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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훈육 : 4~7세 편 - 아들러 심리학이 알려주는 존중과 격려의 육아법 ㅣ 긍정의 훈육
제인 넬슨.셰릴 어윈.로즐린 앤 더피 지음, 조고은 옮김 / 에듀니티 / 2016년 1월
평점 :
품절
긍정의 훈육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제인 넬슨
저자 제인 넬슨JANE NELSEN은 2백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인 ‘긍정의 훈육’ 시리즈의 공저자로 일곱 자녀의 엄마이자 스무 명 손자손녀의 할머니이다. 결혼, 가족, 아동 상담사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강연자로 훈육에 관한 다양한 책을 썼으며 이와 관련한 워크숍을 개발했다. ‘긍정의 훈육’의 열쇠를 처벌이 아닌 상호존중이라 강조하며 부모와 교사들에게 친절하며 단호한 비법을 전수하고 있다. 긍정의 훈육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아이를 훈육하거나 관련된 일을 하는 어른들에게 훈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공해왔다.
1969년 버밍엄 대학에서 아이 발달론과 가족관계에 관한 학사학위를 받았고, 1979년 샌프란시스코 대학에서 교육학박사를 취득했다. 〈오프라 윈프리 쇼>, 〈샐리 제시 라파엘>, CBS 〈디스 모닝>을 포함한 여러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저자 : 셰릴 어윈
저자 셰릴 어윈CHERYL ERWIN은 결혼 및 가족 상담사이며, 자녀 양육과 가족생활에 관한 9권의 책을 집필 및 공동집필했다. 유명한 강연자이자, 트레이너이며, 자녀양육 라디오의 출연자이기도 하다.
저자 : 로즐린 앤 더피
저자 로즐린 앤 더피ROSLYN ANN DUFFY는 러닝 트리 몬테소리 유치원을 세우고 운영하고 있으며, ?유아 양육의 10가지 문제?를 비롯한 어른과 아동에 관한 책과 세계적으로 읽히고 있는 칼럼인 ‘부모의 관점에서’를 집필했다. 여러 문화권에서 강연과 교육을 하고 있으며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역자 : 조고은
역자 조고은은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으며, 동대학 대학원에서 국어교육과 석사 과정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는 『21일 만에 시나리오 쓰기』가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아들러 심리학이 알려주는 존중과 격려의 육아법
아직도 훈육은 참 힘든 과제이다.
어린 자녀를 키우다보면 정말 한가지 룰로 말과 글대로
적용이 되는 육아는 통하지 않는다.
아이의 기질도 다르고 부모와의 성격도 다르기에
어떻게 이 호기심과 에너지로 가득찬 아이를
어떻게 양육해 가야 하는지 정말 길이 막혔다란 생각이 들때가 많다.
아이의 존엄성을 믿고, 건강하게 세워줄 수 있는 것이 중요한데
부모의 서투른 양육에 아이가 상처받거나
서로에게 고통이 되는 상황이 오지 않기 위해 늘 조심스럽다.
책에선 좀 더 구체적으로 긍정적인 훈육의 방법들을 소개해준다.
발달 전반에 대한 이해와 함께 부모 교육은 물론이고
올바른 양육법까지 이 책 안에서 소통할 수 있다.
아이를 책임감과 자존감을 세워주는 방법에 고민하면서
무조건적인 사랑이 맞는 것인지도 고민해본 적이 있고,
내가 서툴러서 아이가 이런가 생각해보기 하고,
늘 넘어지고 부족한 건 부모 나 자신이란 걸 깨달을 때가 많다.
사실 나에게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아이의 기질을 받아들이는 것이었다.
그리고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고 이해하는 것 또한 쉽지 않았다.
그 안에서 내가 많이 깨지고 문제를 인정하는 시간이 오래 걸렸다.
아이를 격려하고 아이의 자존감과 소속감을 길러주고자 한다면
부모의 꿈이 아닌 아이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시간을 들여야 한다.
사실 큰 아이를 키우면서 내 뜻대로 키워보고자 참 애를 썼다.
그러나 결국 아이는 부모의 바램대로가 아닌
자신의 방향대로 나아가고자 하기에
아이의 뜻을 먼저 세워주는 것이 옳다는 생각에 안착했다.
작은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와 반복되는 문제를 대면하면서
여전히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자는 수면 습관이나 떼쓰는 행동, 식사하는 습관 등..
하나 하나 내 마음대로 드는 부분이 없어서
여전히 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이다.
윽박지르고 화를 내면서 아이를 훈육한다면
아이의 자존감은 바닥으로 치닫을 테고,
부모 마음대로 휘어잡고자 강압적인 태도를 보이면
더 아이는 올바른 양육의 괘도에서 벗어나 버릴 것이다.
이 책의 구체적인 사례와 해결책과 방법들이
사실 많은 도움을 주는 건 사실이다.
그 중에서도 나는 말에서부터 다시 시작해보고 싶었다.
칭찬하고 아이를 세워주고픈 마음이 들었다.
상당부분 큰 아이를 키우면서 내가 실수했던 바이기도 하고
조급하고 안타깝고 화가 나는 마음을
말로 표현해서 아이에게 상처주었던 부분도 있었기에
그런 실수를 완화하고자 말로 아이에게 긍정적인 훈육을 이끌고 싶다.
아이들은 어른이 한 것을 보고 배운다고 하니
이 부분 또한 내가 어떤 말과 행동을 하는지를
아이는 늘 관찰하고 보고 있기에
새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싶다.
이 아이가 올바르게 자라서 남을 돕고 배려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오늘도 부족하지만 엄마는 또한번 배우고 깨닫는다.
사랑받아야 마땅하며 사랑이 필요한 우리 아이들에게
지혜로운 양육자로써 더 노력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