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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행복해지는 연습 - 혼자의 힘을 키우는 9가지 습관
와다 히데키 지음, 박선영 옮김 / 예문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혼자 행복해지는 연습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와다 히데키
저자 와다 히데키는 1960년 오사카 출생. 1985년 도쿄대 의학부를 졸업하고, 도쿄대 의학부 부속병원 정신신경과 조교수, 미국 칼 매닝거 정신의학학교 국제연구원을 거쳐 국제의료복지대학 대학원교수(임상심리학 전공)를 지냈다. 가와사키이와이병원 정신과고문, 히토츠바시 대학 경제학부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와다 히데키 몸과 마음의 클리닉’ 원장이다. 일본에서 손 꼽히는 정신분석학, 자기심리학 전문가이다. 영화감독으로서의 첫 작품 [수험의 신데렐라]로 모나코국제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으며, 2012년에는 [나의 인생]으로 모나코국제영화제 4관왕을 차지했다.
역자 : 박선영
역자 박선영은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다. 책이 좋아 책 만드는 일을 하다가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언어정보학을 공부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등에서 일본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소중한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좋은 책들을 정성껏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연쇄하는 대폭락》, 《코끼를 쓰러뜨린 개미》, 《서비스가 감동으로 바뀔 때》, 《달러가 사라진 세계》, 《미치도록 하고 싶다》, 《13억분의 1의 남자》 등이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혼자의 힘을 키우는 9가지 습관
이 책의 내용을 먼저 거론하기 전에
나도 마찬가지로 혼자라는 것이 외롭고
두렵고 비참해진다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세상을 살면서
같이 있지만 외로움을 느껴본 적이 있기에
누군가와 함께 있어서도 좋지만
혼자만의 시간에 난 무얼하며 살아갔는지 떠올려보면
남을 의식하며 혼자서의 모습에 움츠려 지낸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 책을 나는 오롯이 내 입장에서 비교해
남들 앞에서 주눅 들지 않고
좀 더 당당하게 내 생활을 의식하지 않고
보낼 수 있는 노하우를 배워보려 한다.
이 책에서 거론하고 있는 9가지 습관 중에서도
몇가지가 마음에 와닿는다.
그 중에서도 세상의 기준이 나를 불행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사실 나 역시도 세상의 기준과 나를 바라보는 편견 때문에
얼굴에 가면을 쓰고 살아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았다.
그 가면을 벗어버리면 사람들이 날 이상하게 생각하고 쳐다볼까봐
두려워서 더 날 숨기고 아닌척 하며 살아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런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고 나서
진짜의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이래서는 안되겠다란 걸 최근에 더더욱 깨닫고
내 존재감과 내가 살아가는 이유를 좀 더 분명하게 하고 싶었다.
남이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닌데
난 다른 사람을 의식하며 살았고
그 안에서 더욱 불안한 날 발견했기에
내 마음의 불편한 짐들을 내려놓기로 마음 먹었다.
정말이지 세상이 주는 그 기준에 내가 얼마나 매여서
힘들어 했었는지를 다시금 떠올려보면 정말이지 끔찍하다.
이젠 나 혼자만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할지를 더 조심스레 생각해보게 된다.
그리고 가치 있는 것에 대해 좀 더 애를 쓰고 싶어진다.
주위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고 혼자만의 시간을 어떻게하면
잘 보낼 수 있는지 고민이 많았다.
그러면서 내 인간관계도 되돌아보게 되었다.
주변에 많은 친구와 사람이 있는 걸 나는 그다지 반기지 않는다.
정말 내면의 세계까지 모두 나눌 수 있는
무한한 신뢰가 싹트는 단 한명의 친구를 난 아직 찾고 있다.
물론 내가 여태까지 어려움 속에서 버틸 수 있었던 건
그런 이들이 내 주변에 많진 않지만,
몇몇 좋은 분들이 나와 함께 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래서 사람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로써는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진정한 내 편을 원한다.
또한 책과 가까워지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책에선 말한다.
책은 늘 나와 함께 하고 있었다.
외롭고 힘들고 지칠 때 책 속에서 느끼는 감정들이 참 많았다.
나를 더 알아가는 시간이기도 하고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때로는 제시받기도 하기에
도전이 되고 용기가 되는 것이기에 늘 함께 하려 애쓴다.
그 외에도 책에선 홀로서기에 좋은 습관들을 제시한다.
혼자가 되는 이 시간... 내가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좀 더 고민해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이젠 더욱 성장하는 나를 기대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