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 낸시와 최고의 결혼식 국민서관 그림동화 178
제인 오코너 글, 로빈 프레이스 글래서 그림, 김영선 옮김 / 국민서관 / 2016년 1월
평점 :
절판



멋쟁이 낸시와 최고의 결혼식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제인 오코너
저자 제인 오코너는 뉴욕에 살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스 . 선정 베스트셀러 ‘멋쟁이 낸시’ 시리즈를 썼습니다.

역자 : 김영선
역자 김영선은 서울대학교와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영어교육학과 언어학을 공부했습니다. 2010년에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으로 IBBY(국제아동도서위원회) 어너리스트 번역 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옮긴 책으로 ‘멋쟁이 낸시’ 시리즈, 《얼굴이 바뀌었다》, 《수상한 동물 농장》등이 있습니다.

그림 : 로빈 프레이스 글래서
그린이 로빈 프레이스 글래서는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멋쟁이 낸시’ 시리즈가 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멋쟁이 낸시 시리즈는 딸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 책으로 손꼽을 수 있다.


화려한 그림과 함께 낸시의 독특한 캐릭터가 주는

강렬한 인상이 아이 머릿 속에 꽤 오래도록 기억된다.


딸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한 권씩 빌려보곤 했는데

낸시 시리즈를 한 권씩 사서 소장하게 되어

지금까지 낸시의 모든 이야기들을

곁에 두고 함께 하고 있어서 행복해 하는 모습이다.


창작 활동을 좋아하고 혼자서도 끄적거리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딸아아는

낸시 책을 다 읽고는 그림을 따라그려보려고 애를 쓴다.


화려한 테크닉이 꽤 필요해 보이는

멋진 그림이 뭔가 도전정신을 자극시키기도 한다.


이번에 만나보게 될 낸시의 이야기는 웨딩~~~~


설레이고 가슴 떨리는 결혼식..


칼 삼촌의 결혼식에 초대받게 된 낸시는

잔뜩 들떠 멋지고 화려한 결혼식을 기대하면서

온통 머릿속에 결혼식에 대한 생각과 그 준비로 바빴다.


멋진 호텔에서 머무르며

미용실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단장하고

멋진 드레스를 입으며 피로연에서는 멋진 파티를 하며

밤새 춤을 추는 꿈을 꾸게 되는 낸시..


그러나 현실은 꿈과는 판이하게 다른데...


결혼식장에서 꽃을 들고 들어가겠다고 생각했던 낸시와의 기대와는 다르게

소박한 결혼식이 될거란 생각에

낸시는 잔뜩 속상해한다.


예비 숙모 써니를 만나게 된 낸시는

뜻밖에도 결혼식 날 신부에게 오래된 물건, 새 물건, 빌린 물건, 파란색 물건이

하나씩 있으면 좋다는 전통을 이야기 듣고서

빌린 물건을 찾는 숙모에게 도움을 주게 된다.


결혼식 손님 중에서 낸시 자신이 가장 멋졌다는 말에

낸시의 엄청난 자신감이 마냥 귀엽게만 보인다.


신부가 입장하고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써니 숙모에게

낸시는 무얼 빌려주었는지 찾아보는 재미 또한 있었다.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결혼식보다도 더 멋진 결혼식을 경험한 낸시..


최고의 결혼식에 초대받게 된 낸시의 모습에서

부러움이 가득 차 있어보이는 딸아이를 보면서

좀 있으면 올해 여름에 결혼하게 될

삼촌의 결혼식을 떠올려보며 이야기 하기도 했다.


화려한 결혼식과는 다르게 결혼 문화도 많이 변하고 있기에

이번에 초대받은 삼촌의 결혼식은 어떤 모습일지 굉장히 궁금해했다.


낸시처럼 멋진 드레스를 입을 순 없겠지만,

제일 예쁜 옷을 입고 싶다는 아이의 말에

그 약속을 지키기로 손가락 걸면서

결혼이란 소중한 의미를 아이에게 조심스레 이야기해보며

그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축하해주러 함께 가는 그 자리가

그들의 삶을 더 빛나도록 응원하고 싶다는 이야기도 해보는

의미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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