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힐러리처럼 - 우리 어린이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자기 계발 동화 네 미래를 응원할게 1
서지원 지음, 원유미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16년 4월
평점 :
품절


나도 힐러리처럼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서지원
저자 서지원은 어린이책에 꼭 필요한 지혜와 교양을 유쾌한 입담과 기발한 상상력과 즐거운 엉뚱함으로 재미있게 엮어 들려주는 이야기꾼입니다. 한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89년 「문학과 비평」에 소설로 등단했습니다. 신문사 기자, 벤처 기업 대표, 출판사 편집자를 거쳐 현재 동화 작가로 활발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우리 옷에 숨은 비밀』, 『우리 음식의 숨은 맛을 찾아라』,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왔다』, 『훈민정음 구출 작전』, 『초등 스토리 경제원리』『이상한 나라의 도형공주』등이 있습니다.

그림 : 원유미
그린이 원유미는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우리는 한편이야》, 《꺼벙이 억수》, 《우리 엄마는 여자 블랑카》, 《쓸 만한 아이》, 《은표와 준표》, 《어린이를 위한 바보 빅터》 등 다수가 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미국 첫 여성 대통령을 꿈꾸는 힐러리..


정치 지도자의 꿈을 꾸는 그녀의 리더십에

딸아이도 요즘 뉴스를 함께 보면서

힐러리라는 인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같은 여자로써 그 패기와 열정에 감탄하게 되고

더욱이 미국의 대통령 자리를 힐러리가 그 영광을 차지할지

관심이 주목되면서 자연스럽게 그녀의 일대기에 호기심이 생기기도 했다.


아이에겐 이 책이 굉장히 희망적이고 힘찬 메시지를 선물 받게 되어 의미 깊었다.


"우린 도도새를 닮았다고 생각하는 것도 같고,

독수리로 변하려고 노력하는 것까지도 같잖아.

앞으로 어렵고 힘든 일도 많이 겪을 거야.

하지만 힘든 일에 대한 두려움을 강한 자신감으로 바꾸면 꼭 성공할 수 있단다.

내말을 명심하렴. 행운을 빈다, 에밀리."


주인공 에밀리에게 정신적인 멘토가 되는

첼시 언니와의 만남은 정말로 특별하다.


이민 1세대의 힘듦과 고충을 잘 알고 있기에

이 책의 에밀리 가족들이 겪어야 할 아픔과 상처들이 이해가 된다.


더욱이 미국 땅에서 살아남기 위해

생계를 책임지는 부모님을 모습을 보고 자라는 아이들 또한

애를 쓰며 살아가는 걸 에밀리와 에밀리의 언니를 보면

공부를 잘해서 법대와 의대로 가야한다는 의지가 가슴 아파오지만,

진짜 꿈이 따로 있는 에밀리를 보면서

남모르게 가슴 아프면서도 함께 응원해주고 싶었다.


사실 요즘 우리 아이들이 어떤 꿈을 꾸고

그 꿈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며 살아가는지 살펴보면

열정가득한 에너지가 느껴지지 않을 때가 많다.


에밀리의 진짜 꿈은 영화감독이다.


그런데 에밀리는 자신의 꿈인 영화감독을 품고서

멋진 작품을 만들어내기까지하고

더욱이 빈민가에 사는 어린이들을 돕겠다는 선한 마음에서

포기하지 않고 영화를 제작하고야 만다.



넌 예상하지 못한 문제를 만나 어쩔 수 없이 포기했다고 했지.

하지만 그건 포기의 이유가 안 돼.

세상을 살다 보면 늘 어려운 일은 일어나게 돼 있어.

아무 일도 없는 게 오히려 이상할 지경이야.

하지만 쉽게 포기해서는 안 돼.

한 번 포기한 사람은 다음 번에도 어쩔 수 없다는 핑계로 자꾸만 포기하게 된단다.

포기는 습관이거든.

포기하면 넌 어떻게 될 것 같니?

누구보다 네 마음이 더 상처를 입어.

'난 안 돼!, 난 할 수 없어!' 스스로 이렇게 말하며 자포자기를 하게 돼.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해.

그러면 포기하겠다는 마음은 작아지고 반대로 자신감이 커질 거야.

자신감이 커지면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지.



정말이지 에밀리의 꿈은 단순히 한 소녀의 꿈만이 아니었다.


희망이 없던 배고픈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꿈이 되고

멋진 선물을 선사한 큰 일을 해내고야 만 것이다.


에밀리에게 이젠 새로운 시작이 되겠지만

그 과정들을 함께 살펴보면서

더욱이 그 고된 여정 속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에밀리와

멘토가 되어주었던 첼시 언니와 힐러리와의 만남은

정말이지 큰 감동을 함께 선사한다.


이 책을 보면서 아이에게 꿈을 그리는 방법과

그 꿈을 진심으로 만날 수 있는 자신만의 멋진 설계도를

만들 수 있는 구체적인 접근이 실제로 우리 아이들이

무얼 가슴에 품고 살아가야 할지를 분명히 말해준다.


모든 아이들이 이처럼 꿈을 꾸고

꿈을 이루며 살아가길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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