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마음 크기가 아이 인생 크기를 만든다 - 장애영 사모의 마음 양육법
장애영 지음 / 두란노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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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마음 크기가 아이 인생 크기를 만든다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장애영
저자 장애영은 《엄마의 기준이 아이의 수준을 만든다》의 저자이자 하나교회 최종명 목사 사모. 미숙아로 태어난 아들 최승호의 잦은 병치레를 통해서 자녀양육의 기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삼는 ‘주교양 양육법’을 만들어 실천하며 살았다.

응급실을 오가던 어린 아들의 잦은 병치레, 남편의 심장병, 교회 개척, 아들의 중학교 자퇴… 그야말로 갖가지 불시험을 지났다. 그때마다 두려움과 불신앙, 의심과 근심으로 마음은 온통 전쟁터였다. 그리고 그 모든 불시험을 통과한 후에도 예배와 큐티, 말씀과 삶의 자리에서 병든 마음과 직면해야 했다. 하지만 그것은 자녀양육의 방향을 다시금 성경적으로 수정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하나님은 그를 만지셨다. 말씀에 순종하면서도 여전히 두려움과 염려가 삶을 끌고 다니고, 사랑과 헌신인 줄 알았던 양육 방식이 오히려 병든 육아, 건강 과잉 염려, 집착육아로 아들을 꽁꽁 싸맸음을 알게 하셨다. 그리고 먼저 엄마의 상한 마음을 갈아엎어 건강한 마음을 가진 부모로 빚으셨다.

부모 마음이 건강해야 자녀 마음도 건강하다. 죄로 인해 상한 마음을 그대로 두면 온갖 문제를 일으킨다. 하나님은 먼저 부모를 예수님의 마음으로 회복시키신 뒤 자녀가 말씀 순종의 축복을 받도록 하신다. 마음 깊이 뿌리내린 병든 가치관을 뽑아내어 성경적 마음으로 새롭게 변화될 때 아이의 인생 크기가 예수님과 함께 자라 간다.

경희대 생물학과, 이화여대 대학원 기독교학과를 졸업했다. 월간 《공간》 편집취재 기자, 한신교회 《한신의 소리》 편집부 기자를 거쳐 지금은 하나교회를 열심히 섬기고 있다. 현재 국내외 많은 교회와 단체 및 방송에서 ‘주교양 양육법’을 강의하고 있으며, 일대일 제자양육과 성경적 자녀양육 세미나 강사로 활동 중이다. 그의 가족이 개척하고 섬기는 하나교회는 벌써 16살이 되었다. 남편과 아들과 함께 엄마 마음이 커가고, 날마다 아들의 인생이 커가는 은혜 속에 살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아이를 말씀을 키우고픈 마음은 늘 나에게 풀지 못한 숙제로 남아 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라는 말은

우리 가정의 말씀의 뿌리가 되는 말이다.


그럼에도 우리의 삶은 자녀를 바라볼 때

늘 눈에 보이는 세상 것들에 휩쓸려 살 때가 많다.


많은 양육서를 보면 조급한 마음도 들고

내 아이의 부족함이 무엇인지부터 발견하고

이를 세상적인 잣대로 비교, 분석하고 적용하려 한다.


사실 이런 과정이 계속 되면 아이나 엄마나 지치게 마련이다.


그럴 때마다 무엇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내가 자녀 양육의 우선순위로 삼아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고개 들어 바라보면

'오직 예수'라는 생각이 번뜩 든다.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선물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내가 주인되어 소유하고 조종하려 하는 잘못된 행동들과

아이의 자존감을 헤하는 거친 말들로

아이는 얼룩진 모습으로 살아간다는 걸 알게 된다.


무엇이 나를 살리고, 아이를 살리는 길이었던가..


장애영 사모의 말씀과 기도로 자녀를

하나님의 마음 밭에 키운 모습에 그저 고개가 숙여진다.


나처럼 부족한 사람을 어찌 쓰실지도 염려되지만, 기대가 되기도 한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풀지 못한 문제들이 참 많다는 걸 알게 된다.



부모가 먼저 예수님께 순종하면, 자녀의 불순종이 뿌리째 뽑혀 나간다.

물이 포도주로 변한 것처럼, 자녀들의 불순종과 어리석은 마음,

병든 자존감, 혼돈된 생각들이 성경적으로 질서를 잡아 축복의 그릇으로 자란다.


내가 그리도인 엄마라는 걸 내 스스로

선전포고하고 마음을 다잡고자 기도의 자리를 붙잡길 원한다.


기도함으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하심을 분명히 보고자 한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느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 14:27)



아이를 세상 가운데 두고 보면

너무도 많은 두려움과 걱정이 내 안에 거한다.


자녀의 인생이 승리하는 방법을 난 잘못알고 있었고,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했던 것을 떠올려보니 마음이 부끄러워졌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믿고

계속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이 나에겐 필요하다.


또한 이 책에서 말하는 성경적 자존감 회복에 너무도 공감하고

많은 걸 깨닫게 한다.


그리고 지금 당장 고개 숙여 기도하게 한다.


그동안 내가 무얼 위해 살고 무엇에 힘쓰며 살았는지..

하나님은 이 책을 통해 더욱 분명히 나에게 말씀하고 계시는 것 같았다.


이 책을 보면서 계속 곱씹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읽고 또 읽어 마음 속에 새겨두고 싶은

정말 소중한 자녀 양육서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나부터 예수님께로 향한 내 발걸음을 다시 한걸음 옮겨야 함을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

자녀의 문제들도 하나님께 아뢰고,

회복과 치유가 이에 있음을 믿고 순종하고 따르는 믿음을

하나님은 분명 바라고 계심을 깨닫게 된다.


정말이지 너무 강렬한 글귀들이 시선을 멈추어

한참을 책장을 넘기지 못하기도 했다.


하나님을 향한 길이 지름길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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