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인성 고전읽기의 힘 - 25년 현직교사가 실천한 인성 고전읽기 프로젝트, 아이들 마음에 일으킨 변화와 성장의 기록
이화자 지음 / 글담출판 / 2016년 4월
평점 :
품절


초등인성 고전읽기의 힘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이화자
저자 이화자는 초등학교 교사로,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과 구미에서 교사 생활을 하며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초등상담 교육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고전읽기는 아이의 사고력을 높일 뿐 아니라 바른 인성을 키우는 촉매제임을 깨닫고 현재 인성 고전읽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이화자부모교육연구소 소장으로 25년 동안의 교사 경험과 세 아이의 양육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부모와 함께 자녀교육을 고민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교육청, 도서관, 초등학교 등에서 활발히 자녀교육 강연을 하고 있다. 2015년 대구시 교육청 학부모 강사, 시사월간지《 뉴스메이커》가 뽑은 ‘2015년 한국을 이끌 혁신 리더’로 선정되었다.

저서로는『 내 아이의 속도』, 『행복한 엄마 수업 』, 『엄마는 아이의 미래다』 등이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사실 올해들어서 아이의 편독을 잡아 줄 생각으로

엄마와 함께 책읽기를 해보자고 말해보았다.


제법 컸다고 생각되서 책을 읽어주기보다

혼자 읽게 되는 시간이 많아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시간이 줄어들다보니

자연스럽게 권하기만 하고 내가 아이책을 함께 읽진 못했다.


그렇게 시작하게 된 고전 읽기라는 좋은 프로젝트에 대한

책들을 찾아 읽어보게 되었다.


요즘 고전읽기 열풍이 불고 있지만,

사실 어떻게 적용하고 어떤 책을 읽어보아야 할지

고민이 많은 찰나에 이 책을 만난게 너무 반갑게 느껴졌다.


게다가 인성 교육이 잔소리로는 결코 고쳐지지 않기에

답답했던 문제도 함께 해결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이지 않은가.


고전이라는 장르가 아이에게도 부담이 되고

손이 가질 않긴 하겠지만,

한 권의 책이 주는 엄청난 감동과 그 여파가

아이에겐 자극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욕심내지 않고 함께 진행해 볼 생각이다.


사실 고전은 지루하고 어렵다는 생각을 배제하긴 힘들다.


그렇지만 분명히 성취감과 함께 그 깨달음은

배가 될거란 기대감과 확신이 들기에

아이에게 학원 교육보다 고전 읽기를 더욱 권하고 싶어진다.


또한 책에서도 말했듯이 인성 교육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깨닫는 것이라는 말에 굉장히 공감한다.


고전 읽기를 통해서 아이의 감성에 새로운 변화가 생겨날 거란 기대감에 가슴이 떨린다.


고전읽기를 시작한 후 교실에서 일어난

아이들의 변화된 모습들이 바로 그 증거가 된다.


책 한 쪽도 버거워하던 아이가 책의 재미에 푹 빠져들고,

나밖에 모르던 아이가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게 되고,

욕을 일삼는 아이들이 아름다운 말을 쓰며,

따돌림 당하던 아이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책..


고전읽기가 가진 이런 엄청난 힘을 보면서

더이상 머뭇거릴 수가 없었다.


고전읽기를 시작하고자 한다면

먼저 부모가 고전읽기를 사랑하고 욕심을 버리라고 책에선 말한다.


사실 의욕이 먼저 앞서는 건 부모일 것이다.


그런 여러가지 방해물을 제거하고 아이를 믿고 관심을 가져주면

고전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랄거란 기대감에 설레이기도 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 꼭 읽기를 권하는

10권의 대표 도서를 통해 시작을 어떻게 어떤 책으로 해야할지

막막했던 부분들을 자세히 짚어주고 있어서

망설임없이 한권씩 사서 천천히 아이와 읽어볼 생각이다.


한동안 아침 독서를 잊고 지냈는데

아이와 함께 아침에 맑은 정신으로 함께 읽어보는 고전문학으로의 여행을

함께 할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리지만,

무엇보다도 고전이 즐겁고 유익하다는 걸

아이가 직접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또한 지금의 책읽기가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고전읽기 이젠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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