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왕 랄프 - 입말 따라 시작하는 글쓰기 내인생의책 그림책 63
애비 핸슨 글.그림, 이미영 옮김 / 내인생의책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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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왕 랄프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애비 핸런
저자 애비 핸슨은 바너드 칼리지에서 학사 학위를, 뉴욕 시티 칼리지에서 아동 교육 석사 학위를 받았어요. 뉴욕 시티 공립학교에서 1학년 아이들을 가르치며,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를 직접 쓰기 시작했어요. 《랠프가 이야기를 해요》는 직접 쓰고 그린 첫 번째 책이에요. 이외에도 쓰고 그린 책으로 《마술사가 된 도리》《도리와 진정한 친구》 들이 있어요. 지금은 남편과 두 아이, 강아지 캐롤린과 함께 뉴욕 브루클린에서 살고 있어요.

역자 : 이미영
역자 이미영은 경희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어요.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지요. 옮긴 책으로는 《춤추는 운동화》《나도 학교에 간다》 《곰 아저씨가 잠들까 봐》 《마젤과 슐리마젤》 들이 있어요.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글쓰기에 대한 부담감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많다.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재미를 느끼면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실감할 수 있다.


늘 집에서 무언가를 끄적거리며

꽤 많은 동화책을 만드는 딸아이를 보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그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면서

자신만의 동화책 만들기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이 참 신기할 정도로이다.


글쓰는 시간이 가장 싫다는 친구들이 많듯이

뭔가의 부담감이 가장 크게 다가오는 듯하다.


주인공 랄프는 글쓰기에 고민이 많은 아이이다.


선생님은 신나보이는 표정으로

이야깃감은 어디에나 널려 있다며

아이들을 독려하고 있는 모습이다.


쓸 만한 이야기가 없다는 것...


슬프게도 잘 떠오르지 않는 랄프에게 짝꿍 데이지는

엄청난 양의 글을 써내는 재미있는 친구였다.


랄프와의 소중한 추억들이 글 속에 가득 담아 내고 있는 데이지..


데이지의 말대로 이야기를 찾아보기로 마음 먹지만 쉽지가 않다.


책상 밑에 누워있으니 공원 잔디밭에 작은 애벌레가 생각난 랄프는

이를 가지고 이야기를 써보기로 마음 먹게 되는데 역시나 쉽지 않다.


발표할 시간이 다가오자

랄프의 두근거리는 마음이 웬지 모르게 전달되었다.


얼마나 떨릴까.. 자신없어 하는 랄프..


데이지의 질문 세례가 친구들의 질문으로 이어지면서

랄프의 애벌레 이야기를 친구들은 함께 궁금해했다.


용기를 내어 자신의 이야기를 읽게 되고

마지막에 그린 그림도 친구들에게 보여주게 된다.


발표를 끝낸 랄프의 모습에서 흐뭇한 미소가 만족한다는 표정을 읽을 수 있다.


그 뒤 언제 어디서나 글을 쓰게 된 랄프..


랄프가 알려 주는 글쓰기 비법을 살펴보면..


1. 편안한 마음을 갖는다.

2, 도움을 구해 본다.

3. 아침으로 먹은 음식은 언제나 이야깃거리가 된다.

4. 초콜릿을 많이 먹는다.


글쓰기에 자신감을 얻게 되어 글쓰는 것을 즐기는 아이가 된 랄프를 보면서

웬지 모르게 더 글을 쓰는 게 재미있고 즐거운 활동이란 생각에

책을 덮고서 자신만의 동화책을 만들어가는 딸아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 신나고 재미있는 글쓰기와

딸아이만의 이야기가 더 늘어날 것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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