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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지 않는다
야하기 나오키 지음, 이동희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고민하지 않는다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야하기 나오키
저자 야하기 나오키 矢作直樹는 1981년 일본 가나자와대학교 의대를 졸업한 후 마취과를 시작으로 응급·집중치료, 내과, 수술과 등을 두루 거쳤다. 1999년 도쿄대학교 대학원 신영역 창성과학 연구과 환경학 전공 및 공학부 정밀기계공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2001년부터 도쿄대학교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 응급의학 분야 교수 및 의대 부속병원 응급과·집중치료과 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 『천황』, 『목숨이 기뻐하는 라이프스타일』, 『덕택에 살아가다』, 『이별 예법』 등이 있다.
역자 : 이동희
역자 이동희는 한양대 국어국문학과와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역·번역학과를 졸업했다. 다년간의 다양한 번역 업무를 거쳐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두부 한 모 경영』, 『잘되는 나를 만드는 최고의 습관』, 『작은 회사의 브랜드 파워』, 『약이 되는 독, 독이 되는 독』, 『전조증상만 알아도 병을 고칠 수 있다』, 『미녀의 골격』, 『베이츠 하늘소의 파랑』 등이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내 안의 고민과 어떻게 맞설 것인가?
고민이 없는 사람이 있겠는가..
그러나 이를 얼마나 지혜롭게 다스리고 사느냐에 따라
삶의 질의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최근 몇 해동안 남모를 고민들과 걱정으로
내 안의 불안이 커져서 많이 힘든 시간을 보냈었다.
사실 이런 책을 이전에는 찾아 읽어본 적이 없으나
책이 주는 위로와 감동, 치유의 힘을
나는 어느정도 신뢰하기에 이 책을 관심있게 읽어보았다.
소유하는 물건이 많아지면 일시적으로는 기쁨을 느끼지만,
점차 그릇된 생각과 잡념이 생깁니다.
우리 집의 살림살이들이 많아지면서
이것들이 어느 날 굉장히 마음을 답답하게 누르는 걸 나도 느끼본 적이 있다.
다 비워버리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은 하지만
선뜻 정리하지 못하고 살기에
이번 기회에 맘먹고 여태까지 내가 욕심내고
채우려는 것들로부터 좀 더 자유롭게 살고 싶어
하나 둘씩 과감한 정리를 결정해보게 되었다.
물건에 대한 집착보다도 나는 책에 대한 집착이 많아서
책과 했던 오랜 시간들만큼이나
가득 쌓여있는 책들을 최근에 계속 정리 중이라
괜시리 마음이 가뿐해지기까지 했다.
지금 이 순간을 소중하고 값진 시간으로 만들고 싶다면,
과거는 기억 속에 담아둔 채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깁시다.
바라고 원하는 미래는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에서 만들어집니다.
아직도 과거에 연연해 하면서 살아가는
나의 잘못된 언어습관이나 생각 속에 사로 잡혀
나 스스로를 더 괴롭게 만들 때가 있다.
사실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값지고 행복한 일들이
얼마나 많이 일어나는지에 집중해서 보고 살아간다면
이전에 집중할 일이 없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늘 우린 이런 마음을 먹고 살아가야 함이 맞을 것이다.
인생의 모든 것이 내 마음대로 되는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을 때가 많아 낙심되고 슬픈 감정이 더 크게 느껼질 때가 많다.
이것 또한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니라고 말하게 되고
미래를 걱정하지 않고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현재의 삶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사람에 집중하고 싶다.
병이란 병이라고 여기니까 병인 겁니다.
몸이 아파서라기보다 마음이 힘들어서 최근에는 굉장히 괴로워했었다.
무언가 큰 질병이 아닌지 염려가 되어
더 몸이 아픈것처럼 느껴지니 마음의 병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깨닫게 되었다.
병이 아닌데 병이라고 생각하는 불안의 불씨를
내 안에서 다스릴 필요가 있겠다란 생각에
좀 더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 요즘은 많아지고 있다.
이 책에선 여러가지 방법들로 고민하지 않고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방법적인 면 뿐만 아니라
지금의 삶에 대한 만족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내가 무엇에 집중하며 살아가야 하는지도 말이다.
생각이 흘러가도록 내버려두되
너무 고민하지 않고 싶다.
하루 하루 감사하게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