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살에 꼭 알아야 할 세계사 열 살에 꼭 알아야 할 역사
황근기 지음, 이용규 그림 / 어린이나무생각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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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에 꼭 알아야 할 세계사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황근기
저자 황근기는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대학을 졸업한 뒤 동화 창작을 시작했습니다. 전업 작가여서 매일 책상 앞으로 출근해 글을 쓰고 있고, 여행을 좋아해서 매년 배낭을 짊어지고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보고 들은 것들을 《세계 지도로 보는 세계 세계인》 등의 책으로 펴냈고, 세계 역사에도 관심이 많아 《한중일 얽히고설킨 역사 이야기》 등의 책을 썼습니다. 그동안 쓴 책 중에서 《알쏭달쏭 알라딘은 단위가 헷갈려》, 《우리가 평화를 선택할 수 있어요》, 《천재를 뛰어넘는 생각 학교》, 《그래서 이런 직업이 생겼대요》 등은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림 : 이용규
그린이 이용규는 국제아동도서협의회 한국위원장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붓다의 십자가》를 중앙일보에 연재하였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벽화 속에 살아 있는 고구려 이야기》, 《나는 신라의 화랑이었어》, 《내일을 지우는 마법의 달력》, 《신라사 이야기》, 《칠지도》, 《게임 없이 못 살아》, 《혜곡 최순우》, 《이문열의 초한지》, 《열 살에 꼭 알아야 할 한국사》 등이 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역사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생기면서

세계사를 아직 접해보진 못했지만,

이 책의 대략적인 세계사 흐름을

아이와 살펴볼 수 있어서 굉장히 유용할 것 같았다.


우리 아이들이 꼭 공부해야 할 역사 공부..


우리 한국사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는 요즘

주변 나라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에 대해서도

관심을 쏟게 되는 것도 있기에

아주 먼 옛날 이야기처럼 보일지 몰라도

세계사를 이해한다는 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란 걸 간과해선 안된다.


그렇기에 어렵게 아이에게 가르쳐주면

분명 관심에서 벗어날 것 같아서

이런저런 책들을 찾아보고 고민하던 찰나

이 책을 만나게 되어 세계 역사를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은 주제별로 세계 역사를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


아직까지 세계사는 낯설고 생소하지만

자연스럽게 책을 통해 배워볼 수 있어서

더없이 부담을 덜 수 있어서 좋았다.


여러 주제들 중에서도 종교에 대해서 살펴보던 중에

기독교의 탄생과 유럽의 역사를 관심있게 보았다.


기원전 63년, 대제국을 건설한 로마인들은 유대인들을 억압하고 있었고,

이 무렵 나타난 예수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유대교의 지도자들은 예수를 위험한 인물로 여기고

예수를 모함해서 십자가 못 박혀 죽인다.


그 뒤 예수의 제자들에 의해 널리 퍼져나가 교회가 세워지지만

굉장히 핍박을 당하다

로마의 황제 콘스탄티누스의 꿈에 십자가로 인해 승리할 거란 메시지에

하느님의 도움으로 전투에서 승리하게 되었다 믿고선

크리스트교인들의 박해를 금지하고,

313년 밀라노 칙령을 발표해 크리스트교를 국교로 삼았다고 한다.


이와 더불어 '역사 플러스' 코너에서는..

좀 더 주제에 대한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제공해준다.


종교에 따라 다른 음식 문화를 보면서도 종교마다 그 특색을 찾아볼 수 있었다.


또다른 주제로 세계 대전을 살펴보면서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의 잔인함을 그대로 보여주는

역사의 현장을 예전에 티비로 아이와 본 적이 있어서

책을 읽다가 잠시 멈췄다.


너무도 참혹한 유대인들의 죽음 앞에서

그저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그 배경에는 제1차 세계 대전에서 패전국이 된 독일은

막대한 전쟁 배상금을 물게 되어 엄청난 공항상태였다.


그러는 찰나 히틀러라는 인물이 나타나 독일의 독재자로 세워져

유대인들의 탄압이 점점 극에 달한다.


아우슈비츠는 나치의 유대인 강제 수용소이다.


독일은 이를 감추려하지 않고 사죄하고

주변국들과 화해를 시도하려 했다.


정말이지 제 2차 세계 대전이 인류에게 남긴 상처는 너무도 크다.


우리가 역사를 올바르게 알고 있어야 할

이유가 너무도 분명히 다가온다.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 교육관을 물려주고 싶고,

틈틈히 아이와 세계사든 한국사든

역사에 대해 바른 인식과

역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질 수 있도록 힘써주고 싶은 생각이 든다.


이 책이 딸아이에겐 세계사의 첫걸음이 될지 모르겠지만,

의미있는 첫걸음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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