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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엄마 공부 7 습관 - 현직 초등교사가 알려주는 살아있는 명품교육
신은정 지음 / 머니플러스 / 2015년 9월
평점 :
품절
강남 엄마 공부 7 습관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신은정
저자 신은정은 서울교육대학교 졸업 및 동 대학원 교육연극과 수료, 강남교육지원청 신규교사 대상 추수연수 [학급경영의 실제] 강의, 창의 인성 포럼 적응 유연성 향상 프로그램 개발 및 연수 강의, 강남교육지원청 체육과 직무연수 표현활동 강의, 저서로는‘버킷리스트 6’이 있다.
저자는 서울교육대학교 생활과학교육과를 졸업한 후 교사의 길 에 들어섰고,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글 쓰고, 춤추고 연극하며 10년이 넘는 세월을 보냈다. 평소 많은 엄마들로부터 자녀교육에 대한 질문과 궁금증을 자주 들어주며 상담해왔다. 저자는 교직에 있는 동안 많은 엄마들의 관심사인 독서교육, 글쓰기 교 육, 놀이교육, 예술창의교육 등을 열심히 해왔고 그것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자녀교육에 대한 조언을 이 책에 함께 담았다. 아울러 교사, 학부모, 학생, 교육청 관계자 등 여러 교육 주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 라인에서는 블로그를 통해 ‘달콤샘’으로 불리며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아이들에게 공부란게 정말 재미있는 놀이라고 생각되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도 쳇바퀴 돌듯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면서
아무 표정도 없이 묵묵히 공부하는 책상에 앉아 있는 아이를 바라보면
깊어가는 한숨을 숨길 수 없는 엄마들이 많다.
우리 때보다 아이들의 삶의 질은 높아졌음에도
신념은 많이 약해진 것이 사실이다.
엄마들 또한 온화한 미소 속에 날까로움을 숨기고선
오늘도 아이를 공부라는 올가미 속에 매여두고 있기에
때아닌 전쟁을 치르고 있는 실정이다.
대학에 목숨걸고 대학이라는 축복을 선물로 받길
아이를 양육하는데 큰 목적을 이를 위해서라고 말한다면
나또한 할 말이 없어진다.
그 아이의 스트레스가 얼마나 될지 상상이 가기 때문이다.
세월이 흘러 트랜드가 바뀌고 있다지만
교육의 신념이나 기본 방향은 똑같아야만 한다.
기본을 철저히 지켜나가는 소신이야 말로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걸 안다.
극성맞은 엄마가 될까봐도 걱정이 된다.
사회 분위기에 나도 맞춰가야지.. 주변 엄마랑도 발란스를 맞춰야지..
란 암울한 생각에 동조한다면 내 아이는 더 불행해질지도 모른단 생각이 든다.
지금 나아가는 방향이 최선일까?
지금 내가 지키고자 하는 것이 옳은 걸까?
강남이라고 하는 내 생각 속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좀 더 철저한 신념을 가진 엄마들의 교육법에 조금 놀라기도 했다.
엄마가 교사를 신뢰하는 만큼 아이가 선생님을 신뢰한다.
아이가 선생님을 신회하는 만큼 학교생활에 충실해진다.
그것은 변하지 않는 법칙이다.
교사를 신뢰하지 않는 엄마 밑에서 자라는 아이가 학교 생활을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하는 경우를 보지 못했다.
선생님에 대한 신뢰를 가지는 일은 누구보다도 내 아이를 위한 일임을 알았으면 한다.
아이가 잘 크기를 바라는가?
그렇다면 오늘부터 아이가 아닌 남편을 먼저 챙기는 아내가 되어보자.
아빠드도 아이의 교육문제를 아내에게만 맡겨두지 말고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
그런 엄마 아빠의 모습을 보는 아이드은 저절로 행복해질 것이다.
- 책 중에서 -
어떤 문제집을 풀고, 무슨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가장 기본이 되야 할 것들이 그 자리에 제대로 있으면
아이도 부모도 흔들리지 않는다.
공부 일등보다 더 집중해야할 것이 무언인지를 바라보자.
아이들 앞에서 물도 함부로 못마신다고 하지 않았던가.
그런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라는 내 아이를 보면서
또다른 나를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인성이 훌륭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힘쓰자.
조건없이 사랑하되 아이를 신뢰하고,
가정이 먼저 회복되어야 함이 우선이다.
자녀를 진심으로 축복하고 그 앞길을 힘차게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강남엄마의 파워만이 아니라
세상에 더 당당해질 수 있는 내 아이의 저력이 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더 큰 것을 바라보고 아이와 소통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