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도 스펙이다 - 내 아이가 최고의 리더가 되는 체크리스트 50
이영애 지음 / 지식채널 / 2014년 12월
평점 :
품절


내 아이가 최고의 리더가 되는 체크리스트 50


가지도 스펙이다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이영애는

 언론사를 경영하며 이 시대의 리더들을 인터뷰하고 있다. 남들은 그들의 학벌과 경력에 주목할 때, 다른 것들을 지켜봤다. 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승리의 공을 주위에 돌릴 줄 알고, 패배는 겸허히 수용할 줄 알고, 약속 장소에는 항상 먼저 나와 있고, 상대의 기분을 헤아릴 줄 아는 모습. 바로 거기에서 성공의 비밀을 봤다. 교육 전문잡지를 만들면서 수많은 원장, 교사, 아이들과 부모들을 만나왔다. 리더의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이 편협한 교육 아래 스펙 쌓는 기계가 되어가는 모습을 지켜봤다. 자식에게 값비싼 과외를 시키면서도 진짜 중요한 것은 가르치지 않는 부모의 모습을 봤다. 그 모습이 안타까웠다. 행정, 교육, 언론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얻은 답이 있다. 미래인재에게 요구되는 단 한 가지 스펙, 유리천장으로 막힌 이 시대에 인생역전을 보장하는 단 하나의 열쇠, 그건 ‘싸가지’라는 것. ‘내 자식만은 다르게 키우고 싶다’는 부모들에게 바로 그 얘기를 들려주고 싶어 이 책을 썼다.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지방자치연구소(주)의 대표이사로 월간 《지방자치》의 편집인이며, 사)미래인재교육개발원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전행정부 지방행정의 달인을 주관하고 있으며 경기도교육감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지방자치단체 직무연수 강사, (사)백세나눔 운동본부 공동대표, MBC 아카데미 파워스피치 원장, EBS 《보니하니》 월간 교육지의 발행인이며, 영유아 전문잡지 『폴라리스』를 발행하기도 하는 등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다음 세대의 인성 교육에 남다른 사명과 가치를 두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아이 교육은 정말 끝이 없는 것 같다.

부모의 가치 기준에 따라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도 각기 다르다.

그 속에서 나는 내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시킬 것인지 늘 고민하면서도

바르게 키우자는 것에 답을 얻어도

정작 사람다운 사람으로 키우기란 참 힘이 든다.

싸가지로 인생 역전에 성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남들 이야기인 것 같고.. 나와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부터 노력하면 분명 그 주인공이 내 아이가 될 수 있을거라 말한다.

​이 책의 가장 흥미로운 점은

'내 싸가지는 몇 점일까?' 코너에서

항목을 읽어보며 솔직하게 체크해 볼 수 있다.

체크리스트를 계산해서

'아니오'가 3개 이하라면 좀 더 고쳐 나가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좀처럼 감사에 대해 신경 쓰지 못하며 지나칠 때가 많다.

남에게 대접받기를 좋아만 한다면

그런 아이로 자란다면 어느 누구에게도 환영받는 사람이 되지 못한다.

작은 것부터 감사할 수 있고 감동할 수 있다면

내 마음이 더 풍족하고 여유로워지는 길이 아닐까.

그리고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 또한

감사만큼이나 참 중요한 것 같다.

마음으로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면

그런 사람은 리더가 되고 아니고를 떠나서

이미 훌륭한 인격을 가진 멋진 사람이라 생각한다.

내 아이가 공부를 떠나 사람됨이 먼저라 생각이 들어

책에서도 그런 부분이 눈에 들어온다.

리더는 어렸을 때부터 조금씩 조금씩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며

모아진 마음이 만들게 된다.

남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것도 조금씩 조금씩 늘어간다.

어려서는 친구의 마음을 조금 이해하더라도, 다음에는 친구가 나한테 잘못을 해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모아진 내공이 모든 이들이 찾는 리더가 되는 것이다.

- p 107 중에 -​




사랑을 많이 받은 사람은 그 사랑을 나눌 줄도 안다.


그렇기에 아이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것도 부모로써 당연한 것이지만,

아이 역시 받은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표현하는 것도

참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을 믿고 사랑하며 기다려 줄 줄 아는 엄마...


부모의 잣대로 아이를 판단하려고 하지말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 줄 수 있는 그 마음을 아이를 보며

엄마가 먼저 행해야 하는 항목이 아닐까.


가끔 화가 나서 크게 아이를 혼내킬 때도

내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것이 느껴질 때가 있다.


아이가 받아들이기도 힘들겠지만, 엄마도

그런 감정을 조절할 줄 모르는 것이 참 후회스러울 때가 있다.


그런 아이에게 감정 조절에 실패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화가 났을 때 감정 조절하는 방법을 살펴보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해보았다.


이건 아이를 평가하기 이전에 나를 평가해보는 시간이기도 했다.


아이를 바로 키우려고 하다가도

엄마가 고쳐야하고 바로 서야할 부분들이 많구나란 생각이 든다.


아직 나도 부족한 엄마이라는 걸 알게 되면서도

한가지 희망이 생긴건

지금부터도 서로에게 늦지 않은 시간임을 깨닫게 되면서

변화될 우리의 감정선을 미리 예측해보며

더 희망적인 미래에 소망을 두게 되는 것이었다.


나와 내 아이가 앞으로의 다가올 내일을 위한

싸가지를 스펙으로 키우기 위한 노력은 지금부터 시작이라 생각한다.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을 엄마가 먼저 약속하며

최고보다도 최선을 다하며 살길 기대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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