐 부모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공감하게 되면서도 씁쓸한 현실을 마주하면서

우리 나라 교육의 현 실태를 생각하면

앞으로 개선되야 할 부분들이 많기에

좀 더 고민하고 가정에서도 아이들을 어떻게 이끌어 나가야할지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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