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직업 일러스트 - 상상력과 창의력 쑥쑥
로사 마리아 쿠르토 지음, 이은주 옮김 / 꽃숨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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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과 창의력 쑥쑥


내가 꿈꾸는 직업 일러스트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로사 M. 쿠르토는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나 10년 넘게 아이들을 가르쳤어요.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파악하고 풀어가는 놀이 활동에 관심을 기울였어요. 이후 전 세계를 누비며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고, 많은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일러스트 작업 외에도 잡지, 광고,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역자 이은주는

서울대학교에서 독문학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에서 독일어를 가르쳤어요. 막내딸과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한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지요. 옮긴 책으로는 《한입에 꿀꺽!》 《페르디의 여름밤》 《피기가 풍덩》 《피기 침대가 더 푹신푹신》 《우린 널 사랑해》 《에밀, 집에 가자》들이 있어요.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워낙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 터라

이 책을 딸아이가 반갑게 받아들고는

휘리릭 넘겨보며 어떤 그림이 있는지 살펴보기 바빴다.


더욱이 직업 일러스트라는 책의 제목처럼

다양한 직업을 그려보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리고 직접 그려봄은 물론이고

부록으로 워크북이 실려 있어서 아이와 함께 활용해 볼 수도 있어 좋았다.


크게 어려운 부분이 없이 잘 따라하기 쉬웠다.


인물 그리는 것이 조금 어렵진 않을까 생각했는데

색연필로 꽤나 비슷하게 잘 그려볼 수 있었다.


형태나 윤곽을 표현하는게 그리 어렵지 않게

아이들도 따라할 수 있어서

순서에 맞게만 그린다면 완성도 있게 그려진다.


다양한 소품 또한 재미있게 그려볼 수 있다.


요리사, 파티시에, 건축가, 의사, 연주자,

헤어디자이너, 농부, 패션디자이너, 화가 등


딸아이도 한번쯤은 꿈꿔보았던 직업들이기에

어떤 걸 그려볼지 생각만으로도 행복해 하는 걸 느꼈다.


마침 얼만전에 일러스트 그리기를 위해 산

색연필도 함께 사용해보면서

떨리는 마음으로 자신이 꿈꾸는 직업을 정해보고

그림을 그린다는 기대감과 설레임도 더하는 것 같았다.


직업에 맞게 그 직업에 필요한 도구나 소품이 그려져 있어서

자신이 꿈꿔 오던 직업에 대한 생각들을 함께 해보고

그걸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역시나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터라

화가를 선택하고서는 따라 그린다.


비교적 쉽게 따라 그릴 수 있어서

색연필로 슥슥 표현하기가 참 쉽게 되어 있다.


전체적인 윤곽을 표현하고

티테일한 부분까지 따라하면

책에 나온 꼬마 화가와 꽤나 비슷한 모습으로 완성된다.


색이나 좀 더 다양한 묘사들은

각자 자신의 개성에 맞게 표현해보면서

나만의 화가를 완성해 볼 수 있다.


망설임없이 그려가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쉽게 잘 표현하고 따라 그리는 걸 보며

그림 그리기에 영 소질이 없는 엄마도

따라해봐도 좋을거 같단 생각이 든다.


딸아이도 옆에서 같이 그려보자며 말한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에겐 선물같은 책이 되었고,

그리면서 함께 힐링이 되고, 미래엔 어떤 직업을 꿈꿀지

행복한 고민과 함께 그리는 손이 바쁘게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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